2012 서울 바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자전거 이야기 (2) 그러면 자전거를 보러간 저는 왜 이런 저런 놀라움을 알게되었을까요? 사실 좋아한다 와 즐겨탄다. 그리고 그것을 즐길 수 있는 문화적인 즐거움이 있다 없다라는 부분은 사회적인 영향력을 보여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학생시기에는 대부분 부모가 사주는 자전거를 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기초적인 상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오락적인 부분으로서 대충 선택되는 것이 맞습니다. 제가 일본과 유럽친구들 사이에서 느낀 자전거에 대한 이해관은 확실히 다른 것이었습니다. 오락성이 아니라 이동수단으로서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된 것과 아닌 것이 가지는 차이라고 하겠지요. 물론 일본에서는 '마마챠리', 중국에서는 '국민 이동수단'이라는 기준으로서 기존생활에서 사용되는 부분을 말하기도 하지만, 실제 이런 제품들이 어느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