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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AMD 불도저는 대뜸 5GHz 넘기고 크롬은 20% 넘기고... 뭐 이런 저런 소리가 있겠지만 인텔이 아이비브릿지를 가지고 이런저런 신감각을 보여준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AMD도 가만있지는 않습니다. 이전과 달리 오버클록이 쉬워진 세태덕분에 이런저런 성능향상에 대한 기대감이 언제나 높은 편인데 대뜸 차기 CPU제품인 불도저가 공기냉각방식(아주 기본이지요)만으로도 5.1GHz까지 오버가 가능하다는 보고가 나오면서 이래저래 오오오오~ 하는 분위기입니다. 기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겠지만 인텔이 1156소켓을 내뜸 내치고 1155소켓을 내놓으면서 묘한 분위기를 만든 것은 참 거시기 했는데 (그만큼 성능향상이 좋았다고 해도) 여전히 부담스러운 구입비용에 대한 부담을 말하는 이들이 많은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제 주변을 돌아보면 신기종이고 뭐고 안따지고 가격대비만을..
눈에 들어오는 번뜻이는 것들 - 2011년 4월 강력하게 유혹해오는 아이들을 보면 언제나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하겠지요. 지금 시즌이라면 당연히 아이비브릿지를 기다리고 있는 저라고 해도 샌드브릿지가 주는 매력적인 성능에 대한 촉을 세울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H67과 P67칩셋을 채용한 현행 1155소켓이 병행 사용되기로 결정된 이상, 앞으로 이쪽 애들이 심심치 않은 매력을 전해줄 것이라는 것을 예상해볼 수 있으니까요. 사람들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아이패드2나 인텔의 신규격 코어(기대하는 아이비브릿지), 그리고 여전히 매력적인 코어i시리즈가 탑재된 노트북(조금 대형), 그리고 SSD(128GB이상)같은 애들은 틀림없이 2011년을 에헤헤하게 달구어줄 행복한 아이템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올해는 아무래도 다시 사진을 찍겠다는 의지때문에 해외에 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