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V77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마하 RX-V771 야마하는 일본에서 온쿄, 데논, 소니와 함께 AV앰프 업계에 있어서 큰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시네마DSP’로 불리는 음장효과는 여타 브랜드들이 따라올 수 없는 한 경지를 이룬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한참 DVD와 함께 디지털사운드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보여주고 있을 때 A시리즈부터 Z넘버를 달고 나온 무시무시한 앰프를 시장에 선보이면서 놀라운 매력을 잘 보여주었지요. 더불어 가격도 참 거시기 해져서 그 때만 해도 30~50만엔 대 제품이 당연하게 쏟아져 나왔지요. 물론 프리(프로세서)&파워를 구분한 앰프들까지도 나오면서 100만엔대 까지 그 영역을 펼쳤고, 해외 제품에서는 200만엔이 넘어가는 제품까지 나오기도 했지만 사실상 일반 취미인들이 구입해서 딩가딩가하게 즐기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