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bo Hobby 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무로 나미에(安室奈美恵) - 레인보 문(レインボームーン) 요것은 조금 다른 이야길 수도 있기 때문에 좀 이상하게 시작하는 포스트가 됩니다.일본에 있을 때, 아무로 나미에(安室奈美恵)가 '슈퍼 몽키즈'라는 그룹명으로 데뷔하면서 '댄싱 정크'라는 곡을 [닌타마 란타로] 오프닝 타이틀곡으로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 바로 흥미가 생겼고 은근히 가창력이 좋다고 생각을 했지요.그래서 저는 바로 에헤헤 하면서 싱글 앨범을 구입했습니다. 예, 그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지금은 굉장히 보기 드문, 아니 이제 출시되는 일이 없는 미니 싱글 CD 앨범입니다.지금은 대부분 맥시 싱글이라는 음반, 그리고 디지털 음원으로 배포되기 때문에 또 묘한 감상을 가지게 됩니다.이것에 대한 추억은 기본, 애니메이션 [닌타마 란타로] 오프닝 송에 대한 감상이었기 때문에 이 블로그 카테고리 일반 팝 부분.. 영상 작품들이 보여주는 이야기 실질적인 가능성을 본다면 허구에 입각한 드라마보다 현실을 반영한 작품이 훨씬 더 대중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는 점.그것 때문에 많은 작품들이 판타지나 비현실보다 지금 우리가 접하는 일상을 구성하게 됩니다.다만, 이러한 현상에 있어서 꿈, 상상력, 미래에 대한 바람이 어느 정도 대중적 지위를 가지게 된다면 그 작품 세계 성향은 많이 달라지겠지요. 그래서 근래에는 SF나 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작품들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게 해줍니다.이런 부분은 극영화뿐만 아니라, TV 드라마에서도 자주 바라볼 수 있게 된 현상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미지들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억지로 따진다면 좀 다른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요. 그렇게 본다면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험, 비현실 체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 .. 집이 바뀔 것 같은 상황입니다 기본은 노느라 바빠서 블로그가 소홀해졌지만,제가 사는 동네 재개발 사업 진행이 갑자기 빨라지면서 여러 가지 바빠진 상황이 생겼습니다.지역 수천 개 단위 거주 주택을 3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진행하고 있었고, 모두 허가는 나왔지만 실제 진행속도는 굉장히 더딘 편이었습니다.10여 년 전에 발족을 해서 지정 허가가 나온 것이 2년 전이었으니까요.앞으로 3~5년 정도는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지난주에 3구 가운데 바로 이웃인 1구가 공사 일정과 공사 담당사를 확정해서 공고를 하면서 남은 2구도 빠르게 결정될 것 같습니다. 그쪽은 자이(XI)브랜드로 유명한 GS건설이 담당하게 되었더라고요.이로서 동네 주변에 국내 유명 아파트 브랜드가 다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이미 주변에 래미안과 푸르지오가 들어섰거.. 사랑의 노래가 되고파 : 사랑을 노래하는 울보 사랑의 노래가 되고파 : 사랑을 노래하는 울보일본 / 愛の歌になりたい청춘 음악마하라 이즈미(麻原いつみ) 작화 COMIC MAGAZINE1982년 ~ 1983년주간 쇼코미(Sho-Comi) 연재일반판 전 6권출판사 쇼가쿠칸(小学館) 스토리-감동 30 : 18스토리-웃음 20 : 9스토리-특색 10 : 8작화-캐릭터 20 : 17연출 10 : 8Extra 10 : 969 Point = 1970~80년대 한국 만화방을 주름잡았던 여러 대본 만화 책자 들 중에서 30~50% 정도는 일본 번안 만화 작품이 활약을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보면 해적판이라고 할 수 있는 형태로 출간된 책자들도 굉장히 많았는데 대부분 한국화(???) 되면서 의상이 바뀌거나 실 내용과는 조금 다른 구성으로 바뀌어 나오기도 했습니다.그중에서.. 8월 중순에 접어든 취미생활 무엇이라고 말을 하기 전에, 많이 소모된 시간이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경우가 종종 있지요.생활과 삶과 취미는 굉장히 비슷한 시간대에 속하면서도 결국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날씨가 은근히 늦더위와 함께 가을 분위기를 내줄 것 같은 때인데 말입니다. 우선은 이것을 처리하느라 좀 바빴습니다.게임 도중에 먼저 엔딩을 맛본 해외 취미 친구가 게임 세이브를 계속 이어서 나오는 스토리가 있다고 알려주어서 이래저래 두들기면서 진행을 했는데 확실히 던져놓은 떡밥을 적당히 회수했다는 점에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다만 은근히 늦은 밤, 은근히 더운 열대야와 싸우면서 접근을 하다보니 조금 힘들었다고 하겠습니다.비몽사몽간에 진행한 에피소드도 좀 있고요. 그렇다고 해서 PC쪽도 그냥 둘.. 경쟁 가치의 오류 [경쟁 가치]의 오류인간, 단체, 사회, 국가는 경쟁을 하면서 살아왔다.그리고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했다.그런데 경쟁가치외에도 필요한 것이 생겼다. 그렇다 바로 타협과 협동이었다.여전히 경쟁가치를 우선시하는 사회풍조와 달리 우리 인류의 가치관은 협동이라는 과정을 잊고 살아서는 안될 것이다.대부분의 사회현실이 경쟁하는 것을 가르치고 이기는 것을 높은 가치관을 보게하지만 정작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 서로의 존재가 필요하고 그것에 의해서 자신의 삶이 영유된다는 것을 모르게되는 것이 문제라고 하겠다. 만보 주 ▶▷▶만일, 인간이 혼자서 먹을 것을 만들고, 입을 것을 생산하고 집을 지어서 병이 걸려도 약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치유할 수 있다면 그만큼 혼자만의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면 경쟁이나 협력은 필요하지 않.. 오사카 덴덴타운 야마토우동 - 11·19 딩가 딩가 여행 지금까지 돌아다닌 것.첫날 - 11월 15일 / 서울 김포 - 일본 오사카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을무계획이 계획 - 11·15공항에서 처음 한 일. 와이파이 도시락 수령 - 11·15짐을 챙기고 공항을 둘러보다 - 11·15뻔한 출발과 도착 - 11·15오사카 공항에 그랜다이저가!! - 11·15공항 특급 라피트 와 라피트 맨 - 11·15무사히 숙소에 도착 - 11·15변함없지만 변한 곳이 많은 동네 덴덴 타운 - 11·15좁지만 시끌벅적 센니치마에(千日前) - 11·15도톤보리를 지나 신사이바시 그리고 - 11·15 둘째날 - 11월 16일 / 나라 교토아침 일찍, 나라(奈良) - 11·16나라(奈良) 가을 아침 사슴공원 - 11·16나라 도다이지(東大寺) - 11·16도다이지 니가츠도(.. 박기당의 [군협지 : 群俠誌] 박기당의 [군협지 : 群俠誌]1967년 9월 10일 자로 합동문화사에서 나온 대여 출간 만화.이후 한국 대본소 만화사에 있어서 큰 이름으로 성장하게되는 합동문화사의 대여 만화이다.기본적으로 중국, 대만 발 무협 번역소설을 비롯하여 무협영화 붐이 불면서 만화책에서도 그런 풍조가 강해진다.이전에는 한국적인 풍토를 억지로 넣어서 그린 부분이 많았지만 쓸데없이 '반공'이라는 코드를 너무 넣어 만화 자체의 풍미를 떨어트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무협드라마는 말 그대로 강한 스토리, 이해하기 쉬운 권선징악을 표현하면서 한국식 극화 만화시대의 기준을 말하게 된다. 만보 주 ▶▷▶이 시대는 틀림없이 여러가지 시대의 모습을 품고있습니다.그래서 또 많은 장르적인 발전도 했는데 그중에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이해관계, 그리고.. 디지털 다운로드 구입이 조금 더 사악하다 많은 취미인들이 알고 있다시피. 그리고 경험을 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작년 연말 전후로 이런저런 '세일'이라는 명목하에 투척된, 스팀과 오리진의 사악한 유혹에 이기지 못하고 조금 결제 버튼을 눌렀습니다.그런데 그게 차곡차곡 쌓이더니 110만 원 정도 되더군요.하지만 실체는 없습니다. 좀 그렇지요. HDD안에만 존재하니까 좀 감흥이 떨어진다고 할까요? 사실 연간 게임 구입 비용이라고 해서 엄청나게 쓰는 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게임 DLC가 나오면 아직 본편도 끝내지 않은 상태에서 결제를 하고 보는 바보 같은 습관이 있습니다. 게다가 까먹었던 게임도 연말연시에 무슨 세일한다고 해서 주르륵 나오면 그냥 별생각 없이 구입을 해버리지요.전에는 패키지를 구입하다 보니 방구석에 쌓이는 압박감도 있었지만 눈으로 보.. 성난 변호사 - 승리를 위한 법의 정의 성난 변호사 한국 / 성난 변호사 The Advocate : A missing body 범죄 코미디 감상 매체 THEATER 2015년 즐거움 50 : 28 보는 것 30 : 16 듣는 것 10 : 6 Extra 10 : 6 56 point = ★★★★★정의는 이긴다법적 이해관계를 둘러싼 경쟁, 싸움, 그리고 공방 과정이라는 것은 사실 일반적인 관람 시청 기준으로 순순하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그래서 친구 왈, 법률 드라마는 어느 정도 삐딱하게 바라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올바른 시선으로 봐서 좋은 결과, 좋은 꼴을 볼 리가 만무하다는 것입니다. 실상 주변에 변호사 직함을 가진 이와 판사 직함을 가진 이가 있습니다. 검사 친구는 없습니다.그런 이들의 인생관이나 업무적인 이야기는 전혀 다른 .. 헤론이 만든 최초의 증기기관 에올리오스(aeolipile) 헤론이 만든 최초의 증기기관 [에올리오스 : aeolipile]기원전 50년에 나왔다고 알려진 이 에올리오스에 대한 표기 연도는 고대 알렉산드리아에 살았다는 기학자이면서 수학자, 공학사였던 헤론(Ήρων)의 생년을 기준으로 해서 중간에 표기한 것이다.헤론은 10년부터 70년 사이에 생존했던 것으로 알려진다.기록으로 남아있는 것을 기반으로 하면 인류 최초로 증기의 힘을 이용한 기관장치, 증기동력 기관으로서 말할 수 있는 형태인데 이것을 기반으로 어떤 장비들이 더 확장, 설계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다만 이런 것을 통해서 거대한 동상을 움직였을 것이라는 추측설과 함께 고대인들이 거대한 인공 인간형 전투 병기, (거대 로봇) 병기를 만들었을 것이라는 상상의 기반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화력, 수력, 풍력,.. 교토 고다이지(高台寺) 가을 밤 니넨자카 산넨자카(産寧坂) - 11·18 이쪽으로 이동을 하게 된 원인은 일본에 와서 구입한 책자에서 가을 교토 절경 중 하나로 꼽히는 곳, 이곳에 오기 위함이었습니다.여기 고다이지(高台寺)는 기존에 교토를 돌아볼 때 들러보지 않은 곳이었는데 책자에서 가을 야경이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곳이라고 하기에 이번 기회에 꼭 들러볼 생각을 하고 있었지요.무엇보다 바람이 거의 없는 잔잔한 밤에 그 매력이 높다고 해서 이날 밤은 이곳 고다이지로 결정을 했습니다. 고다지이는 제법 유명한 교토 사찰 유적지 중 하나이지만 과거에 들리지 않았던 이유는 간단합니다.정식으로는 고다이쥬쇼젠지(高台寿聖禅寺)라고 하는 이곳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은 후 명복을 빌기 위하여 히데요시 부인이었던 키타노만도코로(네네, 출가하여 고다이인코게츠니(高台院湖月尼)이라 칭함)가 케이..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