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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

NHK가 쉽게 풀어쓴 처음 러시아어




NHK가 쉽게 풀어쓴 처음 러시아어

일본 한국 / 러시아 어학서

읽어볼 가치   

이런저런 어학이 필요한 경우는 아무래도 해외 여행에 있어서 기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국제어라고 알려진 영어도 그렇지만 아직 세계가 그렇게 다양한 영어권 문화를 가지고있지는 않기 때문에 적당히 지역언어 몇가지 정도는 조금씩 알아두면 좋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러시아어를 알아보려고 한 과정에서 발견한 책자로 생각보다 쉽게 풀어쓴 것이 좋은 책자입니다. 나름대로 읽고 즐기는 재미도 포함하고 있어서 실생활에서 얼마나 사용되는 면을 가지고 있을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한 번 알아두면 좋은 책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제 책장에는 한 7, 8개 국어에 관련된 책자들이 있는데 왜 이것들이 있는지 생각해보면 참으로 아리송송한 기분입니다. 물론 모르는 단어를 알기 위해서였지만 지금처럼 인터넷 환경이 강하지 않았던 때에는 역시 책자가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저자가 사토 준이치, 애니메이션 관련으로 제법 유명한 사람과 이름이 비슷하여 뭔가 모르게 친숙감을 느꼈다고 하면 웃긴 일이겠지만요.
그래도 발음이 어려워서 실제 몇번 볼 때는 알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퍼펙트하게 까먹는 일이 많아서 나름 안타까운 저의 환경을 웃어보기도 합니다.

처음 러시아어 1
카테고리 외국어
지은이 좌등순일 (랭기지플러스,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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