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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ory

쟝 블랑제리 단팥빵 과 고롯케빵



쟝 블랑제리 단팥빵  고롯케빵

한국 / 빵

먹어볼 가치    +

빵이라고 하는 것이 가진 재미난 맛은 달콤하다는 점에서 그 기분을 색다르게 해준다고 봅니다.

동네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지하철로 2정거장만 가면 나오는 빵집 중 하나로 쟝 브랑제리가 이름났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양과 맛이 좋다고 해서 에헤헤 하면서 자전거타고 굴러가서 (지하철로는 2정거장으로 가깝지만 자전거로 가려면 그 죽음의 언덕길이 있어서 칼로리 소모가 크지요) 이름난 단팥빵과 좋아하는 장르 중 하나인 코롯케를 구입해왔습니다. 가격은 일반적으로 조금 비싼편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국산재료, 좋은 것을 사용해서 만들어 판다는 것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파는 빵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




제법 양과 무게가 되는데 실제 빵 자체가 하나 하나 상당히 무게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속에 들어간 것이 많다는 것이지요. 일반 제과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빵들에 비해서 약 20~50%정도 더 무겁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