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존
미국, 프랑스 / GREEN ZONE
MOVIE
액션 스릴러
감상매체 THEATER DVD
2010년
즐거움 50 : 33
보는 것 30 : 18
듣는 것 10 : 6
Extra 10 : 7
64 point = 
아마도 색깔론이라는 것을 생각해보게 되는 것도 있겠지만 꿈과 같은 시대상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사람은 언젠가 그것에서 깨어날 수밖에 없다고 하겠지만 현실은 꿈과 다르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상과 꿈은 틀림없이 다른 것이지만 노력하는 것과 노력해도 접근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이 더해지기 때문에 꾸준히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하게 됩니다. 이상적인 현실감이 더해지면서 멧 데이먼이 연기한 그 드라마는 확실히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미국은 피해국인가 피해를 주는 나라인가? 그 어떤 면도 다시 돌아볼 수 없는 현실과 이상과 꿈을 바라보게 됩니다.
현실에서 바라보는 수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그것이 현실이라기보다 그것을 가지고 어떤 판단을 하고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경제적인 여러가지 효과나 구성, 그리고 정의론을 볼 때 그것은 필요한 것이면서도 다시 필요하지 않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세상은 그렇게 돌아간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 수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현실적인 도전이라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지만요. 음모론을 논하기 좋아하는 일반적인 것은 또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 결국 미국이라는 조국에 대한 감상적인 논리가 아니라 국가간의 논리에 의해서 다시 연결해봐야 하는 자신론이라는 것도 또 다른 문제겠지요.
이 안에서 보여주는 것은 것은 결국 누구의 정의가 아니라 그 표방된 정의라는 것을 어떤 형태로 받아들이고 기억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작품 안에서는 그것을 전부 보여주지 않지만 결국 최종적인 이해관계는 보는 사람들이 선택하게 만들어줍니다. 결국 우리가 보고 결정하는 정의라는 것은 이 세상 누군가가 지정한 것을 답습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