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뿅뿅뿅한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가게되면 꼭 보게되는 몇가지 중 하나가 바로 호텔 벨라지오에서 벌어지는 분수쇼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저런 분수가 주는 재미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어서 그렇게 쿵~하게 다가오지는 않을지 모르겠지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저녁 시간 여기저기를 둘러보는 시간 안에 이것을 무시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패턴은 매년 조금씩 바꾸어지고 있는데 음악이 함께 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그 재미가 심심치 않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이 벨라지오(Bellagio) 호텔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메인 스트리트에 있는 볼거리 보여주는 호텔 중 하나입니다. 굉~ 장~ 히~ 유명하지요. 당연히 유명하다는 이유는 미국 자동차 서비스 협회(American Automobile Association)가 최고급 호텔로 선정한 호텔 겸 카지노라는 점을 빼놓고 보더라도 이탈리아 벨라지오에 있는 코모 호수 휴양 시설(Lake Como Resort)을 본따서 지었다고 합니다. 상당히 거대한 스타일로 라스베이거스 주요 스타일을 자랑하는 이곳은 인공호수 규모만 3.6 헥타르에 이릅니다.
그리고 이 인공호수에서 보여주는 벨라지오 분수대(Fountains of Bellagio)는 이 호텔 특징일뿐만 아니라 라스베이거스 를 놀러갈 때 꼭 봐야 하는 명소입니다.
벨라지오분수 : Fountains of Bellagio는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특급 호텔 벨라지오에서 보여주는 스타일 멋진 분수대이면서 그 스타일은 굉장히 거대한 멋을 보여줍니다.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볼 수 있는 공짜 쇼 중 하나로서 그 멋진 스타일은 필견이라고 할만한 쇼가 아닐까 합니다.
초반에 쫄쫄쫄 하고 나오는 모습을 보고 이 쇼를 착각하면 안됩니다. 나중에 펑펑 터지거든요.
이 펑펑 터지는 모습은 진짜로 터지는 것입니다. 분수기 압력으로만 이렇게 높이 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때문에 실제로 폭약이 사용되고 있는데 그 폭약의 압력으로 굉장히 높이 솟아오르는 것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그렇게 높아보이지 않는데?
라고 말을 할지도 모르지만 실제 굉장히 넓은 인공호수이다보니 그 높이가 낮아보이기도 합니다.
호텔 벨라지오는 그 분수로도 유명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이 호텔은 이곳 라스베이거스를 상징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대부분의 호텔들은 로비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와서 즐겁게 구경하고 놀고갈 수 있는 분위기를 팍팍 보여줍니다.
그중에서도 이곳 벨라지오는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보더라고 꼭 들러봐야 할 5곳 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신나게 해주는 27곳 대표적인 호텔 중 베스트 5라고 하겠지요. 로비 디자인도 상당히 뾰리리하게 멋져서 즐겁게 보낼 수 있습니다.
더워지는 날에 조금이라도 시원해지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은 라스베이거스 구거리에 있는 전구쇼(지금은 한국 LG가 시공해서 LED쇼라고 해야겠지요)
호텔 미라지의 볼케이노 쇼와 함께 3대 볼거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이 거대한 분수들의 향연을 보면 누구라도 에헤헤 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모여서 연인과 친구와 구경하는 이 멋진 스타일은 15~20분 간격으로 저녁 시간대에 열리는데 끝나는 시간은 저녁 12시까지이니 천천히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스타일만 보아도 굉장히 재미있고 운치있는 장소이니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서서히 더워지는 날씨와 함께 시원한 모습을 그려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