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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펑크 타이어

노펑크 타이어 타누스~ 와 데굴데굴 1호 이전에 포스트한 그대로 첫 펑크경험을 통해서 생각만 하고 있었던 한국브랜드 노펑크 타이어 타누스(마이다스) 타이어를 제 데굴데굴 1호에 장착했지요. 앞뒤 다 갈아서 완전한 세트를 맞추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아직은 앞 바퀴가 멀쩡한 관계상, 이렇게 놓아두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본다고 해도 제가 사용해본 타이어는 3~4종 정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데굴데굴 1호에 달려있는 '켄다'(시중가 2만원대 제품) 외에는 일본에서 사용했던 브릿지스톤 제품, 자이안트에 달았던 파나레이서(약 3000엔대 제품), 그리고 비앙키에 달려있었던 이상한 유럽제 제품 타이어 (5000엔대로 기억) 그리고 국내에서 사용했던 이름모를 제품들 이었습니다. 그나마 국산제품이 거의 없다가 이번에 한국 브랜드, 메이드 인 코리아..
데굴데굴 1호, 노펑크 타이어를 달다! 우선 제 자전거가 이렇게 이뻐졌습니다! 요렇게 뒷바퀴가 바뀌었습니다. "아니 만보 녀석 이거 데굴데굴한다더니 이쁜 외장에만 신경을 쓰고 전혀 굴릴 생각을 안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 자전거 구입비보다 이런저런 '액세서리' 비용이 더 나갔습니다. 훌쩍. 사실 이녀석에 대해서는 이전에 이야기를 했었지요. '2012년 자전거쇼'에서 보고왔던 이 녀석이지요. 예 마이다스 타이어, 펑크 걱정이 없는 그녀석. 게다가 한국브랜드입니다. 현재는 해외진출 준비중, 명칭 때문에 제약이 생겨서 '타누스(TANNUS) 타이어'로 이름이 바뀌어 있습니다. 얼마나 호응이 좋으면 바로 해외진출용으로 이름까지 바꾸어 나가려고 할까? ………라고 해도 사실 아직은 신생브랜드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지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