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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쟁이 오렌지로드

내가 좋아하는 노래 41번째 변덕쟁이 오렌지로드 엔딩 곡 fire love 悲しいハートは燃えている ● CD앨범 ◎ 애니메이션 - 2기 엔딩테마곡 이 노래는 1987년에 제작된 TV용 애니메이션 에서 2기 엔딩 테마곡으로 사용된 노래입니다. 히로인 아유카와 매력이 인기절정으로 치솟고 있을 때 모습이기 때문에 굉장히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지요. 가끔 원조 츤데레(평상시에는 냉정한 척 하지만 사실은 부끄럼쟁이)에 속하는 여성상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고전적인 미소녀 캐릭터 상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와다 카나코 노래가 있었기 때문에 그만큼 매력을 더했지만 말입니다. 애니메이션 음악 부분에 있어서 첫 번째 여신 그룹에 들어간 이들이 보여준 느낌을 다시 살려줄 존재가 없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와다 카나코는 그 공백을 확..
내가 좋아하는 노래 37번째 변덕쟁이 오렌지로드 엔딩테마 Dance in the memories ● CD앨범 ◎ 애니메이션 - 3기 엔딩테마곡 이 노래는 1987년 제작된 TV용 애니메이션 에서 3기 엔딩 테마곡으로 사용된 노래입니다. 조금 코믹한 형태로 구성된 점도 있지만 여전히 강세를 보여준 오렌지 로드 시리즈 애니메이션은 과감한 연출과 어여쁜 캐릭터로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시 기준으로 보더라도 확실하게 다른 작품들과 선이 다른 음악들이 도입되면서 오렌지 로드 음반들은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싱잉 하트’ 시리즈를 비롯하여 컬렉션 품목으로 나왔던 싱글CD모음집이나 화보가 부록으로 딸려온 아이템으로서 여러 가지 분야로 화제를 불렀습니다. 이외에도 삽입곡이나 앨범 분위기를 보면 참 멋진 느낌이 많은, ..
내가 좋아하는 노래 35번째 변덕쟁이 오렌지로드 오프닝 곡 オレンジミステリー ● CD앨범 ◎ 애니메이션 - 2기 오프닝 테마 이 노래는 1987년 제작된 TV용 애니메이션 에서 2기 오프닝 테마곡으로 사용된 노래입니다. 이미 마음을 많이 빼앗긴 작품이었기 때문에 기대하면서 보았지요. 특히 음악과 함께 연출되는 매력이 참 좋았던 작품으로서 등장했기 때문에 참 즐거웠습니다. 전자음과 함께 묘하게 스타일이 다른 형태로 구성된 것을 보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노래를 부른 나가시마 히데유키(長島秀幸)는 이 작품을 통해서 대중적인 히트를 만들었다고 하겠지요. 음악적인 매력은 이미 충분하게 알려진 오렌지로드 였기 때문에 다음 번 시즌에 나올 오프닝에 대한 부담도 있지 않았을까 했는데 그런 기대감을 잘 꾸며진 매력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총 3번 나누..
내가 좋아하는 노래 31번째 변덕쟁이 오렌지로드 엔딩 곡 夏のミラージュ ● CD앨범 ◎ 애니메이션 - 1기 엔딩 테마 이 노래는 1987년에 방송된 TV용 애니메이션 에서 1기 엔딩 테마곡으로 사용된 노래입니다. 저에게 오렌지 로드라는 작품을 이야기 하게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뭔가를 기억하게 한다면 꼭 나오는 가수이름, 와다 카나코 : 和田加奈子가 부른 노래입니다. 지금은 결혼 때문에 은퇴하고 가수 활동을 하지 않고 있지만 굉장히 성숙미 있는, 매력적인 보컬이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작품에는 사기스 시로우(鷺巣詩郎)가 애니메이션 음악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연출적인 부분도 굉장히 많이 다른 작품들과 경계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1980년대에 대한 묘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고 하겠습니다. 그런 만큼 이 작품은..
내가 좋아하는 노래 26번째 변덕쟁이 오렌지로드 오프닝 곡 NIGHT OF SUMMERSIDE ● CD앨범 ◎ 애니메이션 - 1기 오프닝 테마 이 노래는 1987년 제작된 TV용 애니메이션 에서 1기 오프닝 테마곡으로 사용된 노래입니다. 가끔 오렌지 로드가1980년대 TV애니메이션에 있어서 명작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반에는 워낙 훌륭한 애니메이션 음악들이 연결되어 있었다는 것. 그리고 극장판까지 이어진 뛰어난 가수 와다 카나코가 존재했기 때문이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녀가 가진 가창력은 군계일학이었다고 하겠지요. 미소녀 스타일 애니메이션 작품 붐을 이끌었다는 말을 듣고 있는 마츠모토 이즈미 캐릭터도 시대적인 반응이 좋았던 이유라고 하겠지만 저로서는 사실 만화나 애니메이션 자체에서는 그저 그런 감각을 받았습니다. 현실적인 연애..
내가 좋아하는 노래 12번째 변덕쟁이 오렌지 로드 오프닝테마 鏡の中のアクトレス ● CD앨범 ◎ 애니메이션 - 3번째 오프닝 테마 이 노래는 1987년 TV에서 방송된 애니메이션 에서 3번째 오프닝 곡으로 등장했던 노래입니다. 가끔 이 애니메이션을 회고하는 가운데 있어서 가장 많이 회고되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가수 와다 카나코이겠지만 애니메이션적인 연출이나 재미, 그리고 흥겨운 분위기로서 기억하게 되는 몇 안되는 음악과 오프닝이라는 점에는 이 음악을 먼저 생각합니다. 이유는 화면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이런 시대에 이런 연출을, 그것도 순수하게 손으로 그려서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는 것은 굉장한 노력과 정열이 아니면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 80년대 애니메이터 들에게는 희망적인 열정이 가득했고 시장 확대로 인해 많은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