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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비

클래식한 보니토 : BONITO 안장 그러고 보니 써두는 것을 퍼펙트하게 까먹고 있었는데 아나비(ANACEHI)에서 구입한 안장 '보니또 : BONITO'입니다. 클래식한 느낌을 중시했고요. 장시간 탑승 시 엉덩이가 아파오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엉덩이를 많이 감싸주고 딩가딩가한 서스펜션을 위해서 스프링이 달린 애를 장만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피드, 로드 타입에서 쓰는 것이 아니라 생활형 자전거에서 쓰는 안장(SADDLE)입니다. 성격적으로 아주 폭신한 타입은 아닙니다. 이 것외에도 나와있던 애들이 많았고 엉덩이를 많이 받쳐주면서 스프링이 달려있던 아메노(AMENO) 안장도 재미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었고 기본적으로 스피드 타입 안장을 추구하는 분들이라면 날렵하고 가벼운 애를 추천하겠습니다. 제가 구입한 보니또 안장은 상당히 무거운 녀석이었습니..
ANAVEHI 그리고 딩가딩가한 자전거 꾸미기 일반적으로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말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전거'라는 것을 구입하게 되면 대부분 그것과 함께 주변 것 몇개를 다시 구입하게 됩니다. 물론 이런저런 애들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그 스타일에 맞추어서 (로드 / 하이브리드 / 라이프&시티 / 픽시 / 비치 크루즈 / 쵸퍼 등) 이런저런 구성을 가지지만 기본은 대부분 다 비슷합니다. 자주사용하게 되는 물건들에 대한 접근이지만 근래에 와서는 라이프 스포츠 중 하나로서도 정착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복장 부분에서도 이런저런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렸을 적 한국에서 자전거를 탈 때는 특별히 탄다는 것을 좋아한 것이 아니라 그냥 탈 수 있게 해두면 좋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신문배달이나 우유배달 같은 알바도 하기 편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