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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데굴데굴 해서 달보고 왔습니다 기본적으로 딩가딩가한 여행과 달리, 데굴데굴 여행쪽은 이래저래 체력적인 안배가 많이 필요한 형태입니다. ………… 그렇지만 말처럼 다 쉽게 할 수 있으면 누구나 에헤라디야~ 하면서 접근할 수 있겠지요. 이전에 실패한 '미사리 갔다오기'는 그동안 자전거를 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기초 체력이 충분하니까~ 라고 자만해서 대충 접근한 것인데 이번에는 그런 것을 버리고자 나름 예상치를 두고 접근을 했습니다. 준비하면 된다! 라는 생각이었지요. 누군가 물어보셨는데 "어떻게 거리나 시간을 예상할 수 있는가?"라는 부분입니다. 간단합니다. 네이버가 알아서 해줘요. 보시다시피 '네이버 지도'에서 길찾기를 누르시면 그 안에서 자동차, 전철, 자전거, 도보 로 나누어진 검색창이나옵니다. 이것을 잘보면 과 을 지정할 수..
30년은 앞서간 제임스 브라운 - I Got You(I Feel... 펑크의 제왕이라고 부리는 제임스 브라운, 그가 부른 여러 펑펑, 크크한 노래 가운데에서 역시 이 음악 'I Got You (I Feel Good)'는 시대적인 매력을 잘 보여줍니다. 본래 이름은 제임스 조셉 브라운 쥬니어(James Joseph Brown, Jr)로 1933년 5월 3일 태어나 2006년 12월 25일, 바로 크리스마스에 생을 마감한 가수입니다. 덕분에 제 추억의 시간에는 꼭 이 가수가 떠오르게 됩니다. 그는 소울뮤직 싱어 겸 음악 프로듀서, 그리고 엔터테이너로 알려져 있는데 일반적으로 'JB'라는 약칭과 함께 펑크의 제왕이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수많은 곡들을 발표했고 그 안에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보여준 말 그대로 시대의 아이콘적인 인물이라고 하겠지요. 특히 그가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