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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작품

의로운 살인 - 살인이라는 것은? 의로운 살인미국 / Righteous KillMOVIE액션감상매체 BD2008년 즐거움 50 : 26보는 것 30 : 15듣는 것 10 : 5Extra 10 : 551 point = 의욕이 넘치는 구성에 스토리였다고 하겠지요. 다만 로버트 드니로와 알파치노가 1995년도 작품 에 이어서 다시 등장했다는 점에서 흥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지요. 덕분에 ‘히트’와 비교를 해보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하겠지요.스토리적인 구성요소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서 나름 아쉽기는 하지만 ‘정의’라는 입장을 어떻게 이해하고 접근하는가를 다시 한 번 알아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하겠습니다. 두 명배우의 얼굴에 그려진 세월의 흔적은 확실히 더한 무게감을 주는 것 같지만 묘하게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고 하겠습니다.어..
채널고정 - 그녀는 존재하는 것만으로 이미 최종병기? 채널고정 일본 / チャンネルはそのまま 드라마 사사키 노리코(佐々木倫子) 저 COMIC MAGAZINE 2008년 19호 ~ 주간 빅 코믹 스피릿츠(週刊ビッグコミックスピリッツ)에서 연재 일반판 4권 까지 발행중 출판사 쇼가쿠칸(小学館) 스토리-감동 30 : 14 스토리-웃음 20 : 14 스토리-특색 10 : 8 작화-캐릭터 20 : 14 연출 10 : 7 Extra 10 : 7 64 Point = 북해도 호시TV(☆ : ホシ)에서 멍청이지만 써먹을 곳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 때문에 ‘바보 꾼’으로 취직이 된 주인공 유키마루 하나코(雪丸花子)의 고전분투기가 이 작품입니다. 이야기는 단순합니다. 단순무식하지만 열정만큼은 넘치는 하나코가 멍멍한 방송취재를 하는데 그것이 우연치 않게 좋은 결과로 나옵니다. 물론..
COPPELION - 현실과 지금을 말하는 재난만화 COPPELIONコッペリオン3 카테고리 만화 지은이 (講談社, 2009년) 상세보기 COPPELION 일본 / coppelion 재난 드라마 이노우에 토모노리(井上智徳) 작 COMIC / MAGAZINE 일반판 2008년 28호 ~ 주간 영 매가진(週刊ヤングマガジン)에서 연재 중. 현 9권까지 발간 출판사 코단샤(講談社) 스토리-감동 30 : 18 스토리-웃음 20 : 8 스토리-특색 10 : 8 작화-캐릭터 20 : 16 연출 10 : 7 Extra 10 : 6 100 : 63 우선 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좀 미묘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는 이들은 아는 그대로 이 작품은 서기 2036년 코펠리온이라고 불리는 소년소녀들, 유전자조작으로 태어난 그들의 활약을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적당한 휴머니즘과 ..
쌍화점 쌍화점 감독 유하 (2008 / 한국) 출연 조인성,주진모,송지효 상세보기 쌍화점 한국 / 쌍화점 MOVIE 드라마 감상매체 CABLE 2008년 즐거움 50 : 26 보는 것 30 : 15 듣는 것 10 : 5 Extra 10 : 5 51 point 전체적으로 이 작품이 가지고 있는 구성은 굉장히 보기 좋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거부할 수 없는 선택이었는지 어떤지는 조금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고려말기를 배경으로 한 것은 그만큼 다양한 형태로 이야기를 진행시키고자 하는 구성이었다고 생각을 하지만 작품 자체에서 보여주고 있는 행동양식은 조금 아슬아슬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랑과 용기를 어떤 형태로건 증명하고자 할 때는 참으로 많은 격정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안에서 보여주는 미묘한 성적 ..
우주형제 - 미래를 꿈꾸는 사람은 아름답다 우주형제.11 카테고리 만화 > SF/판타지 지은이 CHUYA KOYAMA (서울문화사, 2011년) 상세보기 우주형제 일본 / 宇宙兄弟 드라마 코미디 코야마 추야(小山宙哉) 작 COMIC / MAGAZINE 일반판 2008년 1호 ~ 모닝(モーニング)에서 연재 중. 현 13권까지 발간 출판사 코단샤(講談社) 스토리-감동 30 : 18 스토리-웃음 20 : 8 스토리-특색 10 : 8 작화-캐릭터 20 : 16 연출 10 : 7 Extra 10 : 6 100 : 63 역시 꾸준히 보고 있었지만 감상을 정리하는 것이 늦어진 녀석입니다. 사실 초반에 볼 때는 장편이 될지 어떨지 모르는 구성이었기 때문에 조금 묘하게 감상정리가 늦어졌지요. 이 작품을 본 것은 아마도 일본을 돌아다닐 때 그냥 둘러본 잡지가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