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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560

엔비디아 GTX560 엔비디아와 AMD가 보여주고 있는 개성강한 비디오 카드 전쟁을 보고 있노라면 실제 하드웨어 성능 + 드라이버 개발력 + 2D 3D 표현능력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과거 3파전, 4파전을 거친 여러 가지 업체 모델들을 보면 매트록스나 다이아몬드, 부두, 더불어 약소 브랜드 업체 (라고 해도 사실은 전문 업체인 경우가 더 많지만) 사실 착하디 착한 저는 하드웨어에 그렇게 집착을 하는 편이 아니었지만 주변에 워낙 웬수같은 인간들이 많아서 이런저런 기기를 만져보는 불행을 알게됩니다. 덕분에 20여년이 넘는 PC가지고 놀기 생활을 떠나서 그 안에서 쓸데없이 비디오 카드를 바꾸는 것은 절대로 취미가 아닙니다. 게다가 실험적인 기기를 가지고 논 것도 사실은 주변 관련 업을 하면서 얻게된 아이템을 덩달아 가지..
정말 아무 생각없이 지포스 560을 사용해보니 언제나 그렇지만 충동적인 (…라기 보다는 아무 생각이 없이) 의문점이 있어서 현재 사용중인 AMD 라데온 시리즈가 아닌 NVIDIA 지포스 GTX560을 들고 왔습니다. - 주말에 발목이 삐어서 놀러나가지도 못하니 그냥 이런 쇼나 해보고 있게 되었지요. 훌쩍. 제법 수많은 이들과 함께 이야기해보는 구성이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정작 양사 제품을 동시에 꼬불거리면서 사용해본 경우는 드물었다고 하겠지요. 과거 4400을 거쳐서 260까지는 건드려보았지만 이후에 등장한 명작(?) 반열에 들어서 460을 개선해서 N당의 영광을 이어주고 있다고 하는 이 모델을 선택했는데 확실히 좀 모르는 애들이 말하는 AMD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의 색감이나 동영상화질에 대한 이야기는 확실하게 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화악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