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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tory

sendmail과 qmail에 의한 Linux메일 서버 구축가이드



sendmail과 qmail에 의한 Linux메일 서버 구축가이드

일본 / sendmailとqmailによるLinuxメールサーバー構築ガイド

서버 구축 안내서

2000년 1월 발행

출판사 에이 아이 출판(エーアイ出版)

정가  2,200엔

읽어볼 가치 

리눅스가 가진 장범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미 세계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구성, 자본을 바탕으로 한 제대로 된 ‘제품의 가치’ 라는 면에서 볼 때 아직은 그들의 강력한 라이벌이 되기에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간단한 메일 서버 정도라면 혼자 만들어 홈페이지에 결합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저 같은 초초보가 할일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저 방안에서 먼지를 먹고 있는 책자중의 하나지만요(^^). - 2005

 

실제 개인이 해볼 수 있는 서버 구축이라는 점은 확실히 여전히 리눅스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프로그램을 알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다양성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유저서비스 측면에서는 참 접근하기 어려운 면이 있겠지요. 때문에 기업시장에서는 여전히 윈도우와 유닉스 서버에 대한 기대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라면 웹서버 관련으로 리눅스가 점유율을 1위까지 차지하고 있는 것은 그 확장성에 대한 개성과 즐거움때문이라고 하겠지만 정작 프로그램을 직접 만지지 않고 운영을 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서비스 측면이 필요하다고 하겠지요. 특히 기업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꾸준히 유지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하겠지요. it관련 일이라는 것이 아니라 이쪽은 취미였기 때문에 개인 서버를 운영해서 홈페이지를 사용할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구입한 서적인데 이후 블로그라는 시스템이 세상을 바꿀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는 차곡 차곡 db만 만들어 두었던 것을 잘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 일이 바빠서 블로그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2004년이 되어서이지만 나름 이런 특징을 즐겨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리눅스는 라이센스 비용이 따로 들지 않고 주변에 워낙 프로그램 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조금 밥사주고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었다고 하겠지만 정작 개인이 만족할 수 있는 즐거운 형태를 만든다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는 것을 말하게 됩니다. '메일 서버'는 따로 계약하는 업체용보다 개인이 부담할 수 있는 영역만 있다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어쩌다보나 방구석에 컴퓨터를 몇대 굴리던 시절이었던 것 때문에 이런저런 도전을 해보려고 했지요.

단, 이후 한국에선 전기 누진제가 도입되면서 방구석 전기비가 조금 많이 나오면서 4대까지 매일 굴리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을 나중에 깨닫게 되고 개인이 서버를 만들어 굴리는 것은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지요. 한 친구는 노트북들을 연결해서 노트북 서버시스템을 운영해보기도 했지만요. (제가 직접 본것은 8대였고 나중에 12~16대까지 갈 예정이라는 것을 보고는 놀랐더랍니다) 세상은 빨리 변화하고 많은 이들에게 다양한 선택을 알려주게되었다는 것이 재미있었지요. -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