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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bo Hobby Life

진삼국무쌍 8, 스텔라리스 2.0~ 2월 중에는 일이 대부분 현장 대기 상태가 많았던 관계로 틈을 내서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그중에서도 가장 큰 화제라고 한다면 역시 [진 삼국무쌍 8]이 아니었을까 합니다.[파이널 판타지 12 조디악 에이지]도 은근히 괜찮은 느낌이라고 하겠지만 이미 과거 PS2 시절에 열심히 굴린 기억이 있어서 특별히 다시 건드리기에는 세일 기간을 노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먼저 모습을 선보였던 삼국무쌍 8은 우선 콘솔 버전에서 해상도와 프레임 이슈가 있어서 당연히 스팀(PC버전)을 기다렸고 오픈월드라는 구성을 가진 색다른 전개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했습니다.구성이 좀 달라서 지금까지 했던 게임과는 좀 다른 형태로 공략을 하는 방법이 되었는데 기존 오픈월드 게임에서 제가 하던 버릇은 그대로 나왔습니다. 게임..
오사카. 관람차, 오사카 역으로 - 11·20 2016년 딩가 딩가 가을여행 포스트 지금까지 써둔 것. 첫날 - 11월 15일 / 서울 김포 - 일본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을 무계획이 계획 - 11·15 공항에서 처음 한 일. 와이파이 도시락 수령 - 11·15 짐을 챙기고 공항을 둘러보다 - 11·15 뻔한 출발과 도착 - 11·15 오사카 공항에 그랜 다이버가!! - 11·15 공항 특급 라피트 와 라피트 맨 - 11·15 무사히 숙소에 도착 - 11·15 변함없지만 변한 곳이 많은 동네 덴덴 타운 - 11·15 좁지만 시끌벅적 센니치마에(千日前) - 11·15 도톤보리를 지나 신사이바시 그리고 - 11·15 둘째 날 - 11월 16일 / 나라 교토 아침 일찍, 나라(奈良) - 11·16 나라(奈良) 가을 아침 사슴공원 - 11·16 나라 ..
토르 다크월드 - 그렇게 모든 것을 거쳐서 토르 다크월드미국 / Thor The Dark World액션 판타지감상 매체 BR2013년 즐거움 50 : 29보는 것 30 : 22듣는 것 10 : 6Extra 10 : 764 point = 시간을 내지 못해서 결국 블루레이로 감상을 할 수밖에 없었던 작품이지만 그 스타일과 구성은 여전히 매력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지금에 와서는 거대한 마블 제국 (아니 사실은 디즈니 엠파이어이지만)의 계획대로 이야기는 잘 진행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캡틴 아메리카 이야기가 한 단락 마무리된 형태로서 본다면 아이언맨과 토르가 유일하게 스토리를 끌고 나갈 수 있는 개성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특히 강력한 적과 대적해가는 과정과 더불어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점 때문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고 있지요. 사실, 토르 자체가 사..
서울 살롱 뒤 쇼콜라(Salon du Chocolat) 2018 서울에서 열리는 행사가 잠깐 쉰 것 때문에 은근히 걱정되기도 했는데 올해에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잘 열린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도쿄와 파리 쪽을 경험해본 것 때문에 서울 버전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 바라지만, 스위트, 디저트 관련 행사도 부쩍 많아지면서 은근히 이 쇼콜라 관련이 약해진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도 해봅니다. 단순하게 반복되기만 하는 것보다, 다양성과 흥미 유발을 꾸준하게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이쪽 취미 세상인데 그 안에서 다양하게 발전해가는 모습을 마주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나름 한국, 서울 행사 때 구입해둘 수 있는 것은 다 구해서 일 년 내내 향기로운 달콤함을 즐기려고 노력하지만, 이번에는 업체가 그렇게 많다고 하기에는 좀 묘해서 평소 구입 물량..
그래봤자 취미로운 비디오카드일 뿐인데 뭐, 이런저런 소리가 있겠지만 비디오카드를 지금 시기에 새로 장만한다는 것이 얼마나 사악하고 절망적인 일인지는 따로 말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2달 전에 친구가 비디오카드 업그레이드하러 갈 때 가격과 1주일 전 친구 후배가 구입하러 갔을 때 가격차이가 참 그렇지요. 어찌 되었든 황금색 볼타 볼타 볼타 볼타 볼타한 v 모델이 등장하기는 했는데 주변에서 구입하는 인간이 없습니다. 이런저런 취미심에 나름 하이엔드급 비디오 카드를 꼭 구입해서 장난해보는 인간들이 다들 조용합니다. 1080Ti나 VEGA64 워터 쿨러 버전까지 건드리던 인간들이 이 무시무시한 황금색 버전만큼은 아무도 건드리고 있지 않아서 저도 주변에서 언제 소식이 들려올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1080이나 VEGA64모델 중 하나를 차기 취미..
앙투라지 - 녀석들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앙투라지미국 / Entourage드라마 코미디감상 매체 BR2015년 즐거움 50 : 33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6Extra 10 : 762 point = TV 시리즈가 극장 타이틀까지 발전하기 위한 과정은 굉장히 어려운 것이 많다고 합니다.실제 이 작품 내에서도 스타 영화배우를 연기하는 과정을 통해 그 영화, 드라마 제작에 많은 과정이 담겨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빈센트를 중심으로 에릭과 터틀, 조니가 다 성장한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어서 또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볼 수 있었지만 TV 시리즈 완결 후에 좀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아쉬운 느낌도 있었다고 하겠습니다. 일개 에이전트에서 스튜디오 사장으로 발전한 아리 골드의 모습도 기존과 다른 개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결국 조직사회의 보스가 된다는 ..
내가 좋아하는 노래 230번째 - Born to be 마법전쟁 Born to be●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 엔딩테마본래는 애니메이션 감상문을 정리한 후에 써두려고 했지만 워낙 줄줄 밀려버려서 이쪽을 먼저 써두게 되네요.2014년에 시작한 TV애니메이션 [마법전쟁 : 魔法戦争]은 기대치와 달리 좀 맹한 형태로 마무리되는 바람에 망해버린 애니메이션이 되고 말았는데 그 애니메이션이 유일하게 세상에 남긴, 좋은 것이 바로 이 엔딩 테마곡이 아닐까 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 연출이나 노래, 작화와 가사 연결구성이 다 매력적으로 만들어져서 상당히 인상에 깊게 남았는데, 애니메이션 자체는 좀 급하게 만들어진 감이 넘쳐나는 바람에 오프닝이나 엔딩만 멋진 작품이 되고 말았다는 농담도 하게됩니다.노래를 부른 나노(ナノ)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가수로 어렸을 때 일본 애니메..
모스버거 남반 치킨 버거 모스버거 남반 치킨 버거한국 / 빵 요리먹어볼 가치 아무리 사는 동네라고 해도 매번 지나다니는 코스만 다니기 때문에 역 주변에 뭔가 생겨도 모르고 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쪽은 일반적으로 지나는 쪽이 아니라서 몰랐는데 동네에 모스버거 체인 점포가 들어왔더군요.전통의 강자 맥도날드와 KFC, 버거킹, 서브웨이가 버티고 있는 지역에 설마 이 애가 들어올 줄은 몰랐더랍니다. 그래도 한때 국내에 들어오는 것만도 감지덕지하다는 것 때문에 멀리까지 가서 먹어야 했던 그 모스버거가 동네에 생기다니 말입니다. 일본에 머물 때는 동네에 모스버거가 있어서 나름 냠냠했지만 가격 대비 양이 적다고 느껴져서 좀 그런 생각을 했었던 추억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지나는 길에 점포가 보여서 들려 하나 먹고 보니 양이 모자라기보다는 적..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작품 몇개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다양한 작품들이 장편 연재되면서 권수가 장난 아니게 늘어나고 있지요.어느새 만화 책자만 만 단위가 넘어가는 책장을 보면서 모자란 공간 수납에 지쳐가는 것도 있어서 근래에는 가급적 완결 후 감상, 몰아보기, 어느 정도 책이 나온 후에 몰아서 구입과 같은 방법을 도입하여 피해를 줄이고 있습니다.그런 가운데에서 종종 만나보면 몇몇 작품들은 이후 전개가 궁금해서 연재 잡지나 책자를 기다려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작품들은 크게 3부류로 나누어집니다.초반 떡밥 투척과 특이한 설정이 매력적인 작품,초반 작화나 구성이 훌륭해서 뻔한 것 같지만 흥미가 마구 샘솟는 작품.그리고 초반 전개 방식이 독특하거나 이해가 좀 어려운 구성을 가지는 작품 이라고 하겠지요. 그리고 이런 초반 구성에 비해 인기..
아발론 오가닉스 비오틴 컴플렉스 샴푸 아발론 오가닉스(AVALON) 비오틴 컴플렉스(biotin b-cpmplex) 샴푸.뭔가 이름이 깁니다.속칭 천연 샴푸인데 오랜만에 구입을 했습니다. 자주 사용하던 샴푸가 떨어져서 구입하러 갔더니 그 제품이 없는 것입니다.그래서 두리번거리다가 이게 병 색깔이 예뻐 덜렁 들고 왔더랍니다.일본과 홍콩 등지를 오가다 보면 아무래도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연 식물성 재료들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 샴푸 등을 만나볼 수 있는데 요 애는 미국 제품입니다.정식 명칭은 '비오틴 컴플렉스 테라피 시크닝 샴푸'라고 합니다. 굉~~장히 긴 이름이라서 저는 몇 번이나 보고도 이름을 기억한 적이 없습니다.그냥 파란 용기와 디자인만 기억을 해두었을 뿐이지요.60%가 알로에베라 성분이기 때문에 나름 피부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
어니스크 견과 샐러드 샌드위치 어니스크 견과 샐러드 샌드위치한국 / 빵 요리먹어볼 가치 사실 동네에 맛있는 빵집이 있어서 자주 이용은 해도 그곳이 유명한 곳인지 모르는 경우가 있지요.동네 어니스크가 그런 편이라고 하겠습니다. 늦은 시간에 퇴근에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발견한 빵집으로 주택가에 가까운 골목 쪽에 있어서 일반 상권과는 살짝 거리가 있는 곳인데 늦은 시각 밤 10시까지 영업을 하는 덕분에 자주 들리게 된 곳입니다.사실 이곳은 무염, 저염빵과 방송 [생활의 달인]에 나올 정도로 이름값을 자랑했는데 그것은 한참 나중에 알았더랍니다.늦은 시각에 들러 빵 구입해 먹기만 했으니까요.방배역 사거리에 위치한 파리바게뜨보다 조금 더 집에 가깝고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한다는 것 때문에 자주 들러본 이곳은 우선 맛이 있습니다. 제가 골라 먹..
오사카. 비와 함께 산타마리아 - 11·20 2016년 딩가 딩가 가을여행 포스트 지금까지 써둔 것. 첫날 - 11월 15일 / 서울 김포 - 일본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을 무계획이 계획 - 11·15 공항에서 처음 한 일. 와이파이 도시락 수령 - 11·15 짐을 챙기고 공항을 둘러보다 - 11·15 뻔한 출발과 도착 - 11·15 오사카 공항에 그랜 다이버가!! - 11·15 공항 특급 라피트 와 라피트 맨 - 11·15 무사히 숙소에 도착 - 11·15 변함없지만 변한 곳이 많은 동네 덴덴 타운 - 11·15 좁지만 시끌벅적 센티 치마에(千日前) - 11·15 도톤보리를 지나 신사이바시 그리고 - 11·15 둘째 날 - 11월 16일 / 나라 교토 아침 일찍, 나라(奈良) - 11·16 나라(奈良) 가을 아침 사슴공원 - 11·16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