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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블로그

바이 Bye 파란~ 나름 묘한 데자뷰를 느끼기도 하지만 어찌되었든 그렇고 그런 현실은 다가왔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파란닷컴이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사실 이전부터 이야기가 있었던 것은 알고 있지만 제가 묘하게도 파란닷컴에서 서비스하는 파란블로그에서 베스트 블로그로 선정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래도 유지를 할 마음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답니다. 특히 네이버를 제외한 다른 블로그 시스템에 글을 보낼 때 편한 동시글 발행 기능 때문에 에헤헤하면서 좋아했는데 몇주전부터 다음 블로그로 발행하는데 자꾸만 에러가 발생하는 것을 보면서 무언가 모를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제법 많은 분들이 알고있듯이 제가 멀티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a쪽 서비스 하나만 믿고 있다가 나중에 글들을 다 날려먹을까봐 ~ 입니다. 그것이 나..
이번에도 버벅이는 파란테스트 언제나 그러하듯 이번 난리에도 파란은 여전히 버벅거립니다. 한동안 조금 좋아졌나 해도 결국 상황을 보면 여전히 멍멍한 쇼를 한다고 하겠지요. 파란 블로그 포스트 에디터가 조금 변경된 이후로 한동안 버벅이다가 근래에 들어서 괜찮아지는가 했는데 폭우로 뭔가 또 이상해진 것인지 한참을 로딩하는 상황을 보여줍니다. 그 옛날 하이텔에서 시작했던 이런저런 취미로운 기억을 떠올리면서 애용하고 싶어지지만 여전히 골치아픈 상황이라고 하겠지요. 어찌되었든 다시 테스트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번에는 좀 덜 멍멍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미지들은 나름 잘 연결되는 것 같지만 별볼일 없던 네이트에서 정보유출이 되는 덕분에 훌쩍이게 됩니다. 시스템도 별로였던 네이트여서 과연 얼마나 효율적인지는 좀 거시기하게 느껴지지만요. 텍스..
파란은 파랗게 날씨도 파랗게 어찌되었든 상당히 묘하게 바빠진 상황에서 날씨도 좋아서 에헤헤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블로그로 딩가딩가하는 즐거움은 많은 것을 이야기 하게 해주는데 근래에 들어 동시글발행을 지원하는 파란에서 포스트 에디터를 상당히 묘하게 바꾸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전부터 알려왔지만 설마 이런 식으로 깔끔무식하게 바뀔 줄은 미처 몰랐지요. 덕분에 지금부터 몇번 정도는 테스트 형식으로 글을 쓰게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이 파란 블로그 New 에디터가 어떤 형태로 각 블로그에 연계될지 아직은 알 수 없거든요. 사실 날씨가 좋아졌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되는 더위 덕분에 허덕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보통 이럴 때면 전 '강아지과'라서 비실거리면서 헤롱거리거든요. 푸른하늘과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때문에 무언가 모르게 마음..
파란 블로그의 멋? 오랜만에 제법 바뀐 파란블로그 시스템에 적응해 나가느라 고생인데 나름 웃긴 쇼를 보기도 합니다. 1. 임시저장 기능이 생겼습니다. - 와우~! 기쁘지만 가끔 임시저장을 하면서 쓰던 글을 날려먹습니다. 왜인지 모르지만 그냥 다 날아가서 백지가 됩니다. - 아마도 임시저장기능과 함께 벌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미지 업을 하면서 임시저장이 작동하면 텍스트가 다 지워버립니다. 5번이나 쓰던 글을 날려먹었습니다. 2. 크롬과 파이어 폭스, 사파리, IE9 과 호환성이 잘됩니다. - 그런데 가끔 이미지가 표시 안되는 비호환성도 보여줍니다. 3. 제법 빠르게 이미지 업데이트가 됩니다. 전보다 빠르다? - 초반에 이유도 없이 버벅이면서 쇼를 하는 경우를 봅니다. 이전 버전과 알고리즘이 바뀐 것이 있는 가 봅니다. ..
파란이 무언가 변했다~. 조금 묘한 상황이라고 하겠지만 근래에 들어서 파란 블로그 시스템이 빠른 업그레이드? 상황을 보여주고 있어서 제법 놀라게 됩니다. 한동안 나가있다가 들어와서 어떤 점들이 어떻게 확 변했는지는 바로 알 수 없지만 과거 구글에서 포스트를 작성했을 때 가끔 보였던 이글루스 블로그와의 연결성이 좋아졌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더 편하게 구글 크롬에서 파란블로그를 거점으로 동시글 발행기능을 팡팡 날려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작성할 때 글자크기를 10PT로 지정해도 실제 작성하고 보면 여전히 9PT로 보이는 현상은 그대로여서 이런 부분들은 빨리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이전에는 없던 임시저장 기능이 생긴 것은 좋지만 덕분에 글을 쓰다가 제멋대로 글 앞부분으로 커서가 이동을 해버립니다. 글, 텍스트야 그러려니 ..
의외롭게도 동시발행 포스트는 구글이 잘 맞습니다 요런저런 테스트와 더불어 PSP로 나온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바퀴' 때문에 다양한 취미시간을 바쁘게 보내고 있는데 더불어 구글가지고 놀아보는 파란 블로그, 블로그 포스트도 동시발행기능을 보면 익스플로어 8~ 이상 환경에서 만들어 보내는 것보다 훨씬 깔끔하게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전히 지정한 폰트 구성이 각 블로그 시스템으로 연동되면서 다양한 수치를 재설정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귀찮은 것은 마찬가지 이지만 이글루스와 티스토리에서 조금씩 보여준 행간 에러가 구글에서 작성할 때는 전혀 나타나지 않습니다. 덕분에 이전에 글을 쓰고 발행후에 이글루스와 티스토리에 가서 다시 한 번 이상 행간을 조정해주던 것을 할 필요가 없더군요. 더불어, 동시발행 시간도 무척 짧습니다. IE8기반에서 보내는 시간과 ..
다양한 블로그 세상이 하나로 정리되는 모습을 보... 취미적인 일이라고 해도 다중 블로그를 관리하면서 다양하게 굴려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때문에 우선은 한 번에 써서 다양하게 푱푱 날려버릴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에 대한 열망이 있지요. 그 때문에 파란 블로그에서 지원하는 외부 블로그로 동시 글 발행할 수 있는 기능은 굉장히 유혹적인 가능성이 아닐까 합니다. 현재는 네이버 / 티스토리 / 이글루스 / 파란 정도로만 해보겠지만 그 스타일이 잘 적응되면 여타 블로그에서도 적응해볼 수 있도록 해보고 싶습니다. 다만 하나의 글이 여기저기에 동시에 떠오르면서 중복 적용되는 꼴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해보면서 차근차근 재미를 찾아봐야 겠지요. 과연 어떤 형태로 정리될지는 현재 테스트 중이니 앞으로 지켜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