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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다양한 세대에 접하는 애니메이션 사람들의 삶이라는 것이 사실 언제나 같은 것 같으면서도 다른 것인데 과거에는 10대 세대가 4~50대 세대와 같이 사는 것이 당연한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10대 세대가 6~70대는 물론이요, 80대 연령을 가진 이들과 같은 시간과 공간을 보내는 경우가 늘어납니다. 과거에는 자연재해, 병과 건강유지, 그리고 전쟁 등으로 인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기 어려웠다고 하겠습니다. 10대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해도 그것을 지혜와 경험으로 커버할 수 있는 3~40대, 현명하지만 결코 자연의 흐름에서 조용히 뒤편으로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세대가 있었지요. 사실 같은 10대라고 해도 생각과 깨우침, 행동이 남다른 존재는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똑똑하다고 말을 하지만(공부를 잘해서 시험성적이..
가는 인텔, 오는 인텔 어찌되었든 새로운 해는 시작되었고 32nm공정을 진행중인 현재를 지나서 이제 22nm공정으로 생산될 '아이비브릿지'까지 선보일 인텔의 야심찬 공격을 지켜보면서 2011년은 굉장히 Hot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나름 2012년을 전후해서 IT스러운 환경에 다양성이 더해질 것 같고 지금 등장하는 제품들이 가격적으로 만만해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지금 선보이고 있는 1155 2011소켓 제품군들도 조금 덜 소란스러워지면서 무언가 보여주겠지요. 그런 가운데 조용히 마감되는 브랜드들도 있습니다. 예, 이 애들입니다. 제방 메인 컴에 사용되고 있는 인텔 코어2 듀오 E8500을 포함한 이쪽 애들이 올해를 기준으로 단종됩니다. 인텔이 775소켓 애들을 서서히 보내려는 것이지요. 물론 1156이..
2011년이 밝았으니 취미로 Go~ go! 우선 2011년 신년을 맞이하신 모든 분들에게 새해 축하말씀을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부한 이야기라고 하겠지만 새로운 날이라고 해도 사실 해가 뜨고 지면서 쌀쌀한 날씨를 뿌려주는 한국의 오늘을 생각하면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달력 한 장을 넘기는 의미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아주 달력 자체를 바꾸어야 하니까 좀 다르지만요. 작년 12월에는 조금 바빠서 그렇게 많이 포스트를 하지 못했고 적당히 바쁜 시간안에서 놀다보니 좀 소홀했다고 하겠지요. 그런데도 짬을 내서 후다닥 포스트 한 것을 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신 분들이 많은 시간이었다는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사실, 파란 블로그에서 동시글발행기능을 이용하게 되면서 현재 파란, 네이버, ..
반짝 반짝 빛나는 올해와 내년을 바라보면서 작은 변화라고 해도 그 변화가 가지고 있는 취미세계의 즐거움은 확실히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011년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에 있어서 얼마나 새로운 미래를 지켜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을 팍팍 가지고 있습니다. 굉장히 미묘한 녀석도 나와있고, 이런 장면을 보면서 앞으로 이것과 관련된 로봇 장난감이나 게임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다양한 2011년을 기대하게 해주겠지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아이패드스러운 태블릿 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새로운 시장영역을 보여주면서 다발성 지름신 발생증후군을 생성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주변에서 5명 정도 굴리고 있는 이를 보았는데, 어느새 아이패드가 국내에 정식으로 풀리면서 벌써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