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ware Story/Electronic Goods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런저런 봄준비 더불어 여행을 준비하면서 취미용 사진에 있어서 큰 동반자 캐논 EF-S 17-85 IS녀석도 새롭게 점검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조리개가 좀 멍멍한 면을 보여주어서 캐논 서비스센터에 가보니 조리개 부분이 맛이 가있더군요. 훌쩍 할 수없이 교체를 통해서 조금 확실하게 빠빵한 상태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확실히 이번에 조리개부품을 교체해놓고 보니 아주 깔끔하게 7이 가지고 있는 크로스 초점을 확실하게 잡아줍니다. 사실 블로그에는 언제나 리사이즈된 애가 올라오기 때문에 실제 사진의 12% 정도 크기만 올라옵니다. 크롭을 해버리면 5~8%정도지요. 과거 800만화소였던 20D였을 때는 약 25% 정도되는 정도 크기였는데 지금은 1800만 화소다보니 확실히 팍팍 줄여서 올라옵니다. 그래서 잘은 못느낄 수 있지만 찍어.. 아~ 카메라 카메라 그리고 렌즈 가끔 빡세게 사람 돌리는 일이 생기는 것은 일뿐만으로도 충분한데 블로그하면서도 딩가딩가한 스트레스 해소(?)가 좀 걸리적 거리는 꼴을 보는 것도 거시기 합니다. 그럴 때는 아무래도 귀염둥이 발언을 해가면서 묘한 꼴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해를 바랍니다. 에헤헤.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그리고 블로그를 비롯한 여러가지 신세기 활동에 있어서 디지털 카메라는 굉장히 유혹적인 필수(?) 아이템 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실생활을 해나가는 과정에서도 보면 가장 많은 이야기거리 중 하나가 블로그를 할 때 필요한 재능(?)보다도 필요한 능력(?)과 장비에 대한 질문을 듣게되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특히 비주얼이라는 부분에서 본다면 동영상 영역까지도 확실하게 커버해주는 다양한 기능성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열망은 일상.. 뻔한 이야기지만 크롬10, 익스플로러9이 나왔습니다 여전히 뻔한 이야기지만 어제와 오늘 사이에 마이크로 소프트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9(정식버전)과 구글 크롬 10이 새롭게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둘 다 인터넷 브라우저로서 최근 뛰어난 능력으로 높은 관심을 가지면서 대표적인 속도경쟁의 첨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단한 테스트라고 하겠지만 제 경우 11개의 블로그를 대충 대충 운영하고 있어서 언제나 그쪽 로딩 속도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우선 사용한 녀석은 이놈입니다. http://webwait.com/ 입니다. 모양이 이렇지요. 이전에도 간간히 이런저런 업데이트 때 사용을 했지만 이번에는 양사가 동시에 9과 10을 업데이트 시켰고 오랜시간 베타버전으로 체험시켜주었던 익플9이 정식으로 나온 이상, 에헤헤 하면서 제 블로그들 로딩 시간을 체크해보았습니다. 제 개인.. 스마트한 3D는 어떤 것일까? 사실 나라 밖으로 나가 있었기 때문에 한국 내에서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알 수 없었지만 나름 다르고 다른 이야기가 많이 알려졌던 것 같습니다. 다만 묘하게 지금 화제는 3D가 아니라 스마트TV로서 보여줄 수 있는 Smart 스러운 이야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펼쳐진 이야기는 3DTV 역할과 화질(?)에 대한 묘한 열기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그런 이야기가 부각된 이유를 알게되었지만 실질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양대사의 TV화질에 대한 이야기가 이정도 수준에서 거론되어야 하는 것인지 좀 묘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한 기능면에서 자부하고 있는(또는 자만하고 있는) 한국 브랜드라서 그런지 몰라도 화면을 통해서 볼 수 있는 화질적인 만족감은 여전히 다른 부분을 가.. 다이어트한 무비카메라? JVC GC-PX1 뻔하디 뻔한 이야기지만 이 녀석을 보면 누구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살이 빠진 NEX? 농담같은 이야기지만 친구 몇과 이 녀석 사진을 보면서 한 이야기는 바로 다이어트한 NEX, 또는 신형 NEX인가? 하는 말이었습니다. 제품 타이틀은 JVC에서 나온 GC-PX1입니다. 대부분 처음 사진만 보았을 때는 소니에서 내놓은 NEX 브랜드 차기 모델인가? 하는 생각을 하지만 의외롭게도 이 녀석은 JVC, 빅터 브랜드가 내놓은 녀석입니다. 기본은 NEX와 같이(같은 것인가?) 무비카메라+디지털 카메라 입니다. 근래에 와서 이 특징적인 결합은 자유롭게 거론되고 있고 사람들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부분을 가지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소니 브랜드와 파나소닉, 그리고 빅터가 싸웠던 3파전 상황이 1980년대를 보여주었다고 .. 아주 빠른 신제품들의 세계 디스가이아4와 SD건담 G제네레이션 월드 때문에 남은 시간을 전부 이쪽에 쏟아붓기 때문에 블로그도 대충 대충 보고 있는데 세상 돌아가는 것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누가 뭐라고 할 것 없이 새로운 하드웨어에 대한 이야기는 꾸준히 듣게되는데 겨우 일주일도 안되는 사이에 왜 그리도 이리저리 유혹적인 아이템들은 쏟아지는지, 블로그를 하면서 뉴스그룹 정보들을 더 많이 볼 수 있게 해놓은 것 때문에 더 유혹이 커져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일본에 있는 친구 말대로 닌텐도 3DS는 물량이 충분하게 풀렸다고 말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 꼴도 못본다고 합니다. 더불어 끝없이 새로운 신제품을 쏟아내는 애플의 공략도 대단하지요. 특히 이번에는 독자적인 전송규격 '썬더볼트'까지 보여주고 있어서 무섭도록 놀라운 기.. 모양은 작티 그러나 브랜드는 파나소닉 이제는 그 작티 스타일이 파나소닉 브랜드로 나오네요. 저는 직접 사용을 하지 않지만 주변 몇몇 취미인들과 친분이 있는 인간들이 이 작티 시리즈를 좋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래 작티 시리즈는 산요전기(三洋電機) 브랜드였지요. 그런데 2009년부터 파나소닉에 흡수되는 형태를 갖추더니 결국 산요의 히트 아이템 작티가 파나소닉 브랜드로 나오네요. 묘~한 데자뷰를 느끼는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이제 이 녀석은 파나소닉이랍니다. 우선 독일 파나소닉 브랜드에서 산요전기 제품을 콜라보레이션한 -말은 그렇지만 작티에 브랜드 마크만 바꾸었다라고 하는게 맞겠지요- 디지털 무비 카메라 HX-WA10가 등장한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무언가 모를 색다른 감상을 가지게 됩니다. 아웃도어용으로 3m방수기능까지 있는 IPX8모델이나 여.. 드디어 소니에서 업무용 마스터 모니터 등장 이래저래 제가 업무용 디스플레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과거에 밝힌 적이 있습니다. 어차피 AV환경을 구축하는 과정에 있어서 모니터에 달린 스피커나 TV에 달린 스피커 자체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완전하게 독립된, 순수하게 화질만 추구한 기기라는 것이 가지는 매력은 확실히 대단합니다. 때문에 브라운관은 소니 프로필 모델을 사용해보기도 했는데 결국 공간 부담과 디지털 미디어 기기에 대한 발전도가 너무 빨라서 한동안 이 쪽 기기에 대해서는 눈을 돌려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소니가 업무용 마스터 모니터를 5월에 발매한다고 합니다. 조금 요상한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25인치(정확하게는 24.5인치)모델 BVM-E250과 17인치(16.5인치)모델 BVM-E170을 말이지요. BVM-.. 방구석 탐험 - DAT편 블로그에 이런저런 취미생활 이야기를 쓰면서 7년을 향하고 있지만 여전히 제 방구석에는 발굴해야 할 것들이 종종 나옵니다. 오랜만에 하드웨어로 기억에 떠오른 것이 있어서 블로그에 포스트를 해두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정작 찾아보니 없더군요. 실상, 일반적인 취미생활에서 DAT가 거론되는 것도 좀 거시기 하지요. DAT는 Digital Audio Tape의 약어로 리니어 또는 비(非) 리니어 PCM방식으로 디지털 변환시켜서 자기 테이프에 기록하는 규격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용되는 것보다 아무래도 업무용이나 방송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대중적인 지위를 얻기는 힘든 장치였습니다. (여전히 지금도 이 규격은 사용되고 있지만요) 특히 DAT라는 지칭 자체는 어디까지나 컴팩트한 사이즈때문에 휴대성이 .. PSP2 : Next Generation Portable 올 해 연말 등장!! 오늘 하루의 최고 히트 타이틀이라고 하면 당연히 이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PSP2'는 Next Generation Portable 이라는 타이틀로 판명되었습니다. 덕분에 한동안 이 녀석은 NGP로 불릴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차세대 휴대기'라는 이름을 쓴 것을 봐서 어쩌면 '플레이스테이션' 브랜드 자체가 바뀌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도 있지만,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제팬은 이번 발표(바로 오늘)에서 PlayStation Meeting 2011을 개최하면서 속칭 PSP2라고 알려지던 PSP차세대 기종을 NGP : Next Generation Portable 이라는 개발코드네임으로 소개했습니다. CPU ARM Corte.. 이제는 알아서 읽어준다! Qwiki 아직은 실험적인 부분이지만 Qwiki라고 하는 '검색 사이트'가 있습니다. 제가 테스트 해본 것은 TV드라마 X-FILE 이었는데 제법 재미있게 잘 나와주었습니다. (http://www.qwiki.com/q/#!/The_X-Files) 클릭하시면 제가 검색한 엑스파일 검색결과가 나옵니다. 검색용 프로그램이나 웹은 무식하게 많은데 뭐가 좋다고?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다른 것 없습니다. 그냥 검색을 해보면 그 검색결과를 아름다운 여성의 목소리로 프리젠테이션 해줍니다!!!!!!! 보시다시피 아직은 알파버전이라서 굉장히 많은 것을 바랄 수 없지만 검색에 따라서 그 검색결과를 바로 사진과 자료로 만들어 보여주고 동시에 자료에 대한 리딩을 사전에 기록된 컴퓨터 음성이 조합해 검색자에게 말을 해줍니다. 제 검색.. 삼성 드디어 NX를 11으로 진화시키다 이래저래 디지컬 카메라의 전성기는 2020년 전후까지도 충분히 이어질 것 같습니다. 결정적인 시장 포화기는 2030년대까지 볼 수 있다는 말도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브랜드, 업체가 꾸준히 그 재미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저는 업무나 취미로서 찍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보니 이런저런 도전을 합니다만 아무래도 렌즈 특성이나 하드웨어 구성 등을 보고 접근하는 편이라서 현재 사용중인 캐논 EOS 7D를 잘 굴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한국산 브랜드, 삼성이 꾸준히 내놓고 있는 DSLR제품군에 대한 기대감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우선은 이번 CES2011에서 삼성전자가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점에서 즐거운 기대를 하고 있지만 일반적인 모바일 기기보다도 역시 조금 더 관심이 가는 기종, N..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