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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ory/animation

내가 좋아하는 노래 227번째 - シルシ



소드아트 온라인 2 シルシ

● 애니메이션 편집

◎ 애니메이션 - 엔딩테마

이 노래는 2014년에 방송된 TV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2]에서 3번째 엔딩 테마로 사용된 곡입니다.

여러 가지 감상이 있을 수 있겠지만 즐기고자 하는 게임 세상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담겨있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할 수 있는 작품이지요. 그중에서도 짧지만 확실하게 인상 깊은 매력을 알려준 마지막 에피소드와 음악은 진하게 다가오는 감정선이 좋았다고 하겠습니다. 상당히 괜찮은 감상을 알려주어서 연말에 모아 주문한 음반 중 하나였는데 호소력 좋은 감정선이 잘 살아있는 노래이기도 해서 즐거웠습니다.




은근하게 매력적인 음색과 록에 열정을 품은 여성 보컬이라는 것은 확실히 색다른 재미를 알려준다고 하겠습니다.

어렸을 때 피아노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즐겁기만 했던 가수 LiSA는 카피밴드 활동을 하다가 고등학생 밴드 생활을 통해 오리지널을 통해 자신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자 노력을 했고 성적이 좋은 상황에서도 가수로서의 꿈을 품고 진학을 포기, 도쿄로 와서 꾸준히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인상적으로 이름을 기억을 하고 있었던 것은 2010년에 등장했던 TV 애니메이션 [Angel Beats!]에서 나왔던 그 노래의 보컬을 담당했던 것이 그녀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후 은근하게 여기저기에서 애니메이션 관련 노래를 담당하고 있어서 어느 정도 애니 디바의 길을 걷는 것이 아닐까 했는데 이번에 아주 좋은 감성을 알려주었습니다. 소드 아트 라인에서는 오프닝 테마도 불러서 매력적인 가창력을 보여주었는데 드라마와 잘 연결된 이 노래가 보여준 매력이 워낙 좋다 보니 베스트로 뽑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도표, 흔적이라는 것은 언제나 많은 것을 생각해보게 된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