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로운 살인 - 살인이라는 것은? 의로운 살인미국 / Righteous KillMOVIE액션감상매체 BD2008년 즐거움 50 : 26보는 것 30 : 15듣는 것 10 : 5Extra 10 : 551 point = 의욕이 넘치는 구성에 스토리였다고 하겠지요. 다만 로버트 드니로와 알파치노가 1995년도 작품 에 이어서 다시 등장했다는 점에서 흥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지요. 덕분에 ‘히트’와 비교를 해보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하겠지요.스토리적인 구성요소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서 나름 아쉽기는 하지만 ‘정의’라는 입장을 어떻게 이해하고 접근하는가를 다시 한 번 알아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하겠습니다. 두 명배우의 얼굴에 그려진 세월의 흔적은 확실히 더한 무게감을 주는 것 같지만 묘하게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고 하겠습니다.어.. 자이언트 - 통큰 사람들의 작은 이야기 자이언트미국 / GIANTMOVIE드라마감상매체 TV LD DVD BD THEATER1956년 즐거움 50 : 39보는 것 30 : 20듣는 것 10 : 8Extra 10 : 875 point = 1956년도 작품입니다. 그 시대의 멋을 잘 담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비롯하여 록 허드슨, 제임스 딘이 나오는 영화로서 더욱 유명하다고 하겠지요.영화는 제목만큼이나 거대한 스케일을 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영화는 통이 큰 남자가 미인을 얻을 수 있다는 교훈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1957년도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고 남우주연상, 조연상, 여우조연상, 미술상, 의상상, 편집상, 각색상, 음악상, 작품상 후보에 올랐었습니다.이 영화는 ‘명화 : 名畵’라는 느낌에 어울리는 스.. 엑스페리먼트 - 인간이 인간을 통제하려는 모습 엑스페리먼트미국 / The ExperimentMOVIE스릴러감상매체 BD2010년 즐거움 50 : 24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5Extra 10 : 550 point = 인간성에 대한 실험이라고 해도 극단적인 형태이기 때문에 뭐 달리 말을 할만한 재미라는 것은 적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폐쇄적인 공간에서 폐쇄적인 규칙 몇 개만을 가지고 인간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요.이 작품을 감독한 폴 쉐어링 감독은 2005년도에 TV시리즈로 재미를 보여준 를 매력적으로 연출해서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중간에 작가 파업 문제 때문에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말았던 점이 아쉽지만 그 안에서도 개성점을 보여주었지요.이 작품에서는 보여주는 맛과 함께 등장인물들의 긴장감을 보여주는데 .. 배드 티처 - 선생은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배드 티처미국 / BAD TEACHERMOVIE코미디 드라마감상매체 BD2011년 즐거움 50 : 21보는 것 30 : 14듣는 것 10 : 5Extra 10 : 646 point = 어느정도 선을 넘어서 보더라도 카메론이 나오는 코믹한 연출, 드라마는 이미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여기서는 조금 멍청한 목적의식을 가진 여교사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고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너무 뻔하고 어떻게 보면 너무 한심한 코미디이지만 조금은 애들과 교육, 그리고 꿈이라는 것을 생각해보게 합니다.이전에 남자가 생각하는 S라인과 여자가 생각하는 S라인이 다르다는 것을 보았을 때처럼 남녀가 생각하는 기준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사람들은 틀림없이 그 안에서 사회적.. 드라이브 - 어두운 밤을 가로지르는 사람 드라이브미국 / DRIVEMOVIE범죄 스릴러감상매체 BD2011년 즐거움 50 : 29보는 것 30 : 19듣는 것 10 : 6Extra 10 : 862 point = 아무래도 이 작품에 대한 접근이 시작된 것은 칸영화제에서 수상을 한 것 때문이겠지요.그리고 의외로 친숙하지 않은 얼굴들이 주연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 부여주는 구성이나 재미는 연출적인 멋을 넘어서 그 안에서 보여주는 즐거움(?)이라 할 수 있는 인간관계라고 하겠지요. 넓지만 좁은 것이 이쪽 세상이라고 말을 하지만 정작 그렇게 이어져버리는 관계를 보면서 설마했던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이 영화가 가진 분위기는 아무래도 조용한 주인공, 그리고 범죄와 비슷한 스릴러 선상을 달릴 수밖에 없는 형태를 생각해.. 펠리칸 브리프 - 긴장감과 영상이 잘 어울렸던 작품 펠리칸 브리프미국 / The Pelican BriefMOVIE스릴러감상매체 THEATER / VHS / DVD / BD1993년 즐거움 50 : 34보는 것 30 : 20듣는 것 10 : 6Extra 10 : 868 point = 그러고 보니 제 취미DB에서 이 영화에 대한 감상이 빠져있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묘하게 다른 감상을 가지고 접근을 할 수 있었던 드라마였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존 그리샴의 원작소설을 읽고 접근한 것이 아니라, 그냥 화면에서 연출되는 색다른 구성에서 매력을 느끼고 접근하게 된 것이지만요.사실 이 작품은 아무래도 줄리아 로버츠라는 네임밸류에 이끌려서 보게 되었다고 하겠지요. 더불어 보면 덴젤 워싱턴이 가진 매력이라는 점도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기본은 미국 정치사에 대한 .. 아이언 스카이 - 강철 심장을 가진 이들을 간지럽히는 웃음 아이언 스카이핀란드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 Iron SkyMOVIESF 코미디감상매체 BD2012년 즐거움 50 : 31보는 것 30 : 21듣는 것 10 : 5Extra 10 : 663 point = 초반에 예상한 것과 달리 상당히 풍자적인 정치관을 보여준 작품이라는 점에서 놀라게 됩니다. 그래도 SF적인 관점에서 보여주는 영상이미지가 대단했기 때문에 기대치가 높았거든요.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이것은 완전히 코미디였습니다. 설마 이런 작품일 줄은 생각을 못했지요. 그런데 상당히 정치적인 색깔을 깊이 깔고있는 가운데 달로 피난을 한 나치들의 잔당을 비꼬는 면보다 그것을 통해서 정치적인 야망을 달성하려고 하는 미국 정치판에 대한 비꼼이 재미있었다고 하겠습니다.사실 화면 연출이나 구성, 그리고 캐릭터적인 ..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 - 시대에 따른 청춘의 갈림길 뜨거운 가슴으로 내일을미국 / All The Right MovesMOVIE스릴러감상매체 VHS BD1983년 즐거움 50 : 27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5Extra 10 : 553 point = 이 작품을 처음 본 것은 사실 한국이 아니라 일본에서 였습니다. 83년에 나온 영화를 일본 VHS렌탈 점포에서 둘러보다가 발견해서 보게된 것이지요. 사실 한국에서는 그렇게 많은 작품, 다양성있는 것을 만나보기 어려웠는데 일본에 있을 때 아무래도 VHS기기들을 망가트려먹을 정도로 이런 저런 작품들을 몰아서 볼 수 있어서 나름 행복했다고 하겠스비다. 사실 이 작품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탐 크루즈가 나오는 젊은 프로모션은 확실히 지금 시대가 보는 것과는 다른 풋풋함이 있다고 하겠습니다.감상적으로 볼 .. 갓 블레스 아메리카 - 세상은 친절한 것만이 아니다 갓 블레스 아메리카미국 / God Bless AmericaMOVIE범죄 드라마 감상매체 BD2011년 즐거움 50 : 34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6Extra 10 : 764 point =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지만 정작 볼 기회는 없었지요. 다행스럽게도 주변에 영상 소프트를 바글바글 모으는 친구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영화 감평은 아무래도 평론이다 뭐다해서 고달픈 직업에 빠진 이들에게 있어서 신중한 단어선택을 요구하지만 말입니다.‘일’이라는 것을 보면 노멀 라이프와 비(非)일상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사람과 사람이 생각해보는 관계라는 것도 사실 어떤 계기를 가지고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자꾸만 나오게 되지요. 일상에서 친절하지 않은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들의 생각이나 행.. 위핏 - 사람 가족 그리고 청춘 위핏미국 / Whip ItMOVIE드라마감상매체 DVD2009년 즐거움 50 : 29보는 것 30 : 15듣는 것 10 : 5Extra 10 : 655 point = 이 작품을 보면서 느끼는 갈등구조라는 것은 확실히 뻔한 것이라고 말을 하면서도 그 안에서 다시 바라보게 되는 매력이 잘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류 베리모어가 감독으로서 역량을 발휘한 부분도 있어서 이런저런 화제성이 있었다고 하겠지만 그런 점들을 떠나서 볼 수 있는 재미라는 것도 존재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부분의 가족사에서 있어서 고리타분한 세대간의 갈등 이상으로 가족간의 갈등구조는 대부분 그 안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의 이해관계라고 생각을 합니다.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있지만 결국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라는 점에서 보면 역.. 트랜싯 - 결국 사람은 사람을 못믿는다 트랜싯미국 / TransitMOVIE범죄 스릴러감상매체 BD2011년 즐거움 50 : 18보는 것 30 : 16듣는 것 10 : 5Extra 10 : 443 point = 스토리는 무시하고 그냥 보는 맛으로 넘거아는 작품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초반 연출이나 드라마 구성은 상당히 긴박감이 있어서 조금 더 믿어보고 싶은 재미를 알려줍니다. 다만 범행일당이 가지고 있는 드라마적인 연출이 조금 미흡하다는 생각을 합니다.불신감을 가진 가족과 잔학한 범죄자들이 어떤 연유로 엮이는가를 보는 것은 참 거시기 하지만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과 그것을 통해서 새롭게 얻을 수 있는 관계라는 것은 또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사실 이 작품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대부분 그 안에서 보고 느끼는 것 이상으로 사람들끼리 어떤 .. 조나 헥스 - 생각보다는 덜 악스러웠던 조나 헥스 조나 헥스미국 / Jonah HexMOVIE액션감상매체 BD2010년 즐거움 50 : 21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5Extra 10 : 447 point = 스타일적인 부분을 놓고 보면 확실히 긴장감있는 연출이기는 한데 좀 그렇기도 합니다.서부시대를 배경으로 한 액션과 스릴러가 더해진 작품인데 죠슈 블로린과 존 말코비치가 보여준 스토리적인 캐릭터 연출은 나쁘지 않았다고 하겠지만 이상하게도 만화, 코믹을 배경으로 한 특별한 스토리 라인은 극장용 작품보다 TV시리즈에 더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들어 줍니다. 틀림없이 스케일감도 있는 형태였는데 말입니다.본래 악에 바쳐서 복수에 불타는 존재라는 점을 보면 상당히 그 스타일은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복수의 형태라는 것이 ..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