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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bo Hobby Life

폴리스 스토리 폴리스 스토리 감독 성룡 (1985 / 홍콩) 출연 성룡, 탕진업, 조사리, 임청하 상세보기 중국 / 警察故事 MOVIE 액션 모험 감상매체 THEATER, TV, VHS, DVD 1985년 즐거움 50 : 37 보는 것 30 : 18 듣는 것 10 : 6 Extra 10 : 7 68 point = 이 작품이 첫 시리즈의 출발을 알린 작품이었지요. 개인적으로는 백화점 액션보다 초반 검거작전 액션과 시대를 반영한 파출소 전화받기 코믹액션 등이 참 즐거웠던 작품입니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순수하면서도 웃음이 있는 매력을 가진 작품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서는 완전히 조연급으로만 나오지만 풋풋한 임청하의 매력과 더불어 장만옥의 파릇파릇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시리즈가 되면서 장만옥의 비..
폴리스 스토리 4 폴리스 스토리 4 감독 당계례 (1996 / 홍콩) 출연 성룡, 동표, 루학현, 오진군 상세보기 미국, 중국 / 警察故事4 : First Strike MOVIE 액션 모험 감상매체 THEATER, TV, DVD 1996년 즐거움 50 : 35 보는 것 30 : 18 듣는 것 10 : 6 Extra 10 : 7 66 point = 1996년에 만들어진 4번째 이야기였습니다. 갑자기 스케일이 커져서 슈퍼 캅이 된 그가 많은 나라를 누비고 다닌다는 설정은 나름대로 좋았지만 너무 무모한, 스턴트요소를 강조한 액션이 많아지고 성룡이 가지고 있는 아기자기한 맛이 줄어든 것이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할리우드 진출이라는 점에서 지금은 달리 말하기 어려운 멋이 있는 작품이라는 말을 할 수 있겠지만요. 때와는 조금 다..
물랑 루즈 물랑 루즈 감독 바즈 루어만 (2001 /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출연 니콜 키드먼, 이완 맥그리거, 존 레귀자모, 짐 브로드벤트 상세보기 미국 / Moulin Rouge MOVIE 뮤지컬 드라마 감상매체 TV, DVD 2001년 즐거움 50 : 40 보는 것 30 : 22 듣는 것 10 : 8 Extra 10 : 7 77 point = 영화 자체를 감상한 재미라고 하면 그렇게까지 재미있었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종합적으로 별 평점이 4개나 되는 것은 AV적인 재미가 강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동안 AV기기 테스트용으로 그만이었으니까요.(^^) 화려한 색감에 빠른 움직임, 사운드밀도가 높은 영상이었기 때문에 당시 DLP프로젝터와 LCD프로젝터의 기준을 말하며서 가장 많이 거론된 작품이었다고..
지상 최대의 작전 지상 최대의 작전 감독 켄 아나킨, 앤드류 마르턴, 대릴 F. 쟈누크, 벤하드 위키 (1962 / 미국) 출연 숀 코너리, 에디 알버트, 로버트 미첨, 리처드 버튼 상세보기 미국 / The Longest Day MOVIE 전쟁 드라마 감상매체 TV, DVD 1962년 즐거움 50 : 38 보는 것 30 : 19 듣는 것 10 : 5 Extra 10 : 7 69 point = 영화라는 것을 알게 되기 이전에 흥행했던 작품으로 알고 있다가 DVD를 통해서 제대로 된 감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너무나도 많은 유명배우들이 모여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 점 때문에 영화라기보다 기록영화의 가치가 더 대단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름대로 애국적인 모습을 보여야 했을 당시를 회상하면 어쩔 수 없는 ..
젠틀맨 리그 젠틀맨 리그 감독 스티븐 노링턴 (2003 / 체코, 독일, 영국, 미국) 출연 숀 코너리, 쉐인 웨스트, 토니 큐란, 제이슨 플레밍 상세보기 미국 / The League Of Extraordinary Gentlemen MOVIE 모험, 판타지 감상매체 THEATER, DVD 2003년 즐거움 50 : 31 보는 것 30 : 21 듣는 것 10 : 6 Extra 10 : 4 62 point = 가끔 영화라는 것을 볼 때, 할리우드 제작, 쟁쟁한 배우들 등장, 화려한 광고영상. 등으로 무장한 것을 봅니다. 이 애도 전형적으로 그런 장르에 속한 녀석이라고 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당연하게 2탄을 기대한 작품이었지만, 당시 감정은 조금 광고에 속아서 본 작품이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그렇게 화려하고 쟁쟁한 스..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1989 / 미국) 출연 해리슨 포드, 숀 코너리, 덴홀름 엘리엇, 앨리슨 두디 상세보기 미국 / The Adventures of Indiana Jones : The Last Crusade MOVIE 모험 감상매체 THEATER, DVD 1989년 즐거움 50 : 43 보는 것 30 : 24 듣는 것 10 : 7 Extra 10 : 9 83 point = 1989년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마지막’이라는 말에 어울리게 해리슨 포드와 함께 숀 코넬리도 등장했습니다. 이미 인기를 끈 TV시리즈와 연관성도 높여서 리버 피닉스의 소년 시절 연기도 볼만했던 이 영화는 화려한 액션보다 성배를 찾기 위한 재미, 고전적인 인디아나 존스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진정한 재미를..
인디아나 존스 - 마궁의 사원 인디아나 존스 - 마궁의 사원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1984 / 미국) 출연 해리슨 포드, 케이트 캡쇼우, 키호이콴, 암리쉬 푸리 상세보기 미국 / The Adventures of Indiana Jones : The Temple of Doom MOVIE 모험 감상매체 THEATER, VHS, DVD 1984년 즐거움 50 : 42 보는 것 30 : 23 듣는 것 10 : 7 Extra 10 : 9 81 point = 1984년, 2탄으로 등장한 이 영화는 시리즈 작품으로서 보기드믄 재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처음에 등장하는 화려한 영상과 함께 영화적인 재미를 듬뿍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게다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확립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1985년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시각효과상을 수상하면서 속편 영화이..
레이더스 : 인디아나 존스 1 : 잃어버린 성궤 레이더스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1981 / 미국) 출연 해리슨 포드, 카렌 알렌, 폴 프리만, 로날드 레이시 상세보기 미국 / The Adventures of Indiana Jones : Raiders of the Lost Ark MOVIE 모험 감상매체 THEATER, VHS, DVD 1981년 즐거움 50 : 44 보는 것 30 : 22 듣는 것 10 : 7 Extra 10 : 8 81 point = 1981년 이 영화가 등장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재미를 말했습니다. 조지 루카스와 스티븐 스필버그의 합작이라는 점에서도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지만 그런 점을 충분히 반영한 듯 모험 영화의 대표적인 시리즈가 되고 말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에서 한 솔로 선장 역할로 강한 인상에 박혀있는 해리슨 포드가 ..
캐논 파워샷(Powershot) G2 아직도 수중에 남아있는 캐논 파워샷 G2는 솔직히 이놈의 이름, ‘G’라는 것과 콤팩트 플래시 메모리에 대응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구입을 한 녀석입니다. 초기에 256과 512MB메모리를 구입했고 이후 조금 가격대가 만만해지자 1GB 메모리까지 구입해서 가동하게 만든 모델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대용량 메모리를 사용하게 되면서 엄청난 셔터누름이 가능해진, 그런 모델이었지요. 이때부터 저의 막찍기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400만 화소’ 디카시장에 있어서 양대산맥으로 군림하고 있던 올림푸스 4040Z와 함께 막강한 인기를 자랑하던 2001년 여름의 강자였지요. 4040Z을 쓰고 있다가 이 녀석으로 갈아탄 이유는 앞서 말한 그대로 4040보다 기동이 빠르고, 대용량 메모리 콤팩트 메모리(이후..
올림푸스 카메디아 4040Z 다시 사용하게 된 올림푸스 카메디아 4040Z는 업무관계도 있었고, 발색이 마음에 들었다는 점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정말 사용한 시간이 많았지만 저장 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용량 한계때문에 생각보다 빨리 제 손을 떠났습니다. 결국 콤팩트 플래시 메모리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는데 이 제품을 구입할 때 구입한 128MB짜리 스마트 미디어를 2장이나 살 필요가 없었다는 것을 알면서 훌쩍였지요. 결국 돈을 투자한 만큼 만족도를 느낄 수 있었는가? 하면 아쉬운 부분을 말하게 되지만 렌즈가 F1.8~부터 시작하는 밝은 느낌과 화사한 묘사력 덕분에 지금도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아쉬움을 느끼는 제품이었습니다. 제 실력 자체보다 기기, 하드웨어 성능에 너무 몰입을 하던 때였기에 아쉬웠지요. 그때를 생각해..
니콘 쿨픽스(CoolPix) 990 지금도 이 제품을 회자하는 때에는 꼭 생각나는 것이 ‘300만 화소’와 ‘접사’입니다. 디지털 카메라, 그것도 이런 스냅 콤팩트 카메라 장르에서 이런 경지를 보여주는 모델이 또 있었겠는가?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제품 자체는 2000년도에 나온 모델로 이미 그 매력적인 느낌을 충분히 알고 있었지만 앞서 말한 색감과 브랜드 지명도 때문에 올림푸스 카메디아2020을, 이후 휴대성 때문에 후지필름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자꾸만 이 녀석이 눈에 밟히는 것을 어찌할 수 없었습니다. 덕분에 조금 나중에 이 녀석을 구입했는데, 구입 후 바로 995라는 모델이 나와서 한동안 울었던 제품이기도 했습니다. 이때부터 신제품 출시 라인업에도 조금 신경을 쓰게되었다는 저만의 전설이 있습니다(^^). 기존에 AV기기를 구입할 때는 나..
후지필름의 MX-2700 이 애를 회상한다면 일 때문에 사용하게 된 후지필름의 MX-2700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디가 작아지면서 ‘230만 화소’라는 점과 간편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지요. 기존에 사용하던 카메디아2020보다 작고 편리한 구성이라는 점 때문에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마침 올림푸스 2020에서 사용하던 ‘스마트 미디어’를 공통으로 사용한다는 점이 좋아서 그냥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사용했지만 역시 발색부분은 별로 좋지 않아서 따로 포토샵에서 색보정 작업을 거쳐야 했기 때문에 불편한 제품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디자인이 세로형태다보니 기존제품에 비해서 (이 때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제품들이 기존 카메라 디자인, 가로형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