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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ul Story

물욕과 정보라는 것 물건에 대한 욕심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은 대부분 브랜드 지향적인 것도 있지만 쓸데없는 지식의 부스러기라는 말도 나옵니다.기본적으로 저도 그런 것에 약한 편이라서 충동적으로 그것을 얻고자 하는 마음에 생기면 주체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덕분에 지갑 안에 자금 여유가 있다고 판단되면 거의 거덜을 내고 보는 편이 많았지요.일반적인 상식선에서 본다면 대부분, 정상적인 미래관을 가진 사람들은 그것을 자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더불어 물욕과 함께 이성에 대한 접근도 그런 것에 비유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섹시한 이성'에 대한 접근을 원하는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눈길이 그쪽을 간다고 하겠지요. 물론 이것은 지갑 상황과는 다른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또 다른 감성적인 접근을 요구하게 되겠지만요. ..
만보의 2014년 정치적 성향 2014년도 되고 해서 무언가 해볼 것이 없을까 해서 돌아봤는데 SNS에서 돌아다니는 정치성향테스트 Ver 4.0 이라고 하는 것이 나와있기에 저도 한번 따라 해봤습니다.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도 몇년전에 나왔던 정치성향 테스트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기록을 적어둔 포스트는 이것이니 참조하시면 되고요.이번에 나온 4번째는 조금 더 자세한 기준점을 가지고 표현하는 방법이 바뀌어 있는데 그것을 따라 체크해보면 저는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예전에 보았던 완전중립, 살짝 자유주의파와는 다른 형태로서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파악할 수 있게 구분을 했는데 조금 미묘한 구분도 있습니다.어찌되었든 다른 분들 결과에 대한 분석을 보면 저는 여전히 중도(中道), 중립에 가까운 사회중시, 적자생존적 성향을 가진 ..
만보 블로그 2013 베스트 5×12개 블로그 이웃들이 이런저런 재미있는 2013년 동안 있었던 베스트 포스트(?)들을 선보입니다.네이버 블로그는 이런저런 형태로 들고오기 불편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베스트 포스트라고 순위만 빼서 들고 오기 귀찮은 점도 있습니다.엑셀로 만들어서 가져올만큼 귀찮은 작업하기도 그렇고요. 그래서 우선 월간베스트 5개씩 가져와서 12개월치 포스트들을 선보입니다.사실 베스트 요상한 12개월이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포스트는 2달 넘게 계속 상위권에 머물러 있는 이상한 경우도 있었거든요. 2013년 1월 순위 5개 포스트 입니다. 의외로 주변에 팬이 많았던 바바라 팔빈블로그112,550SimCity 에 거는 기대치는 에헤헤블로그88,723시티즈 XL 2012 - 놀라운 현실감을 보여주다블로그83,207새로운 날에..
이글루스 간담회에 가게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내일 있을 이글루스 간담회에 가보게 되었습니다.2013년 12월 1일부터 이글루스가 (주)이글루스에서 줌인터넷 주식회사로 양수도 됨에 따라 온라인서비스제공자 변경에 대한 회원 여러분의 궁금하신 부분 및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기 위해 12월 내에 간담회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라는 공지가 나왔는데 그 간담회 날짜가 하필이면 제가 쉬는 월요일, 게다가 집 근처에서 합니다. 훌쩍. 그러니 예의상 신청을 했는데 덜컥 선정이 되어서 가보게 되었네요. 2013년 이글루스 회원 간담회1. 주제 : 이글루스 서비스 개선 방향 및 회원과의 이야기2. 일시 : 2013년 12월 16일(월) 오후 4시~7시 3. 장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4번지 엘타워4. 간담회 신청 방법 : ☞ 신청 방법 : [이글루..
만보는 좌뇌파 라고 합니다? 페이스북 이웃이 하고 있던 것을 따라해보니 제 상태가 이렇게 나왔습니다.저는 현재 좌뇌 사용율이 72%에, 우뇌 사용율이 28%라고 나오고 있습니다.좌뇌와 우뇌를 표현하는 구조적 명칭들을 보면 사실 저에게는 우뇌쪽이 더 있어보입니다. 그런데 저는 좌뇌 중심이네요. 훌쩍. 제가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는 좌뇌 활동파의 특징을 살펴보면,strategy : 계획력. 목적의식을 가지고 실행해나가는 짜임새 능력. = 근래에는 막무가내로 행동을 하지 않으니 맞는 것 같습니다.language : 언어, 말 = 저는 말빨로 먹고 산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에헤헤? details : 세부 사항. 상세한 것에 대한 관심 = 어떻게 보면 쪼잔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만 과거보다는 좀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rat..
네이버 블로그 2007년 8월 ~ 2008년 3월 이야기 네이버 블로그 2007년 1월 ~ 7월 이야기 에서 이어지는 포스트입니다.2007년 8월은 78포스트를 썼습니다.이때는 무엇보다 이것으로 시작을 하게되지요. 이번에 딩가딩가10차 원정대 분들에게새롭게 출발을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이런저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도 생겼지요.생각해보면 언제나 즐거운 취미여행~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 이런 형태로 접근할 수 있는 즐거움이라는 것이 어떤 상징성을 가지게 되는 것도 있었다고 하겠습니다. 2007 원더페스티벌 SUMMER 지도가 왔습니다그렇습니다. 저와 함께 원더페스티벌 딩가딩가 취미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는 부분이지만 이렇게 지도를 사전에 연구해보는 취미생활이라는 것도 제법 마니악합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참가한다는 것과 목표를 정한 것을 ..
이것은 오타쿠인가? 취미인가? 조금 모호한 질문이 왔습니다,매년 한두번씩 오는 질문인데 이번에도 또 쓰게되네요.오따쿠(일본원어 オタク 또는 おたく를 영문표기로 OTAKU라고 쓰기 때문에 발음에 따라 오타쿠라고 표기를 하지만 실제는 오따쿠가 더 가까운 발음입니다. '따'와 '타'는 발음표시상 둘 다 정식 외래어표기입니다 / 영어표기와 일본표기인가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지만요)와 취미인을 구분하기 위한 기준을 알려주세요 라는 것인데 이 기준은 여러가지 형태로 다른 면들을 보여줍니다. 우선 과거글을 요약한 포스트가 2개 있으니 이쪽도 읽어보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취미오타쿠의 경제적 사회적 의미 2012/02/17취미문화와 오타쿠 경제 2013/03/18여기서는 그 외 부분과 다른 성향으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경제적인 요건을..
간결하게 정리하는 것이 어려운 만보 이게 조금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지만 제가 타이핑을 조금 많이 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그래서 2013년에는 조금 짧고 간결하게 쓰겠다고 했지만 정작 그런 결심도 ……… 에헤헤 입니다. 아까도 질문에 들어가는 답글을 쓰다보니 제법 길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답글을 쓰기 위해서 사용해던 글들을 하나로 모아서 문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나오네요. 문서정보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블로그를 시작했던 2004년 10월부터 시작해서 오늘날짜까지 쓰여진 것입니다.공백을 포함하면 38만자, 공백을 빼면 31만자 정도가 쓰여져 있네요.이중에서는 문장이 길어져서 결국 블로그에 포스트로 쓰이면서 잘려나간 것도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 많다고 하겠지요.제 블로그에는 이런식으로 질문자들에게 보내..
만보 블로그 주변 상황 네이버 이웃 블로거이신 카부토님 블로그에 이런 포스트가 올라와 있었습니다.이것을 보고 제 블로그도 그런가해서 오랜만에 제 블로그 통계쪽을 보러갔더니 요상한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검색유입분석에 1~2위가 '성추행만화보기' '성추행만화' 입니다. 오오옹?이게 도대체 어떻게된 일이지?유입률이 51.6 + 14.6%이니 전체 유입의 66%가 성추행만화 라는 키워드로 제 블로그를 방문해오고 계시는 것이었습니다.설마 오늘만 이런 것이겠지 하고 하루 하루 씩 뒤로 돌려보아도 여전히 성추행만화가 검색유입 순위 1~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설마해서 일간 단위가 아니라 주간 단위로 바꾸어 검색해보았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유입률 자체는 떨어졌다고 해도 여전히 순위는 1등입니다.심즈3 포스트가 아니었더라..
네이버 블로그 2007년 1월 ~ 7월 이야기 네이버 블로그 2006년 7월 ~ 2006년 12월 이야기 에서 이어지는 포스트입니다. 2007년 1월은 117포스트가 올라왔습니다.이때부터는 '일본 취미여행'을 위한 노력을 중심으로 했기 때문에 한동안 장난감 블로거로서 열심히 활동을 했다고 하겠습니다.앞서 말한대로 내가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취미이야기를 더해가기 위한 방법이지요. 저는 취미영역이 조금 넓은 편입니다. 제가 하고 다니는 꼴을 보면 제가 만화책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을 즐기면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인간으로 안보인다고 합니다.덕분에 가끔 몇몇 취미친구들에게는 '박쥐처럼 이런저런 영역을 돌아다니는 인간'이라는 말도 듣습니다. 여기에 취미영역이 다양한 방향을 가지고 있다보니 그것을 전부 체크하고 다닐만큼 시간에 여유가 있지 않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2006년 7월 ~ 2006년 12월 이야기 네이버 블로그 2006년 2월 ~ 2006년 6월 이야기 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7월은 우선 포스트 수가 174개로 조금 됩니다. 물론 이런 페이스는 일반적으로 봐도 쓸데없이 많은 것입니다.그래도 역시 즐거운 시기였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고 할 것 같습니다. 이때를 경험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환율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취미인들의 환경이 조금 더 좋아졌습니다. 때문에 이런저런 사람들이 더 여유있는 취미이야기를 할 수 있게되었던 것 같습니다.특히 로봇 같은 장난감이 꾸준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기도 했습니다.물론 시장 자체는 그렇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피겨, 캐릭터 시장이 크게 발전하게 되었지만요. 리얼로봇 하고 슈퍼로봇 은 뭐가 틀려요?취미로운 이야기이면서 조금은 일반..
네이버 블로그 2006년 2월 ~ 2006년 6월 이야기 이 포스트는 네이버 블로그 2005년 10월 ~ 2006년 1월 이야기 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미지로 보시면 아시다시피 2006년 2월은 간신히 포스트 100여개를 넘기고 안심을 했더랍니다.보시다시피 검색비허용 아이템이 많은 것은 제가 의도한 것이 아니라 당시 시스템에서 지금 시스템으로 넘어오면서 적응하지 못한 쇼를 했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지요. 앞서 써둔 포스트를 보신 분들은 이 꼴이 된 것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나름 인기(?) 블로거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꾸준한 포스트를 한다는 목적을 두었기 때문에 한달에 90개 이상은 써둔다는 생각을 했는데 대뜸 해외에 들락날락 하는 상황이 되니 이게 여의치 않은 것입니다. 앞서 두달 정도는 말 그대로 놀고먹고 굴러다니다보니 포스트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