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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ul Story

간단해 보이지만 의외로 시간이 걸리는 이미지업데... 앞서서 써둔 포스트에서 이야기를 했지만 사진 이미지가 조금 많아서 백업을 해둘 생각으로 이런 저런 곳에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진을 통한 재미와 그것을 통해서 보고 느낄 수 있는 많은 것을 나누어보는 자리가 재미있기 때문인데 이것에 제법 시간을 많이 잡아먹습니다. 아니 그냥 찍은 사진 데이터를 올리는 것 뿐인데 뭐가 어려워? 라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포토갤러리에서는 사진과 간단한 설명, 그리고 태그와 사용기종&렌즈 정도만 넣어두면 되지만 한가지 미미한 부분이 바로 위치정보입니다. 그냥 텍스트로 넣어서 검색이 되면 다행이고 아니면 넘어가는, 좀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은 나중에 거리뷰 같은 부분과 연계가 되면 좋은 점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아직까지 이런 부분은 네이..
다양한 블로그 세상이 하나로 정리되는 모습을 보... 취미적인 일이라고 해도 다중 블로그를 관리하면서 다양하게 굴려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때문에 우선은 한 번에 써서 다양하게 푱푱 날려버릴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에 대한 열망이 있지요. 그 때문에 파란 블로그에서 지원하는 외부 블로그로 동시 글 발행할 수 있는 기능은 굉장히 유혹적인 가능성이 아닐까 합니다. 현재는 네이버 / 티스토리 / 이글루스 / 파란 정도로만 해보겠지만 그 스타일이 잘 적응되면 여타 블로그에서도 적응해볼 수 있도록 해보고 싶습니다. 다만 하나의 글이 여기저기에 동시에 떠오르면서 중복 적용되는 꼴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해보면서 차근차근 재미를 찾아봐야 겠지요. 과연 어떤 형태로 정리될지는 현재 테스트 중이니 앞으로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인간이 가지는 생각과 성격, 그리고 현실 좋고 나쁜 것을 꼭 구분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적으로 공부와 취미라는 문화적인 이해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조금 쓴 적이 있습니다. 실제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인생에 있어서 공부해야 할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주장을 할 수 있는지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진정 '인생'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때 얼마나 많은 것을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을까요? 후회라는 것은 어떤 가치관의 변화에 따라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생'이라는 단어 자체를 쓰려고 할 때 10년을 살아본 인간과 15년을 살아본 인간보다 20년, 30년을 산 인간이 하는 말이 조금 더 확률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말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말..
여성미의 변천을 말한다. 리아 디종 근래 일본에서는 한 여성 탤런트(?)의 외적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제법 나오고 있습니다. 리아 디종. 정식 이름은 리아 도나 디종(Leah Donna Dizon : リア・ドナ・ディゾン)으로 미국 네바다 출신 외국인 탤런트 겸 가수 겸 레이스 퀸 겸 모델을 하고 있는 존재인데 1986년 9월 생으로 약관 23살의 나이에 결혼, 딸을 하나 둔 여성입니다. 그녀는 좀 특이한 경력을 자랑한다고 하겠는데 우선 아버지가 중국계 필리핀 사람이고 엄마가 프랑스계 미국인이라는 점때문에 어딘가 모르게 동양계 느낌이 있는 서양미인이라는 것이지요. 형제도 많아서 오빠가 둘, 여동생이 한명, 남동생이 둘 있는 6형제집안에서 태어난 리아 디종은 본래 내성적인 성격과 더불어 청춘을 조금 우울하게 보내다가 활동적인 아르바이트 등을 ..
란제리와 가슴을 보여주는 문화 어쨌든 익스플로어 9베타로 갈아타서 이래저래 모험적인 웹 타이핑을 하고 있는데 네이버쪽에서는 에러가 좀 있는 편이어서 오히려 이곳 백업 전용 블로그 만보스토리에서 끄적이고 있습니다. 어쨌든 버벅거리는 시스템을 보면서 허걱이다가 검색순위를 보니 이상한 이름 킬리 하젤(Keeley Hazell)에 대해서 이런저런 글들이 있더군요. '내추럴 본 뷰티 버스트' 라는 요상야릇한 타이틀로 거론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영국출신 슈퍼모델 중 한 명으로 타고난(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아름다운 가슴과 청순한 얼굴 때문에 묘한 매력으로 인정받아 화제가 되었다고 하겠지요. 개인적으로 '여자의 성'을 상품화한다는 것은 남성이 바라는 욕구라는 점을 떠나서 그런 것은 상업적으로 성립되는 과정을 만들어놓고 있는 현실 사회의 구조 중..
개발바닥 만들어서 사용한 곳 그러면 의외로 보기 힘든(?) 제 트레이드 마크, 워터마크는 어떤 곳에 사용되었을까요? 본래 목적과 달리 전혀 아무런 생각없이 대충 만든 이 녀석들은 이런 식으로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 정리하면서 사용을 했더랍니다. 방구석에서 먼지만 먹고 있느니, 취미DB로 사용할 수 있게 하나씩 촬영을 해두는 작업을 했는데 (물론 이것도 양이 장난이 아니다보니 중간에 포기를 했지만요) 사진 이미지가 엉뚱한 곳에 쓰이는 경우가 있다는 경고를 듣고 이렇게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용도별로 사용하려고 만들어 두었는데, 정작 저 자신이 취미DB용으로 만들어두는 이미지다보니 아이템 자체를 가리는 것은 좀 싫었지요. 그런데 이게 참 바보 같은 것이……… 포샵 좀 만지시는 분으이라면 그냥 푱~ 하고 지우면 됩니다. 그게 문제였지..
만보 트레이드 마크 개발바닥 이래서 만들었습니다. 가끔 어떤 분이 어 저거 네가 만든 거 아냐? 네가 쓴 글 아냐? 네 그림(사진) 아냐? 라는 말을 들을 때가 있었습니다. 일을 여기저기에서 하다보니 제 흔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좀 너저분하게 퍼진 것도 있고, 제 감상글이나 사진자료야 대부분 공개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2004년부터 여기저기에 쓴 글이나 이미지 등을 조금씩 정리하면서 되돌아보니 좀 요상한 곳에 사용되는 경우도 보게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이 트레이드 만크이면서 워터마크 역할을 수행할 개발바닥, 만보 마크가 완성되었습니다. 2006년 한참 월드컵 응원열기로 광화문에 가서 멍때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친구 몇이 와서 이야기하기를 “네 블로그가 아주 조금 유명해져서 그런지 포스트가 여..
역시 눈이 가는 곳은? 지난 2008년 5월, 피터 샘프라스와 패더러가 한 시범 시합이 있었지요. 한국에서 한 것을 SBS가 라이브로 보여주어서 즐겁게 감상을 했는데 의외로 해외 친구들 관심을 끌었습니다. 저도 포스팅을 해서 보여주었는데 해외친구 몇이 그것을 보았는가? 라고 물어봅니다. 그것? 샘프라스와 페더러의 시합? 아닙니다. 경기후 등장한 한국 리포터의 몸매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볼 때는 잘 몰랐는데 해외 친구들에게는 경기내용보다 그것이 더 궁금했나 봅니다. 사실 저도 그 친구들 말을 듣고 보니 앗!! 정말로 그렇군!! 이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확실히 대단한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충분히 좋은 영어실력과 좋은 매너를 가졌던 리포터로 기억을 하지만 해외 친구들에게는 그것이 기억에 남지는 않..
그들이 보기에는 다 같아보이는지도? 가끔 한국형 디자인이나 한국 연예인, 포토 이미지등을 본 외국 친구들이 문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누구냐? 하고 말입니다. 물론 가끔 이 모델이 하고 있는 액세서리나 옷이 어디 것이냐? 하는 질문도 받지만 대부분 색다른 스타일을 한 존재에 대한 의문은 꾸준히 받게됩니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서양인의 얼굴을 그렇게 크게 구분하지는 못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다 비슷비슷한 스타일이라고 보는 경우가 많지요. 실제 어르신 들 중 많은 분들은 서양인을 볼 때 다 그게 그거야~ 하는 식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자주 볼 수 있는 얼굴 스타일은 아니었으니 말입니다. 반면 서양친구들도 그런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근래에 와서는 한국 연예인들의 화장법이나 느낌도 대부분 편중되는 형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