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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ul Story

외계인 : extraterrestrial life : ET 은 있다 외계인(extraterrestrial life : ET)은 있다지구에 있는 생명 외에도 지적 생명이 있을 것이다.라는 의미에서 보면 extraterrestrial life를 사용하고 이것은 영화 E.T.로서 대표명사가 된다.지금은 외계인으로 통칭되는 것 때문에 '에일리언 alien'명칭으로도 알려지지만 이것도 역시 영화 에일리언의 괴수 스타일과 1920~50년대를 휩쓴 외계 생명체 스타일도 더불어 지칭된다.철학적인 부분과 종교적인 부분, 과학적인 증명으로서 동서양 사상에서는 외적 생명에 대한 존재를 인증하는 분위기(이것은 동양 사상의 연옥설과 함께 신들에 대한 경외심이 더해져서이지만 서양은 종교로서 과학을 탄압할 때 가장 많이 거론되는 부분이기에 동양 사상이 더 앞서있다는 증거로도 받아들여진다)를 말할 ..
만보가 보는 취미세상 - 목마 장난감 세계 최초의 장난감(가정) [목마]기원전 960년부터 600년 사이에 발굴되어 원형을 가지고 있는 목마 인형.단, 이 부분은 기원전 타임트리에 속하며 그림, 예술, 건축, 그리고 말판 문화 - 바둑, 체스, 장기 등과 같은 형태로서 기원되어 발전된 유흥놀이 부분에서 실내용과 실외용으로 따로 구분될 수 있다. 만보 주 ▶▷▶ 장난감, 목마(木馬)가 취미와 무슨 상관이 있냐고 말할 수도 있겠다. 그리고 왜 이런 것을 제일 처음 쓰게된 의미도 말이다.간단하게 말하자면 서양에서 말하는 'Hobby'라는 단어는 말놀이 문화와 연관된 단어로 '하우스 호스(house horse)'에서 기원된 것으로 보고 있다. 때문에 서양문화에서 말하는 취미문화의 일환 겸 의미로서는 '말 장난감'을 타임트리 초기에 거론해두었다.말장..
정리하는 것들 완벽한 정리정돈은 아니겠지만 다른 곳에 써두었던 몇몇 글이나 텍스트 등을 블로그에 재정리 해둘 생각입니다. 대략 잡아도 약 500여 포스트 정도 되는데 기본 글에 주석, 해석을 더해서 쓴다고 해도 과거에 블로그 초기에 주르르륵 올렸던 것처럼 많이 쌓일 것 같습니다.2017년, 정유(丁酉)년 을 맞이해서는 아니고 그냥 계속 한곳에 놓아두기만 하는 것은 좀 그래서 블로그로 옮기는 것인데 양이 좀 많다보니 본의 아니게 소식 알림등을 해놓으신 분들은 놀라실 것 같아서 미리 공지하는 것 뿐입니다.타임트리에 써둔 글들을 이쪽으로 옮기는 것인데 제 경우 만화와 전자오락 부분은 연관된 카테고리가 있기 때문에 별 어려움 없이 주욱~ 이동시켜 둘 수 있을 것 같지만, 서브로 몇개 더 써둔 것들은 어떤 카테고리로 이동시켜야..
오랜만에 창문에 성에가 성에는 사랑스럽습니다?뭐 많은 한국, 서울 거주 분들이 알고 있듯이 2013년 1월 3일은 시작부터 27년만에 최고 한파를 겪고 있습...blog.naver.com과거에 이런 포스트를 쓴 적이 있었지요.집 밖과 안 온도 차이가 심하다 보니 이런 성에를 만나보기도 했는데 그 기록적인 한파가 있었던 해로부터 3년 만에 그 기록을 깬 한파가 왔습니다.그것을 생각해보면 당연히 이번에도,라는 생각이 들어서 창문을 바라보니 역시 강렬한,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성에가 방문해 있었습니다. 시간대가 달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눈도 내리지 않고 그냥 날씨만 가지고 이렇게 바싹 바싹 성에들이 가득한 창문을 바라보는 것은 오랜만입니다.지난 포스트를 보니 27년 만의 한파 기록이라고 했는데 이번은 약 17도라고 하니 확실히 강..
사는 모습이 삶 그 자체 정말 별것 아닌 이야기지만 지난 주말에 취미 친구들과 함께 현재 자신들이 어떤 꼴로 살고 있는지를 이야기했습니다.서로 자신들이 어떤 상황인가를 떠들었는데 ……… 나름 처참했습니다. - 암울한 것은 아닙니다. 마음먹은 만큼 제대로 취미생활을 못한다는 것에서 처참하다는 말입니다.좋은 의미도 있고 안 좋은 의미도 있는데, 이것이 조금 재미있어서 계속해서 이런저런 인간들 끌어들여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근래에는 취미로운 삶의 기준을 '덕질'이라는 형태로 언어순화를 하면서 적당히 일반 문화 속에 녹아드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여전히 일반 사회 구성이 보면 괴랄한 모습이라는 것도 사실입니다. 오죽하면 일반인과 비 일반인의 기준이라는 것이 사실 정치인들이 말하는 과대망상적 표현을 기반으로 한 것이라고 농담을 날리는 ..
만보 블로그 2015 베스트 12×5 그러면 이 포스트를 보시기 전에 먼저 알아두셔야 할 스폰서 링크를 …… 농담이고요. 이 포스트도 어느새 알게모르게 시리즈가 되어가고 있는데 처음 시작할 때는 다른 모양이었지요.기본은 이 모양이었습니다. 만보 베스트 20101970년부터 시작을 잡고 해온 제 만보베스트가 어느새 2010년도까지 왔습니다. 어느새 40년치 분량이 되어...blog.naver.com제 베스트는 1970년대를 시작으로 꾸준히 그해에 보고 즐긴 취미관련 베스트를 뽑고 있는데 초기 블로그 성립기준에 따라서 만화책과 애니메이션 쪽만 기준을 삼아서 이곳에 쭉 써두고 있었습니다. 단 이것도 2010년까지만 표기를 하고 이후부터는 그냥 내부자료로 쓰고 있습니다.책을 쓰면서 책 원고를 썼던 2014년 기준까지 베스트를 적어두기는 했지만 이것..
2015년 12월에 만나는 것들 이쪽 글은 오랜만에 쓰게 되는데 카테고리 명칭도 '2014 그냥 취미'에서 '2014~15 그냥취미' 로 바꾸어 두었습니다.우선은 디자인, 판형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기본, 유명 저자의 책자 일정에 밀려서 어영부영 끌다 보니 원고가 넘어간지 1년이 넘어서 책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사실 저도 어느 정도 까먹고 있었어요. 오랜만에 다시 글을 보니 제가 쓴 글인지 내용도 가물가물하더라는 ……에헤헤?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취미로 쓰는 글들은 굉장히 즉흥적으로 단순하게 정리를 합니다.게다가 주제만 정해지면 그냥 쓰고 넘어가는 스타일이다 보니 느린 편은 아니라고 하겠지요.단, 그것을 생각안에 오래 담아두지 않는다고 하겠습니다.연령이 더해지면서 그런 것을 세밀하게 기억해가는 것도 좀 무리..
2015년 10월 중순에 만나는 것들 이쪽 글은 오랜만에 쓰게 되는데 카테고리 명칭도 '2014 그냥 취미'에서 '2014~15 그냥취미' 로 바꾸어 두었습니다.우선은 디자인, 판형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기본, 유명 저자의 책자 일정에 밀려서 어영부영 끌다 보니 원고가 넘어간지 1년이 넘어서 책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사실 저도 어느 정도 까먹고 있었어요. 오랜만에 다시 글을 보니 제가 쓴 글인지 내용도 가물가물하더라는 ……에헤헤?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취미로 쓰는 글들은 굉장히 즉흥적으로 단순하게 정리를 합니다.게다가 주제만 정해지면 그냥 쓰고 넘어가는 스타일이다 보니 느린 편은 아니라고 하겠지요.단, 그것을 생각안에 오래 담아두지 않는다고 하겠습니다.연령이 더해지면서 그런 것을 세밀하게 기억해가는 것도 좀 무리..
만보는 어떤 성향을 가졌나 2015 바쁘다 보니 별다른 것은 못하고 SNS에서 이웃들이 알아보는 여러 가지 설문이나 취미로 찾는 사이트 등지에서 자신을 평가하는 것을 따라 해보기도 합니다. 저는 크게 따질 것 없이 전에도 말한 그대로 상당히 묘한 인간성을 가진 인간인데 이게 의외로 한국에서는 더더욱 보기 드문 타입이라고 하네요. 이런 평가가 나올 때부터 좀 그렇기도 했습니다.질서 선 - 정의의 기사 타입이라는 것을 보면 좀 있어 보입니다.그런데 잘 보면 "실제로 살면서 보기 힘든 타입이며 특히나 한국에서 더더욱 그렇다" 라는 글이 마지막에 떡하니 있습니다.유형에 해당하는 인물상을 봐도 숨어서 사는 배트맨이나 은둔형 요다, 주인공이 될 수 없는 조연 헤르미온느, 세상의 저편에서 정의의 길을 걷는 옵티머스 프라임 …………게다가 유재석 타입이라..
어느새 10월 대부분 그렇지만 일이 바빠지면 취미생활도 즐겨볼 여유가 없습니다. 집에 들어와 자는 시간이 대부분 새벽2~3시 이다보니 아는 분들 블로그를 들려보는 정도 외에 시간을 들여 포스트를 쓴다는 것이 어렵지요.물론 기본이 취미로 하는 블로그이니까 꼭 매일 포스트를 올려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11여년간 꾸준히 찾아와주시는 분들에게는 가을맞이 인사라도 드려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어찌되었든 블로그에 써두지 않아서 그렇지 적당한 취미를 통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SNS장비들을 그렇게 가득 채우고 다니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그때 그때의 감상이 바로 바로 올라오는 것은 아니고 이 블로그도 취미DB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보니 꼭 리얼타임은 아니라고 해도 되겠지요.게다가 은근히 더운 끝 여..
그냥 어영 부영 바쁜 하루 하루 대부분 그렇지만 많이 바쁜 시기였습니다.날씨도 잘 도와주지 않아서 훌쩍였는데 이래저래 일이 밀려서 블로그에서도 뜸했네요.확실히 차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없으면 취미생활을 꾸준히 유지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새롭게 하게됩니다.물론 휴가(?), 쉴틈을 만들어서 해외에 놀러갔다올 생각이었지만 정작 그 여유를 만들기 위해서 무척 바빠야 한다는 것이 언제나 그렇고 그런 결과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도 결국 나가 놀 수 있는 시간을 만들지 못할 것 같아서 또 훌쩍입니다.
하루에 2번이나 만난 충돌사고 날씨가 좋으면 아무래도 자전거를 타고 나가고 싶어집니다.그런데 2015년 7월 1일은 역사적으로 자전거 사고를 2번이나 당했습니다.어렸을 때 우유배달로 시작한 제 자전거주행사를 돌이켜봐도 큰 사고는 1번, 작은 사고 2번으로 근 수십년간 3번뿐이었는데 하루, 그것도 3시간만에 두번이나 일어나다니요!! 조금 더웠다고 해도 열은 안받아요. 그러나 그 사고 기록들을 보면 좀 그렇고 그렇습니다. 첫번째는 다마스 운전자가 자기 갈길만 보느라고 전면을 주시 안하고 쌩~~하고 오기에 저는 그냥 '설마' 했는데 그냥 들이받더군요.자전거는 조금 날아가고 저는 몸을 피했습니다.운전자 분이 나와서 미안하다고 하십니다. 저도 놀라기만 했고 자전거가 날아갔지만 뭐 비싼 자전거도 아니고 들어보니 조금 긁힌 것 외에는 별일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