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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눈에 들어오는 번뜻이는 것들 - 2011년 4월 강력하게 유혹해오는 아이들을 보면 언제나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하겠지요. 지금 시즌이라면 당연히 아이비브릿지를 기다리고 있는 저라고 해도 샌드브릿지가 주는 매력적인 성능에 대한 촉을 세울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H67과 P67칩셋을 채용한 현행 1155소켓이 병행 사용되기로 결정된 이상, 앞으로 이쪽 애들이 심심치 않은 매력을 전해줄 것이라는 것을 예상해볼 수 있으니까요. 사람들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아이패드2나 인텔의 신규격 코어(기대하는 아이비브릿지), 그리고 여전히 매력적인 코어i시리즈가 탑재된 노트북(조금 대형), 그리고 SSD(128GB이상)같은 애들은 틀림없이 2011년을 에헤헤하게 달구어줄 행복한 아이템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올해는 아무래도 다시 사진을 찍겠다는 의지때문에 해외에 나가는..
옆그레이드인가? 업그레이드인가? 인터넷이 발달되고 덕분에 세계 각지에 있는 취미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참 다양한 사회적, 지역적 차이에 대한 인식(認識)에 대한 말을 나누게 됩니다. 또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처음하던 이야기가 다른 방향으로 흐르게 되고요. 인터넷을 하다보면 대부분 PC환경에 관심을 두게되고 덕분에 IT 관련 이야기는 사실 일반 생활에서 말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제 나이 또래에 블로그를 하는 사람 비율만큼이나 신기한 인간 취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환경을 기준으로 보면 IT관련자도 아닌데 IT관련 아이템이나 그러저러한 이야기를 하게되는 것은 언제나 블로그나 웹에서 만나서 떠드는 이들과 있을 때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인텔이나 삼성정도 되는 브랜드 네임밸류가 있는 곳이면 CPU관련이나 새로운 기술, 그리고 모바..
요놈의 인텔은 꼭 사람을 괴롭게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인텔은 인텔입니다. 시장의 중심에 있고 더불어 미래지향적인 가능성을 많이 내포한 업체지요. 물론 IT브랜드 인지도에서는 당당하게 애플과 구글에게 밀리지만요. 어찌되었든 신규 프로세서 시장 진입을 말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어i7 970과 960이 해외 가격인하를 단행했는데 가격할인폭이 엄청나게 커서 약 - 30~40만원 정도나 되는 것 같습니다. 미주지역에서 발표는 있었지만 실제 가격이 우리들에게 연결되는 것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벌써 일본쪽에서는 2만에서 2만 6천엔 가량 팍팍 떨어지더군요. 이렇게 되면 환상의 가격대를 형성하던 960, 970도 사정권에 들어온다!! 라고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 있는 녀석들이지만요. 소켓 1155관련 보드가 살짝..
가는 인텔, 오는 인텔 어찌되었든 새로운 해는 시작되었고 32nm공정을 진행중인 현재를 지나서 이제 22nm공정으로 생산될 '아이비브릿지'까지 선보일 인텔의 야심찬 공격을 지켜보면서 2011년은 굉장히 Hot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나름 2012년을 전후해서 IT스러운 환경에 다양성이 더해질 것 같고 지금 등장하는 제품들이 가격적으로 만만해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 지금 선보이고 있는 1155 2011소켓 제품군들도 조금 덜 소란스러워지면서 무언가 보여주겠지요. 그런 가운데 조용히 마감되는 브랜드들도 있습니다. 예, 이 애들입니다. 제방 메인 컴에 사용되고 있는 인텔 코어2 듀오 E8500을 포함한 이쪽 애들이 올해를 기준으로 단종됩니다. 인텔이 775소켓 애들을 서서히 보내려는 것이지요. 물론 1156이..
강렬한 정열과 사랑스러움이 담겼던 비주얼드림! ... 딩가딩가한 취미전선에 있어서 말 그대로 '소녀시대'라는 존재 하나가 가지는 열정과 사랑스러움은 대단한 것이 아니었나 합니다. 인텔 코리아가 대뜸 소녀시대와 콜라보네이션된 무언가를 한다는 것에는 굉장한 의미가 있다고 하겠지만 이렇게 굉장히 열정적인 사랑을 담아낼 줄은 몰랐습니다. 무척이나 쌩쌩했던 날씨와 달리 이벤트 회장은 순식간에 후끈 달아올랐다고 하겠지요. 사실 저는 소녀시대를 잘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 알면서 찍은 것이 아니라 열정적인 포징이나 조금은 달리 보이는 부분을 느끼면서 셔터를 눌렀습니다. 덕분에 좀 일반적인 분들이 찍는 소녀시대와 다를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인텔 소녀시대 확장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이번 새로 나온 2세대 인텔 코어i 애들을 가지고 소녀시대 버전 노트북이나 소녀시대 버..
인텔이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위해 준비한 것 요렇고 저렇고한 일들이 있겠지만 어제는 인텔에서 새로운 2세대 코어i 프로세서 샌디브릿지 제품들에 대한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엄청난 성장세와 더불어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만들어 나가는 '인텔'제국의 다양한 퍼포먼스 스타일은 이전에 소개한 창조적 활동으로 연결되어가고 있어서 충분히 재미있는 가능성과 즐거움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더욱 확실한 하드웨어 퍼포먼스를 보여주어서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실제 이런저런 행사적 모습등을 떠나서 이벤트를 가지고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의 즐거움이라는 것은 굉장히 다양한 소통의 방향이 아닐까 합니다. 남궁연이 말한 것은 2세대 일텔 코어 프로세서의 능력적인 것 보다 그것을 통해서 어떤 것을 바로 바로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의 ..
놀라운 인텔 G 제네레이션!! 인텔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새롭게 진행하면서 역대 최대의 이익을 내고 있다는 이야기는 이미 IT스러운 분들이 아니더라고 많이 알려진 사실이지만 2011년을 시작하는 마당에 대뜸 내놓은 샌디브릿지 소식보다 놀라운 것이 있었으니 예,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물론 클릭해서 원본보기를 하세요~) 뭐, 농담같은 일이라고도 하겠지만 몇몇 나라 친구들이 고화질 이미지를 내놓아~ 라고 원하기에 돌리고 보니 그래도 우리나라 분들 중에서도 필요하실 것 같아서 올려둡니다. 1920*1200에서도 쓸 수 있을 정도인데 가로 5000px급은 10메가가 넘어가기 때문에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인텔과 소녀시대, 인텔 걸 제네레이션 의 크로스 콜라보네이트 때문에 설마 이번에 내놓은 인텔 모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