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잡설

덥지만 시원한 나날 데스트 에디터가 묘하게 바뀌는 경우를 보는 것은 언제나 있는 있는 일이지만 달리고 달려서 밤을 새우고 집에 들어왔을 때 본 녀석이 묘하게 다른 얼굴을 하고 있으면 허거거거걱? 하는 심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 포스트는 앞서 작성한 녀석과 달리 구글크롬에서 포스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비록 같아보이는 환경이지만 어떤 형태로 작성하는가에 따라서 묘하게 각 발행되는 블로그에서 다른 현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매번 뭔가 바뀌면 이렇게 저렇게 테스트를 해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개선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저로서는 정말 훌쩍이지요. 써내려가는 패턴이나 구성을 바뀌어야 하는 경우까지 생기니 말입니다. 근래에는 메인 블로그 외 대부분의 서브 블로그 디자인을 밝게 바꾸었습니다. 사진이나 이미지..
파란은 파랗게 날씨도 파랗게 어찌되었든 상당히 묘하게 바빠진 상황에서 날씨도 좋아서 에헤헤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블로그로 딩가딩가하는 즐거움은 많은 것을 이야기 하게 해주는데 근래에 들어 동시글발행을 지원하는 파란에서 포스트 에디터를 상당히 묘하게 바꾸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전부터 알려왔지만 설마 이런 식으로 깔끔무식하게 바뀔 줄은 미처 몰랐지요. 덕분에 지금부터 몇번 정도는 테스트 형식으로 글을 쓰게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이 파란 블로그 New 에디터가 어떤 형태로 각 블로그에 연계될지 아직은 알 수 없거든요. 사실 날씨가 좋아졌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되는 더위 덕분에 허덕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보통 이럴 때면 전 '강아지과'라서 비실거리면서 헤롱거리거든요. 푸른하늘과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때문에 무언가 모르게 마음..
행복한 만화와 애니메이션 - 6 / 44 그림과 만화 사실적인 묘사력은 만화가에게 있어서 굉장히 무시무시한 무기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가에 따라서 굉장히 다양한 연출력, 구상력이 필요하다고 하겠지요. 여타 문화권과 비교를 해보아도 작가가 그림과 글을 동시에 작업해서 결과물로 완성을 할 수 있는 것을 보면 당연 아트의 경지라고 하겠습니다. 사실 이 만화적인 표현과 구성은 미국식 코믹보다 일본식 형태가 우리나라 출판만화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컬러만화 구성이었던 미국과 달리 흑백만화가 기본이었던 형태는 경제성과 더불어 여러 가지 감정표현에 따른 구분을 가지게 됩니다. 연출 구성도 칸과 칸 연결도 스토리에 있어서 굉장히 많은 형태가 일본만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고 하겠습니다. 시사만화인 경우 사회에 대한 풍자라는 것을 다..
내 블로그 노하우 취미로운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을 했지만 마침 프레스 블로그에서 7월 첫 위클리 주제가 “나만의 블로그 관리방법 블로그 노하우”이더군요. 취미로웠던 모뎀 통신문화, 인터넷 발달과 함께 시작한 홈페이지, 그리고 아무런 생각이 없이 덜컥 시작한 블로그까지 보면 약 22년 정도를 굴렀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사실 어떤 노하우 같은 것을 가지고 있던 것이 아니라 하다보면 생기는 숙련도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목적의식이 다른 블로그라면 그 노하우라는 것이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이야기할 수 있는 블로그 노하우라는 것은 사실 별것 아니고 일반적인 형태와 조금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한 번 적어봅니다. 1. 내 생각이 중요 2. 내 추억을 정리 3. 내 감상을 표현하..
규격과 영향력과 바보 주변에 방송, 영상 관련으로 일을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경우였다고 하겠지만 근래에 들어서 국내 삼성 LG간 벌어진 3D영상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었던 것처럼 또 다시 새로운 ‘규격’의 등장을 바라보면서 참 거시기 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1080/60p를 기준으로 한 ‘풀HD’영상규격은 사실상 영상규격이라기 보다 가전업체가 보여준 편의상 명칭입니다. 어째서 인터레이스와 프로그래시브가 가진 영상주사 방식이 규격되어야 하고 그것을 가지고 다시 ‘신제품’ 출시라는 형태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는 것일까요? 실제로는 사람들에게 인식시키려고 하는 것은 대부분 그런 기술 자체가 나왔다는 것보다 그 기술이 얼마나 대중적으로 상업적인 가치를 가지는가? 라는 논점을 가진다고 생각을 합..
일본이 침몰하기 전에 꼭 가져와야 할 취미 - ex 사실 이 이야기는 25년 전에 시작한 것입니다. 이후 22년 전에 다시 한 번 그 주제를 가지고 조금 더 많은 이들이랑 말을 나누었지요. 그리고 다시 14년 전에 어떤 커뮤니티를 통해서 그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기록상으로 정확히 남아있지 않지만 나름 재미있는 느낌을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주제가 나온 것은 간단합니다. 일본은 언젠가 대지진이 일어나서 없어질지 모른다. 그렇다고 하면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 한국에서 긴급하게 구조대를 보낼 것이고, 한국은 그 때 나름 유용한 문화재나 인재에 대한 선별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라는 것입니다. 일상적인 형태에서 생각할 수 있는 선별은 아마 일본 정부가 할지도 모릅니다. 예측, 관측이 굉장히 빠르다면 모두가 안전한 대피를 할 수 있겠지만 우..
생각나는대로 정리를 하자 이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저는 블로그에서 쓰다가 만 포스트가 제법 됩니다. 사실 포스트 하기 전에 대충 메모 식으로 정리한 한글 파일도 제법 많아서 좀 거시기 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특히 쓰다가 만 글들이 대부분이다보니 그것을 몇 개월, 몇 년 뒤에 다시 정리하려고 하면 정말 …… 저 자신도 놀라게 됩니다. 얼레? 왜 이런 글을 쓰게 되었지? 하는 의문도 생각이 납니다. 틀림없이 뭔가 이유가 있어서 썼는데 정리를 하지 못하고 쓰다만 글들을 오랜만에 돌아볼 때는 그 당시의 취지, 의미를 떠올리고 연결해야 하는데 결국………그것을 떠올리지 못해서 그냥 쓰지 못하고 나중에 생각이 나면 써야지. 하고 엉뚱하게 놓아두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한글파일은 좀 거시기 하지요. 파일 용량으로 보면 별것이 아니지만 텍스트..
이번에는 크롬에서 날려보기 여전히 가끔 인터넷 환경을 가지고 쓸데없는 테스트를 해보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 딩가딩가하게 써보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구글크롬 12와 MS 인터넷익스플로러9에서 연동되는 동시발행시스템의 현장을 체크해보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 포스트는 각 영역으로 동시발행이 된 이후에 거의 건드리지 않겠습니다. 각 시스템별로 날아간 후에 어떤 형태로 수정을 해야하는지 등을 위한 이해를 위해서지요. 텀네일 이미지표시를 위해서 각 포스트에서 지정되는 이미지 업데이트는 따로 하겠지만 여전히 자간, 행간, 텍스트 에디터의 차이로 인한 격차는 존재합니다. 그나마 조금 미묘한 것이 크롬과 사파리, 그리고 파폭과 익플의 차이점인데 다들 완전하게 호환이 되는 애는 드물다고 하겠습니다. 야후, FC2, 블로거, 이글루스의 경우는 ..
나름 짜릿하고 즐거운 소식들……인가? 사실 이런 저런 인맥으로 약 2달 전에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루머성향보다는 좀 무리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레벨5와 건담’이라는 매칭이 굉장히 묘했거든요. 샘플화를 보아도 좀 건담이 가진 방향성을 다른 형태로 돌려보려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뭐 농담과 같은 ‘조이드 건담’ 이야기도 있었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Origin이 완결을 보면서 결국 다시 리메이크 되는 건담이야기와 AGE가 동시에 진행된다는 것은 나름 건담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사를 할 수 있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기대되는 모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골판지 전기’를 가지고 나름 프라모델,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시장을 동시에 잡아갈 수 있는 레벨5 + 반다이였기 때문에 이정도 순서로 우선은 조용하게 나가지 않을까 했는데..
만보 가치는 568억~! 네이버 블로그 이웃 김유라님의 포스트를 보고 저도 해보았습니다. http://www.thepang.com 이라는 곳에서 해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이메일 같은 것을 넣지 않아도 평가가 되니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곳에 가보니 관계도 및 연애진단, 연애리처시, 직업능력 등도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즐겨보셔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제 가치평가는 568억 8764만 3037원으로 나왔습니다. 즉흥적으로 후다닥 체크를 한 것이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인간의 가치라는 것을 돈으로 환상하기는 어려운 것이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제법 에헤헤 해보면서 그 가치를 보게 됩니다. 제 가치평가 비율을 보면 기본적으로 재능이 31%, 인덕이 26%,..
아이돌 문화와 아이돌 가요 ※ 우선 이 포스트는 더워서 쓰다가 말았습니다. 가뜩이나 길어서 여타 블로그에서는 입력도 안되니 더욱 훌쩍였지요. 그래서 버전은 0.5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버전 1로 만들고 싶지만 더워서 그냥………에헤헤. 실질적으로 아이돌이라는 구성은 연예계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아니었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젊은 틴(TEEN)세대 배우들의 활약과 가수가 등장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면면으로 동시에 사용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지금에 와서는 젊은 시기에 데뷔를 해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배우, 탤런트 그리고 성우등까지도 포함하고 있으며, 근래에 와서는 인터넷 동영상이나 사진이미지 등을 통해서 화제를 모은 인물에게도 그런 명칭이 포함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미, 서양문화권에서는 전통적인 아이돌 존재를 프..
더운 날에는 에고고고 시작은 한 순간이었습니다.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할 때는 가급적 집에 있는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마우스의 휠 스크롤 부분이 상당히 멍멍해진 것을 느꼈습니다. 이쪽이야 소모품인 이상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하지만 구입한 시기가 블로그에도 기록되어 있듯이 2008년 11월말이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와 Razer가 합작해서 내놓은 하부라는 녀석인데 나름 스타일이나 구성이 재미있어서 좋아했습니다. 어쨌든, 기기가 멍멍해져서 새로운 마우스를 구입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블로그에 포스트를 하는데 그놈의 파란블로그, 동시글 발행때문에 사용하고 있는 파란블로그가 엄청나게 버벅이는 것입니다. 아니 무슨 놈의 포스트 하나 쓰는데 25분이 넘게 걸리는 것입니다. 이유는 포스트에 올릴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