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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 Story

[그래봤자 취미애니] 픽사 – 컴퓨터 애니메이션 시대 ▶ CG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을 바라보면 이 픽사 스튜디오의 존재를 빼놓을 수 없겠지요.이것은 말 그대로 시대의 기준을 말하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아마도 1990년대 CG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을 처음 보고 흥분했던 세대가 아니라면 이런 이해관계는 또 얻기 어려운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처럼 방송에서 쉽게 CG 애니를 볼 수 있는 시대의 선구자라는 점에서 이 이름을 기억하고 추억해야 하는 점은 꼭 필요한 것이지요. [그래봤자 취미애니] 조금은 지루한 입문편 - 월트 디즈니▶ 이번 책자 구성에 있어서 너무 많은 분량때문에 일차로 빠진 부분이 있는데 이 단락입니다.Animation HOBBY 입문편(入門編)이 세계에 들...blog.naver.com본문으로 이동[그래봤자 취미애니] 워너 브라더스 – 루니 툰과 ..
모든 이야기에는 주제가 있지요 대부분의 취미생활이라고 해도 만화 타이틀과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다들 주제를 가지고 진행됩니다.가끔 너무 진행 코드가 길어지면서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구성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어서 조금 당황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작품들은 그 이야기 속에서 성장하고 고뇌하면서 주제를 보여주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여러가지 감정적 연결을 가집니다.다만 이 주제라는 부분도 근래에 와서 보면 전혀 다른 형태로 만들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주제가 아니라 그냥 보여주기 위한 소재 중 하나로서 정의되는 것입니다.'권선징악'이라는 부분은 대부분 주제로서 부여받는 구성이 아니라 그것을 통한 어떤 정의를 보여주는가에 따라 다른 가치관의 대립을 보여줍니다.누구의 시선으로 볼 때는 그것이 옮은 것이라는 말을 하지만 상대적인 입..
[그래봤자 취미애니] 타츠노코 – 액션과 코미디의 조화 ▶ '입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책자 본문에 쓰일 초급, 중급, 상급, 광급이라는 구분에 대한 기본이해를 위한 형태로 쓰였습니다.이정도는 알고 있어야 본문 내용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편리하다는 의미였습니다. 글을 쓸때는 최대한 간결하게 정리한다는 의미였지만 쓰다보니 이쪽도 책으로는 약 20여 페이지 이상 분량이 나오고 이 정도까지 전부 읽기에는 다들 지루해할 것이라는 의견때문에 나왔습니다.그래도 짜투리 글이라서 버리는 것보다 끝까지 잘 써먹자는 의미로서 써두는 [그래봤자 취미애니] 카타고리이니 귀엽게 봐주세요. [그래봤자 취미애니] 조금은 지루한 입문편 - 월트 디즈니▶ 이번 책자 구성에 있어서 너무 많은 분량때문에 일차로 빠진 부분이 있는데 이 단락입니다.Animation HOBBY 입문편(..
[그래봤자 취미애니] 토에이 – 일본 오락의 전당 ▶ 이 포스트는 책을 쓰다가 넣지 못한 부분들이 아까워 만든 [그래봤자 취미애니] 카테고리 글입니다. 포스트 끼리는 엮인 글로 해두었지만 혹시나 보기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링크도 남겨둡니다. 이 글을 보시기 전에 읽으시면 더 지루해지실 수 있지만 그런 위험을 감수하실 분들은 과감하게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봤자 취미애니] 조금은 지루한 입문편 - 월트 디즈니▶ 이번 책자 구성에 있어서 너무 많은 분량때문에 일차로 빠진 부분이 있는데 이 단락입니다.Animation HOBBY 입문편(入門編)이 세계에 들...blog.naver.com본문으로 이동[그래봤자 취미애니] 워너 브라더스 – 루니 툰과 타이니 툰▶ 역시 애니메이션을 취미로 즐긴다는 의미에서 볼 때 미국 TV시장을 석권한 몇몇 작품에 대해..
[그래봤자 취미애니] 워너 브라더스 – 루니 툰과 타이니 툰 ▶ 역시 애니메이션을 취미로 즐긴다는 의미에서 볼 때 미국 TV시장을 석권한 몇몇 작품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넘어가기 어렵지요. 특히 워너가 만들어간 개성적인 스타일은 기존 (저연령) 아동 영역과는 다른 매력으로서 많은 캐릭터를 선보였습니다.어떻게 보면 애들이 보기에는 잔혹한 동화라는 말을 할 수도 있었는데 슬랩스틱 코미디, 몸 개그로 보여줄 수 있는 자학적인 면이 강했다는 점도 이 시리즈에서 다시 거론해볼 점이라고 하겠습니다. 디즈니가 미국 대중사회에 애니메이션 영역을 강하게 어필하고 안착시켰다고 하면 워너는 그것을 바탕으로 사회적인 다양성을 구축하면서 애들이 보는 것 같으면서도 애들 이상이 즐길 수 있는 확실한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하겠습니다. 입문 2 》》 워너 브라더스 – 루니 툰과 타이니 툰‘루..
[그래봤자 취미애니] 조금은 지루한 입문편 - 월트 디즈니 ▶ 이번 책자 구성에 있어서 너무 많은 분량때문에 일차로 빠진 부분이 있는데 이 단락입니다.Animation HOBBY 입문편(入門編)이 세계에 들어가기 전에 기본을 알고 시작하자.이 정도는 알아야 취미문맹을 면할 수 있다.라는 취지로 만들어 쓴 곳인데 의외로 너무 뻔하지만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한 구성이었다고 하겠습니다.다만, 가뜩이나 어렵게 접하는 경우가 많은 애니메이션 책자들이 가지는 뻔한 구조론이라고 하겠지만 역시 분량이 많고 즐기면서 보는 구성에 있어서 이런 단락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이유때문에 빠졌습니다. ▶ 사실 그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애니메이션 산업의 기준을 마련한 월트 디즈니의 매력적인 세계는 꺼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역시 조금 지루하게 느낄 수도 있다고 봤기 때문에 최대..
[그래봤자 취미애니] 토이스토리 1 2 3 ▶ 대부분 사람들은 현실과 비현실에 대한 많은 비유를 합니다. 눈앞에 있는 먹을 것과 그림으로 그린 먹을 것은 배를 부르게 할 수 있는가 없는가라는 원초적인 기대치부터 인간은 먹을 것만을 가지고 살아갈 수는 없다라는 시대의 이야기를 합니다. 토이스토리는 여전히 있으나 없으나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은, 그런 비현실을 짜임새있게 보여줍니다.사실 애들 문화권에 속한 애니메이션에서 무언가 더 확장된 사회적 연결점을 찾는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XXX급 11 - 토이스토리 1 2 3 (1995 1999 2010) 미국 / TOY STORY 1 2 3 / MOVIE 드라마 1 1995년 11월 22일 / 전 1화 2 1999년 11월 24일 / 전 1화 3 2010..
버디 컴플렉스 - 시간을 넘어선 우정과 사랑 버디 컴플렉스일본 / バディ・コンプレックスTV Series + OVASF 액션2014년 1월 6일 ~ 2014년 3월 31일OVA 9월 29 ~ 30일 방송전 13화 + OVA 2화감독 타나베 야스히로(田辺泰裕)제작사 선라이즈(サンライズ​)감상 매체 TV 스토리-감동 20 : 13스토리-웃음 15 : 7스토리-특색 10 : 7작화-캐릭터 15 : 13작화-미술 10 : 7음악 10 : 6연출 10 : 7Extra 10 : 767 Points = 우선 전체적인 분위기는 완전 오리지널 로봇 애니메이션으로서 상당히 괜찮은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가 없이 봤기 때문에 2기로 나누어져서 나오는 작품일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후반 구성은 OVA2편으로 마무리를 했더군요. 선라이즈는 전통의 애니메이션 제..
[그래봤자 취미애니] 꼬마마녀 도레미 ▶ 어찌되었든 이 '도레미'는 시대의 매력을 품은 작품입니다.그것을 부인하기란 어렵지요. 다만 20세기말과 21섹의 변화를 잘 보여준 토에이의 야망이 평가되지 않는 가치관은 아쉽습니다.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일본 애니메이션계를 주도해온 업체인 만큼 그 변화라는 것은 언제나 주목해야할 가치가 있지만 정작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바라보는 몇몇 시선들을 보면 아쉽습니다. XXX급 03 - 꼬마마녀 도레미 (1999)일본 / おジャ魔女どれみ / TV Series 판타지 드라마 1999년 2월 7일 ~ 2000년 1월 30일 / 전 51화 연 출 : 이가라시 타쿠야(五十嵐卓哉 / 시리즈 디렉터) 사토 준이치(佐藤順一 / 1기) 제작사 : 토에이 애니메이션(東映アニメーション) -----------------..
[그래봤자 취미애니] 마크로스 플러스 ▶ 아니 이런 명작이 책에서 빠지다니?!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워낙 기타 다른 책자에서 자주 거론을 한 작품이었던 만큼 만보의 책에서까지 거론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는 사전조사에 의해서 탈락되었습니다. 한정이 있는 책 공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런 선택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역시 초기 1고 원고에서 쓰인 부분입니다. XXX급 24 - 마크로스 플러스 (1994) 일본 / マクロスプラス : MACROSS PLUS / OVA Series SF 드라마 1994년 8월 25일 ~ 1995년 6월 25일 / 전 4화 총감독 : 카와모리 쇼지(河森正治) 감독 : 와타나베 신이치로(渡辺信一郎) 제작사 : 트라이앵글 스텝(トライアングルスタッフ)----------------------------..
[그래봤자 취미애니] 오봇챠마군 = 왕괴짜 돈만이 ▶ 이 작품에 대해서는 쓸 것이 많았지만 양도 양이고 이제 정식으로 국내방송도 하고 있는 작품이다보니 1~2원고를 지나 3차 원고과정에서 탈락되었습니다.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작품이 방송할 때 저는 일본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크게 유행을 할 때 본 작품이면서 이야기를 해두고 싶었지요. 한 1년 정도 먼저 썼더라면 조금 레어한 타이틀로 소개할 수 있었겠지만 현재는 국내 케이블 tv 애니원에서 [왕괴짜 돈만이]로 정식 방송중에 있습니다. 초기 1고때 쓴 타이틀 소개문입니다. XX급 15 – 오봇챠마군 (1989) 일본 / おぼっちゃまくん / TV Series 코미디 1989년 1월 14일 ~ 1992년 9월 26일 / 전 164화 감 독 : 야스미 테츠오(やすみ哲夫) 제작사 : 신에이 동화(..
[그래봤자 취미로 보는 애니] 대부분 책과 블로그 영역은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이전에도 이야기를 한 적이 있지만 전자출판으로 발전되는 과정속에서도 여전히 출판구성에 맞추어야하는 부분은 블로그와 다릅니다.제 경우라고 하면 아무래도 기존에 써둔 것이 많으니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겠는가? 라는 부분인데 그때문에 이런저런 출판사에서 제의를 받았습니다.다만, 대부분 써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느정도 주절주절 두서없이 써대는 제가 정리를 해서 쓴다는 것은 거의 다시 써야하는 과정을 밟습니다.당연히 남들보다 조금은 더 빨리 쓸 수 있겠지만 검증과 확인작업을 거치면서 글로서 써둔다는 것은 아무래도 시간을 소비합니다.중간 중간에 써둔 포스트에서도 느끼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이래저래 하다보니 블로그에 글을 거의 쓰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지요.그나마,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