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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 Story

새해에는 역시 SSD~ 라고 하지요. 이래저래 많은 분들에게신년 지름신이 강림하셨으리라 생각을 하지만 어지간한 형태로는 말도 꺼낼 수 없을 정도로 고가의 체감만족 하드웨어 컴퓨터 부품에 있어서 속도로 높은 만족도를 느끼고 싶다면 꼭 도전해보아야 할 그녀석, SSD 전선에 드디어 새로운 애가 나왔지요. 삼성이 작년3/4분기부터 공급을 시작한 새로운 시리즈, 470입니다. 인텔이 가지고 있는 최강자 지위는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었고 차세대 주자로서 삼성이 어느정도 그 자리를 위협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은 계속 지켜볼 화제거리 중 하나였습니다. 물론 삼성이 내놓은 과거 480시리즈를 생각하면 충분히 높은 기능성을 포함한 충분히 좋은 매력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인텔이 내놓은 애들이 워낙 잘 나가는 바람에 (물론 가격대비라는 말도 있지만) 전체적인 구..
크리스마스 선물 아디다스 alive LT 즐거운 성탄절...그리고 선물이 오가는 성탄절. 가족이건 연인이건 모여서 옹기종기 따스한 마찰을 일으켜보는 그날. 어쨌든 선물은 즐거운 것입니다. 이 녀석을 선물받았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12월 14일은 생일이기도 하지만 연말에 생일선물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둘다 받으면 욕을 먹기 때문에 둘 중 하나로 어디를 지정하는가 고생을 했는데 결국 무지하게 추운 날에 어디로 나가기 귀찮아서 그냥 신발로 했습니다. 본래는 Ambition PB모델 중에서 고르고 싶었지만 제가 좋아할만한 컬러가 없더군요. 바운스 모델이 특이한 재미를 보여주었거 꿈꾸었는데, 이 모델 컬러가 없더군요. 아디다스 바운스 모델 중에서 컬러와 디자인이 마음에 든 녀석은 이 두 모델이었는데 한국에서는 수입이 안되었는지 구할 수 없어서 대..
뉴~한 머그컵 새롭게 만보의 머그컵이 되어서 등장한 아이가 있습니다. 요전에 찰리브라운 카페에 다녀왔지요. 마침 론칭 2주년 행사로 찰리브라운 머그컵을 39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애들이 마련되어 있었지만 귀여운 맛을 가지고 느끼기에 충분한 즐거움이 있었기 때문에 이 아이, 우드스톡을 데려왔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찰리나 스누피가 인기있지만요. 카페 점포가 등장한 지 2주년이나 된 것을 기념해서 이런 저런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안에서 제일 기쁜 것은 이런 식으로 만나게 되는 할인 이벤트겠지요. 가보면 이런 저런 재미를 만나볼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가보시는 것을 권장해봅니다. 각 머그 컵들은 전부 다른 디자인과 문구를 가지고 있는데 저는 아무래도 이 우드스톡의 쿨~~함을 좋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후다닥 구한 찰리 브라운 탁상 캘린더 요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제 경우 큰~~ 달력보다 탁상위에 두고 빨리 빨리 스케줄 정리해보는 달력을 좋아합니다. 이번에도 별 생각없이 2011년 캘린더, 탁상용 달력을 구입하려 나가 보았는데 아무리 뒤져보아도 만만하게 귀여운게 없어요! 정 안되면 작년에 구했던 7321디자인 앨리스 ~ 를 다시 접할까 했는데 이번 해에는 나오지 않았더라고요. 이래저래 연말 분위기 팍팍 보여주는 가운데 강남 교보 핫트랙과 반디&루니, 그리고 코엑스 몰 지역을 뺑뺑 돌았지만 만만하게 귀여운 애를 만나보기 어려워서 그냥 확~하고 찰리브라운 카페로 향하고 봤습니다. 마침 집근처......라고 까지 말하기는 어렵지만 신림역 사거리에 점포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똘레 똘레 가서 그냥 덜컥 구해가지고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법 귀..
야마하가 연말에 보이는 다양한 이벤트!! 그러고보니 이전에 야마하 관련으로 멋진 제품인 사운드 프로젝트 5100에 대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말씀드렸지요. 그런데 이번에 보니 위드블로그에서도 야마하 관련 이벤트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저야 열심히 뉴스레터들을 꾸준히 받아보고 있으니 알게되는 사실이지만 블로그 이웃들은 잘 모르실 것 같아서 딩가딩가하게 이야기를 해봅니다. 이벤트가 열리고 있는 곳은 체험전문 리뷰 사이트 위드블로그인데 http://withblog.net/campaign/946 이곳에 가보시면 이렇게 진행중입니다. 아이팟용 도크시스템이 보여주는 매력인데 야마하야 전통이 있는 사운드 브랜드인만큼 어중간한 레벨 제품과는 비교가 안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혹시나 압니까? 제 블로그를 보고 신청하셨다가 이런저런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이 벌써 5분이..
두둥~! 연말에 지르고싶은 소니 워크맨!! 올해 안에는 지를 일이 없을 것이다. 라는 장담을 한 것은 '아이패드'이건 '갤럭시 탭'이건 '맥북에어'이건 제 취미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충분히 장담을 할 수 있었지요. 그런데 소니가 그 연말까지 무사히 넘기기 작전에 제동을 걸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 너희들이 감히 이런 물건을 내놓고 제 마수를 피하기를 바라다니 말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인 아직은 소니 스토어에서 예약중이라는 것입니다. 소니 디지털워크맨 시리즈인 s750 스페셜 모델로 기획된 워크맨S시리즈 Disney 캐릭터 크리스마스 박스 (ウォークマンSシリーズ Disney キャラクタークリスマスボックス) 라는 제품으로 나오는 녀석인데 이번 19일부터 예약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정식 품번은 NW-S750/S750K시리즈로..
스마트한 라이프를 꿈꾸는데 이래저래 스마튼한 기기들이 시장에 등장을 했고 애플과 삼성이 든든하게 대중시장에 내세운 타블렛 기기에 대한 기대감도 결코 함부로 간과할 수 없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휴대폰'의 근간은 통화기능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통화뿐만 아니라 소통할 수 있는 기능으로서 소셜네트워크는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의 장난감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저로서는 역시 눈이 나쁘다는 것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집중하는 라이프보다 역시 타블렛 기기에 대한 매력을 조금 더 실생활에 가까운 매력으로 신경을 쓰게 됩니다. 여전히 한 시대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타블렛 스타일이 우리들 삶에 얼마나 큰 변화를 줄 수 있을지, 그리고 그 안에서 표현되는 가능성과 시장은 어떤 매력을 ..
M.A.S. 재미있지만 살짝 아쉬운 느낌. 그리고 그러고보니 어영부영하게 넘어갈 수 없는 재미가 하나 있었습니다. 요전에 프레스 블로그에서 블로그 1000명에게 배포한 M.A.S.라는 책자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무엇인가 하면! 이런 책자였습니다. 굉장히 묘~~한 구성인데 신제품 설명서 + 신제품 샘플들이 모여서 한 권의 잡지가 된 스타일입니다. 이미 '럭셔리' 나 몇 몇 브랜드 홍보 전용 책자들이 나름대로 유통되면서 색다른 광고전략, 품위있는 광고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대뜸 이렇게 다양한 제품들을 모아서 한 권의 책자 형태로, 그것도 월간잡지 형태로 구성을 할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기본은 광고&퍼블리싱을 동반한 구성이기 때문에 책가격을 특별히 독자에게 원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다양한 제품 샘플들을 모아서 한 번에 발송, 인터넷에서 입소..
두 580이 시장에 나오네요. 요상한 꼴이기는 하지만 소니의 A(알파) 580 모델과 엔비디아의 GTX580이 시장에 공표되었습니다. 두 580이 2010년도 11월 시장을 새롭게 달구고 있습니다. 기록된 가치만을 가지고 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서 아직은 두 제품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동반된 상황이지만 같은 품번을 가진 제품 2개가 같은 시기에 등장한다는 것은 근래에 보기 드문 일이기 때문에 흥미가 생긴다고 하겠습니다. 처음 취미 동네에서는 SRT모델인 a33과 55를 발표한 소니였기 때문에 기존 a 100번대 모델에서는 +10 정도를 한 모델을 출시하지 않겠는가? 하는 이야기가 있었지요. 그때문에 소니루머 닷컴 같은 곳에서는 알파 560이 다음에 나올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결국 확정된 품번은 580이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
이제는 에이스의 보디백이 등장? 어찌되었든 취미생활에 있어서 취향적인 물품을 모은다는 것은 그것을 사용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먼저 이것을 보지요. 요전에 말을 했던, 아니 포스트 했던 루피 밀집모자와 원피스 스니커, 반타나 같은 애들은 나름대로 원피스 주인공에 대한 매력적인 일체감을 위한 도구였다고 말을 할 수 있겠는데 이번에는 장렬하게 동생을 위해서 산화한 에이스의 넋을 기리려는 듯! 멋진 스타일로 등장을 했습니다. 보디백이. 보디백? 응 그게 뭐였지?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에이스의 왼쪽 허벅지를 보시면 걸려있는 그것이 있지요? 예, 바로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굉~~~장히 마이너한 선택이 아니야? 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제작 이야기를 보면 원피스의 인기와 더불어 앞으로 꾸준히 '원..
트레블 메이트에서 나온 냉매 스카프 요전 포스트에 저는 당첨 확률이 적어서 제 블로그 방문자들에게 알리는 글을 썼지만 정작 제가 덜컥 당첨되고 나니 "홍냐냐~" 하는 기분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쨌든 그 아이가 왔습니다. 더운날에 시원~함을 더해줄 것이라는 엄청난 기대감과 함께 말이지요. 요녀석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상당히 작아요. 너무 작아서 혹시 내가 엉뚱한 것을 받은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제품 두께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정말 작고, 가볍고, 얇아서 '폴라 아이스 스카프' 라는 문구와 위드 블로그 봉지가 없었더라면 믿기 어려운 물건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포장을 풀어보니 조금 스카프~ 같은 모양이 나와서 제대로 된 물건이 왔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불어 왜 스카프 천 가운데에 실이 박..
소니가 내놓은 NEX-5. 미러리스 카메라!! 어찌되었든 소니에서 발표한 새로운 녀석 실상 미러리스 카메라 라는 녀석이 어떤 형태로 볼 때 디지털 카메라 문화, 시장에 있어서 큰 변화의 기준이 될 것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한효주를 당당하게 내세운 삼성의 미러리스 카메라 NX10을 생각해보면 소니가 내놓은 NEX-5는 뭔가 모르게 형제 기종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미묘한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우선 이런저런 목업 사진이 화제였지만 5월 11일 정식 발표된 소니의 NEX-5는 요런 모양이었습니다. ▼▼▼ 이녀석은 블랙 색상에 E 16mm F2.8 모델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소니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기술적인 부분을 넘어서, APS-C사이즈로 된 Exmor APS HD CMOS센서 탑재한 미러리스 디지털 일안카메라 2기종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