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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Consol Game

게임 & 왓치(ゲーム&ウオッチ : GAME&WATCH) - 최강 휴대용 게임기 [게임 & 왓치 : ゲーム&ウオッチ : GAME&WATCH] - 최강 휴대용 게임기닌텐도가 하드 1개에 게임 1개가 들어가 있는 전형적인 전자오락 스타일을 만든 브랜드.가격대는 게임에 따라서 조금씩 달랐지만 이후 발전된 여러 가지 형태로 다양성 있는 하드 구성을 가졌다.전자오락, LSI 게임이라는 형태로서 대표되고, 더불어 일본에서 '게임왓치'붐을 일으켰다스누피나, 뽀빠이, 미키마우스 같은 인기 캐릭터를 이용한 게임은 이후 레어 아이템으로 알려진다. 종류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는데 (일본 제품 외에 중국 등지에서 개발된 불법 게임들도 많다) 약 4000여 종에 가까운 게임들이 있다고 한다.이중 2000여종은 일본에서 붐이 지난 한참 후에 개발 판매되었다고 한다. 즉 전자장비 가격이 싸진 후진국에서 제멋대..
정말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시간이… 이런 것들을 몰아서 하려면 당연히 시간이 모자라요. 덕분에 블로그나 SNS 활동은 무척 짧아지거나 불성실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오늘은 저녁때 [호라이즌 제로 던]까지 구입을 해와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아직 시작만 하고 끝을 보지 못한 게임이 또 늘어났는데 겹치기 식으로 좋아하는 장르나 훌륭한 게임이 이렇게 몰아쳐오면 정말 눈물 납니다. 어중간하게 시간차를 노리고 기대하는 작품들이 나와주었으면 좋았을 터인데 좋은게임이 이렇게 몰려나오면 정말 시간을 만들기 힘들지요. 전에 PS2가 3대였을 때 모니터와 TV에 연결해서 동시에 진행시켜보려고 했던 적이 있었지요. 기렌의 야망과 같이 시간이 좀 걸리는 스타일을 할 때는 좋았는데, 그렇다고 해도 확실히 이런 구성들은 언제나 힘들게 작용하는 것 ..
마이크로 비젼(Microvision) - 세계최초 휴대용 게임기 [마이크로 비젼 : Microvision] - 세계최초 휴대용 게임기미국 완구회사 밀턴 브래들리 컴퍼니(Milton Bradley Company)에서 발매한 휴대형 게임기. 개발, 설계자는 제이 스미스(Jay Smith).카드릿지 교환식, CPU가 그 카드릿지에 포함된 형태라는 것이 특이한 설계로 볼 수 있다. 당시는 가정용 게임기가 2세대로 변화하는 시기였고 전자오락이라는 것에 대한 수요가 급증을 했다. 게다가 각종 기판, 트랜지스터 개발 속도도 급속도로 빨라지고 저가격을 유지했기 때문에 독자적인 게임기들이 완구회사에서 개발되었다. 그러나 완구회사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재미없는 게임만 내놓았기 때문에 자멸했다.이쪽 관련으로는 자동차 완구회사인 마텔사에서 나온 게임 [마텔 오토레이스 : Mattel..
닌텐도 [컬러TV게임 15]을 발매 1977년 7월 일본 닌텐도 [컬러TV게임 15]을 발매[컬러 TV게임 15(피프틴 - 이라고 발음) : カラーテレビゲーム15]은 닌텐도에서 발매되었으나 본래는 전자계산기 회사 시스텍(システック)과 미츠비시 전기(三菱電機)가 공동 개발하는 형태였다.물론 먼저 게임기를 발매한 에폭사 제품에 대항하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게임 시장을 내다본 것이지만 백색가전제품을 중심으로 한 개발과정에서 하청 기획을 주로 진행하던 시스텍이 역량을 넘어서는 개발 투자에 도산을 하게 되자 이것을 당시 '화투'를 비롯한 대중오락 장비 제조업체였던 닌텐도에 협력투자방식으로 개발기획을 가져간 것이다.물론 주요 게임은 '퐁'이었고 마그나복스와 같이 15개나 되는 게임을 자체 내장해서 다양성을 높였다. (마그나 복스는 최초 12개 출시 -..
Atari 2600 - 비운의 게임기 [Atari 2600] - 비운의 게임기앞서 거론한 대중용 전자오락 게임 [퐁]을 비롯한 전자오락기 시장에 큰 바람을 일으킨 아타리는 1973년에 제작과 판매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Kee Games라는 자회사를 설립, 관련 개발, 프로그래머들을 흡수하기 시작한다.이런 시장 변화에 빠르게 호응을 해오는 일본에 지사를 만들었다. 더불어 1974년에는 그 유명한 스티브 잡스도 이 개발팀으로서 입사했다. 스포츠 게임 '퐁'과 함께 대표적인 벽돌 깨기 게임 '브레이크 아웃'을 기반으로 라이선스 사업분야에서도 큰 수익을 낳게 된 아타리는 VCS라는 차세대 게임기를 기획, 개발에 들어간다.단, 시장 자체는 커지는 것이 확실하지만 개발 단계는 어디까지나 전부 처음 하는 일이었다. 무엇이든 최초라는 단계를 만들어 개척하..
테레비 테니스(テレビテニス) - 일본 최초의 가정용 게임기 [테레비 테니스 : テレビテニス] - 일본 최초의 가정용 게임기'퐁'이 세계적인 붐을 일으키자 관련 클론 게임, 게임기로서 개발되어 일본에서 최초로 나온 게임기& 게임.1975년 9월 12일 발매.이때만 해도 게임기와 게임이 일체화된 형태로서 나오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제작사인 에폭(エポック)사는 당시 19,500엔이라는 상당히 고가 제품으로 판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기본은 마그나복스와의 기술제휴를 통한 형태로서 발매되었다.특징은 UHF 채널을 이용한 무선 전달 체계. 2인이 즐길 수 있는 일체형 조이스틱이었다.즉 무선 게임기였다.참조 - http://ja.wikipedia.org/wiki/テレビテニス 만보 주 ▶▷▶클론 게임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붐이 된 것은 새로운 상품 가능성을..
마그나복스 오디세이(Magnavox Odyssey) - 세계최초의 가정용 게임기 [마그나복스 오디세이 : Magnavox Odyssey] - 세계최초의 가정용 게임기마그나복스 오디세이(Magnavox Odyssey)는 마그나복스(Magnavox)사에서 발매한 세계 최초의 가정용 게임기로 1972년 5월 시연되었으며 같은 해 10월에 발매되었다. 게임 [퐁 : PONG]은 이후에 다양한 장르로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알카노이드 / 벽돌 깨기 게임 형식을 가진 [브레이크아웃 : Breakout]이 아타리(Atari)에 의해 1976년 5월 13일 대중들에게 소개되면서 새로운 시대의 매력을 알리게 된다. 브레이크아웃은 퐁의 영향을 받았고 놀런 부시넬(Nolan Bushnell)과 스티브 브리스토우(Steve Bristow)에 의해 체계가 잡히게 되었다. 후에 비디오 게임기로 이..
브레이블리 디폴트 - 꾸준한 매력이 담긴 RPG 브레이블리 디폴트일본 / BRAVELY DEFAULT : ブレイブリーデフォルト실리콘 스튜디오(シリコンスタジオ) 제작스퀘어 에닉스(スクウェア・エニックス) 발매닌텐도(ニンテンドー) 3DS 게임2012년 10월 11일 발매RPG재미 아마 그렇게 따지지 않으면 적당히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일본 RPG에 대한, 기존작품군에 대한 향수가 진하게 배어있는 작품이라는 말도 하겠지요. 제 게임력을 기준으로 해도 삭막한 캐릭터 감을 보여주는 서양식 RPG보다 이쪽에 더 애정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반면 최신 기기들에 맞추어져서 너무 이상해지는 최근 게임들을 보면 좀 기분이 묘하기도 하고요.그런 점들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3DS같은 하드웨어 내에서 구현되게 만들어진 이런 게임들이 더 일본색깔..
필요한 용도에 따라서 게임도 기본적으로 눈이 나쁜 편이기 때문에 작은 화면으로 오랜동안 게임을 못합니다.그래서 휴대용 게임기 쪽은 아무래도 정말 하고 싶은 게임이 아니면 건들지 않기 때문에 그냥 그렇고 그런데 요즘 너무 바빠서 게임을 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결국 휴대용을 다시 들이고 말았습니다. 여전히 PS4도 게임 1~2개만을 할 뿐, 전혀 구동을 못하고 있다는 점도 슬픈데 여기에 집에 들어가 있을 시간이 거의 없어진 환경이다보니 할 수 없이 휴대용 게임기라도 손에 들고 있어야 하는 아쉬운 상황이 되었습니다.그래서 3DS. 속칭 뉴 삼다수를 들여놓고 둥가둥가하고 있습니다.시력도 문제지만 짝눈이다보니 이 3D기능이 제 눈에서는 거의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제대로 느끼려면 말 그대로 안경까지 쓴 상태로 해야하니 좀 그..
잠깐 방심하는 사이에 이렇게 몰려오다니 아직 뉴 삼다수(속칭이지요. 닌텐도 뉴 3DS를 말합니다)를 구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쪽 게임들은 그냥 밀려두고만 있고 과거에 있던 초기 3DS도 친구 후배가 빌려간 이후 돌아오지 않아서 그냥 멍 ~ 하고 있었습니다.사실 위U로 나오는 [제노블레이드 크로스] 때문에 구입을 할까 말까 하는 고심을 하고 있었는데 역시 게임 하나 하자고 하드웨어를 구입하는 용기를 내기에는 조금 그렇기도 합니다.그래서 3DS쪽은 어느정도 방심을 하고 있었고 나중에 게임들이 많이 싸지면 몰아서 중고로 구입해서 해야지~ 하는 생각만 했습니다.저는 한국판을 구입하지 않아요. 어차피 국가코드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냥 일본에서 구입하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금처럼 바로 바로 게임을 하기에는 어느정도 모험도 필요한 시..
어느새 시간이 슝슝슝 물론 그렇게 바쁜 것은 아니지만 취미시간에 많은 것을 빼앗기고 있다고 할까요?급습처럼 나온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물론이요 기다리고 있던 PS4용 전용 게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5] 여기에 어제 정식출시된 [GTA5]까지 나와있으니 흑흑이지요. 물론 여기에 PS3로 출시된 [슈퍼로봇대전Z 천옥편]. 하던 게임 중 아직 다 깨보지 못한 [차일드 오브 라이트], [드래곤볼 제노버스 - 아직 초반 세이브만 해둔 상태], [트루피코5 워터본], [진삼국무쌍7 맹장전] -- 그런데 벌써 엠파이어즈까지 나와있네요.[바이오하자드 Revelations 2]도 역시 구입해서 초반 세이브만 남겨둔 상태입니다.물론 아직 엔딩을 보지 못한 상태인 [다크소울2]와 이번에 시즌 3를 시작한 [디아블로3], 미션 도중에 세이브 해..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일본 /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5닛폰이치(日本一) 제작PS4 게임2015년 3월 26일 발매시뮬레이션 RPG재미 예, 그거 맞아요. PS4전용으로 나온 그 게임.전체적으로는 아직 PS4하드웨워의 성능을 100%발현했다고 할만한 스테이지까지는 가보지 못해서 더 열심히 파고 있습니다. 아까만 해도 현재 플레이어들의 노력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이 있어서 쉽게 디가5 월드에 빠진 이들에게 동정의 시선을 보낼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PS4에서는 쉐어기능이 있어서 이렇게 쉽게 포스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벌써 주차회수에 들어간 이도 5회까지 있는 것을 보면 엔딩을 후다닥 보신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퀘스트만 진행시키면 쉽게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장만되어 있어서 그렇게 어렵지않게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