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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ory

코스트코 레이즌 케인롤 코스트코 레이즌 케인롤한국 / 빵먹어볼 가치 코스트코 양재점의 베이커리 코너가 많이 줄어들었지요.리뉴얼을 한 후에 제법 구성이 작아져서 아쉬웠는데 근래에는 이 히트작이 나와서 에헤헤 하고 있습니다.이전부터 '디너롤'이나 베이글은 쉽게 먹어볼 수있는 가격대비 양이 훌륭한 아이템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조금 아쉬운 것이 맛과 꾸준히 먹다보면 질린다는 점이었습니다.이녀석은 그런 것에 비해 가격대도 조금 세고 양도 무지막지한 것이 아닙니다.하지만 맛있고 꾸준히 먹어볼 수 있는 느낌이 좋아서 벌써 5주째 냠냠거리고 있습니다.중간 중간에 들려서 사오다보니 꾸준히 먹게되는데 이 맛은 여러가지로 재미난 것이 있어서 그런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양으로 밀고 나오는 '디너롤'보다는 약하지만..
코스트코 양념 소불고기 코스트코 양념 소불고기한국 호주 / 양념 고기요리먹어볼 가치 +이래저래 쉽게 해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크게 작용한 아이템이지요.호주산 소고기는 신용을 할 수 있다는 점과 맛도 있어서 좋아합니다. 왕창 해먹을 때는 약 1/3정도 양을 퍼먹고 나머지는 3등분 정도로 분해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생각날 때 이런저런 요리를 할 때 더해서 먹습니다.깨 양념이나 양파, 과일즙을 조금 더 만들어 넣고 떡이나 당면, 어묵 등을 더해서 내멋대로 만들어 먹기도 하지요.베이스가 보관식품이고 여러가지 의미로서 접근하기 편하다는 점에서 좋아합니다. 양도 제법 좋고요.일본에 있을 때 동네 마트에서 그날 그날 아주머니들이 만들어서 포장해 파는 것을 먹어본 추억이 있기 때문에 이런 류로 나오는 것을 좋아하는 것도 있습니다. 일본에..
양반 밤 호박죽 양반 밤 호박죽한국 / 인스턴트 죽먹어볼 가치 쌀쌀한 밤기운을 맞으면서 일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음식들을 해먹는 편인데 근래에는 이 녀석이 제법 좋은 매력을 알려줍니다.간식으로 먹는 것도 있지만 스프나 죽은 늦은 밤에 해먹어도 그렇게 많이 배부르지 않으면서도 차분하게 밤을 지샐 수 있게 해주어서 좋습니다. 무론 밤을 새는 경우에는 조금 더 많은 장비, 식량이 필요하지만 늦은 시간에 쉽게 해먹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는 살짝 양이 아쉽지만 달달한 느낌과 함께 머리에 필요한 당분을 섭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아합니다.
커크랜드 블루베리 커크랜드 블루베리미국 / 냉동과일먹어볼 가치 전에 이야기를 했듯이 저는 과일들을 거의 매일 먹습니다.그런데 그것도 귀차니즘 때문에 몰아서 먹게되는데 제일 좋은것이 갈아먹는 것이지요. 나름대로 이런저런 재료들을 섞어서 오전이나 자전거 타고와서 몰아 먹습니다. 그럴 때 좋은 것이 이런 냉동 블루베리입니다.코스트코에는 이런저런 것이 들어오는데 그중 하나로 조금 더 알이 굵은 것 같습니다.거의 대부분 반컵 꺼내서 바로 갈아 먹어버리기 때문에 솔직히 이것 자체의 맛은 잘 모릅니다만 달콤살콤한 맛을 느끼면서 무언가 모르게 몸에 좋을 것 같아는 생각을 합니다. 시력이 좋지 않은 저로서는 꾸준히 비타민 종류를 챙겨먹게되는데 은근히 더워지면 꼭 챙겨먹게되는 냉동과일이라고 하겠습니다.
덴마크 요거트 플레인 요거트 덴마크 요거트 플레인 요거트덴마크 / 발효식품먹어볼 가치 이것은 지나가는 길에 들려서 몇개 구입하는데 세일하고 있어서 덩달아 구입을 했습니다.저는 아무래도 해외에서 혼자생활을 많이 하다보니 마트같은 곳에서 세일, 시식하는 코너가 있으면 꼭 가보게 됩니다.아주머니들 틈에 껴서 에헤헤 하고 먹어보고 덩달아 하나 구입해오는 것이지요.싸고 맛도 좋았는데 양이 너무 작아서 조금 아쉬웠다고 하겠습니다.발효음식은 이것저것 자주 먹는 편이기 때문에 꼭 이것을 고집해서 먹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먹어두면 좋은 것 중 하나인 만큼 재미있게 맛볼만한 재미가 있다고 하겠지요. 뭐 할인판매를 하고 있어서 구입을 했지만 적당히 괜찮았습니다.
루크스 오거닉 브라운 라이스 칩스 루크스 오거닉 브라운 라이스 칩스미국 / 과자먹어볼 가치 +코스트코는 이래저래 먹을거리에 있어서 재미난 접근을 하게 해줍니다. 다만 저는 알러지가 조금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먹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가끔 잘못먹으면 피부가 고생을 하니까요.그래도 뭔가 새로운 것이 나오면 입을 대보지 않을 수 없는 것도 제 약점이라고 하겠습니다.보통 이런 애들은 담백함을 가지고 입맛을 끌게되는데 그런 담백함에서도 더 좋은 매력을 가진 애였다고 하겠습니다.조금 전에 구입을 해서 먹고 나중에 다시 먹어보려고 했는데 물건이 없기에 물어보니 다 떨어졌다고 하는 소리를 듣고 조금 슬펐습니다.전통적으로 짠 감자와 팝콘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렇게 너무 담백한 애들은 적당히 팔리면 잘 가져다 놓지 않게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
고래사 어묵모음 고래사 어묵모음한국 / 생선요리먹어볼 가치 +부산어묵 시장에 있어서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가는 고래사가 서울에도 점포를 내놓았더라고요.그래서 몇개 구입해서 들고와 먹어봤더랍니다.기본은 일본 가마보코 및 고래 방식의 어묵찜 만드는 형태를 가지고 고급스러운 어묵의 전통을 잘 살려가는 것이라고 하겠지요. 일반적인 부산어묵, 아부라아게 = 아부라게 라고 말하는 재래식 부산 튀김어묵과는 확실히 다른 깔끔함을 보여줍니다. 잡어를 섞지 않고 흰살 생선들을 주요 재로로 한 어묵은 아무래도 신선도유지와 함께 재료를 얼마나 잘 관리하는가에 따라서 맛이 많이 바뀝니다.부산 본사에서는 전복이나 문어를 넣은 어묵도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 것은 찾아볼 수 없어서 가장 기본적인 제품을 구입해서 들고와 먹어봤습니다.그냥도 먹고..
봉구비어 감자튀김 봉구비어 감자튀김한국 / 감자요리먹어볼 가치 감자는 무척 좋아하는 재료 중 하나인데 여러가지 음식과 잘 어울린다는 점과 더불어 안주로서도 훌륭한 아이템이기 때문입니다.동네 먹자골목이 활성화되면서 이런 점포도 들어서게 되었는데 그냥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려서 한잔 빨고 요녀석 주워먹으면 에헤헤 하는 기분이 됩니다.가끔은 이것만 1~2만원어치 구입해서 뽀작 뽀작 먹는 것을 해보는데 동네에서 구입해서 몰아먹어보는 즐거움은 따로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몇몇 수제 햄버거점포가 있을 때 나온 녀석이 더 좋았지만 경쟁이 심해지면서 점포들이 나왔다가 없어졌다를 반복하다보니 찾아먹어보기 좀 힘들다는 아쉬움도 있습니다.물론 맥주집에 가면 맥주를 마셔보는 것이 당연하고 그와 함께 안주로서 훌륭한 재미를 보여줍..
VIPS 오리엔탈 드레싱 VIPS 오리엔탈 드레싱한국 / 샐러드 드레싱먹어볼 가치 어찌되었든 이쪽도 많이 밀려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구입해서 가끔 비빕밤을 만들어 먹을 때 넣어서 맛을 더하기도 합니다.요새같은 때에는 봄나물과 함께 비벼먹어도 좋지요.야채를 많이 먹는 편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런 드레싱은 종류가 많을 수록 다양하게 사용해봅니다.용도를 꼭 샐러드용이 아닌 다른 형태로도 사용해볼 수 있어서 또 좋은 것 같습니다.
미스터피자 러블리피스 미스터피자 러블리피스한국 / 먹거리 피자먹어볼 가치 +조금 웃긴 일이지만 배고파서 떡볶이를 만들어 먹으려는데 피자가 생겼습니다.그래서 같이 먹었어요. 에헤헤.한동안 해외에 있다보니 묘하게 한국적인 음식에 끌리는 자신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이래저래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그래도 떡볶이와 피자를 같이 먹는다는 행복한 콜라보레이션에 한동안 즐거웠지요.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이 회사본사가 제가 사는 곳 근처로 이사오면서 자주 보게됩니다.다만 피자 이름이나 음료들을 전부 기억하지 못하다보니 그때 그때 잘 기억하거나 영수증이 남아있지 않으면 한동안 고생을 합니다.그나마 사진으로 찍어둘 때나 이렇게 올려둘 수 있지만요. 그러고보니 음식들 사진도 한 200여장 정도 굴러다닙니다. 언젠가 생각이 나면 ..
미닛메이드 얼라이브5 미닛메이드 얼라이브5한국 / 과일음료마셔볼 가치 +솔직히 이녀석은 음주후에 한번 마셔본 것입니다.연말 연시 분위기 때문에 조금 과하게 마셔서 속이 불편해진 상태에서 동네 슈퍼를 들렸는에 이것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과일음료로서 재미있겠다 싶어서 잘 흔들어 원샷으로 빨아주었습니다.저는 탄산음료는 안마시지만 이런 과일음료는 쪽쪽 빨아버리는 편입니다. 맛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하겠고 그냥 마셔도 편했습니다.당근이나 오렌지, 청포도, 망고, 여기에 사과라는 조합은 좋아하는 구성이기 때문이지만 과음덕분에 맛을 완전하게 맛보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마시고 난 후에 속이 편했기 때문에 마셔볼 가치로서는 +가 되었다고 하겠습니다.다음에 멀쩡한 상태로 도전을 다시 해보겠지만 제법 괜찮은 음료였습니다.
블루문 브루윙(몰슨 쿠어스) 밀맥주 블루 문 블루문 브루윙(몰슨 쿠어스) 밀맥주 블루 문미국 / 술마셔볼 가치 +한동안 잘 안보이던 이 블루문이 들어와있는 곳이 있어서 에헤헤하면서 한잔 마셨습니다.초기에는 '벨기에 스타일'이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것이 빠진 것을 보면서 무언가 달라진 점이 있나했는데 맛은 그대로 인것 같습니다.벨기에 식 맥주로서 이름이 조금 헷갈릴 수도 있지만 지금은 북아메리카 맥주로서의 재니만 전통성을 잘 이어나가는 것 같습니다.살짝 오렌지 향이 나는 녀석이었는데 스타일적으로도 오렌지를 첨가하여 마시는 것을 권장하는 맥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 저는 그냥 마셔보는 편을 좋아합니다. 오렌지를 첨가해서 마시면 살짝 코끝을 스치는 오렌지 향미가 너무 강해져서 조금 그렇니까요.밀맥주는 이래저래 많은 시장점유를 보이면서 재미있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