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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

송아지 대신 알록달록으로 몇일 전 이미지이기때문에 지금과는 또 사정이 달라졌지만 나름 1.02a패치가 이루어진 후에도 저의 디아3 라이프에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다섯 캐릭 전부 나이트메어를 가있고 그중 하나는 불지옥에 가서 깝죽거리다가 픽~하고 죽어서 아이템 줍기만 하고 있습니다만 알록달록 동산에 가본 것은 겨우 2번 뿐입니다.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을 하겠지만 깜빡 하고 스크린 샷을 만들어 두지 않았습니다. 사실 제가 만든 방이 아니라 다른 친구가 만들어 놓은 방에 같이 간 것이었는데 애들이 너무 쎄서 허거거거거했던 기억이 한 번. 마음잡고 가서 아이템 주워온 경우 한 번입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현재 렙60이 하나, 50이 둘, 40이 하나, 30이 하나인데 60된 애가 열심히 아이템들을 주워놓아서 덕분에 다른 애들은..
스퀘어 에닉스의 새로운 CG에 대한 도전 다른 말이 필요없듯 스퀘어 에닉스에서 새롭게 준비한 리얼타임 기술 데모 영상이 나름 화제이기도 합니다. 아구니(Agni : 인도신화에서 불의 신) 필로소피로 등장한 이 영상은 그들이 개발한 최신 게임 엔진 Luminous Studio 를 기반으로 새롭게 도전한 구성인데 기존 FF14때처럼 너무 하이엔드 PC 상에서 구현되는 능력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도 리얼타임 CG가 프리 랜더 CG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높은 품질로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 데모영상이 상당히 재미있는 리얼타임 영상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이런 재미는 앞으로 한동안 더 보여주겠지요. 얼마나 신선한 매력으로 게임에 도입될 지는 모르겠지만요. 노인들 캐릭터 표..
악마들은 2주간 이런저런 이야기를 보여주었네요 기쁘게 악마들 정벌에 나선 플레이어들의 감상은 한국과 미국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낳고 있는데 그 안에서 보면 다음 버전, 패치에 대한 기준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사실 에서도 버전업이라는 형태라기보나 '패치'라는 형태로 말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차기 패치에서 어떤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질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제 첫 캐릭터였던 악마사냥꾼의 기술 중 하나가 밸런스 무너지는 형태로 패치된다는 것때문에 나름 화제이기는 했지만 제가 주로 쓰는 기술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는 그냥 넘어갔습니다. 참고로 더는 단순명쾌한 '덫 놓기'과 '도약' 기술을 중심으로 치고 빠지는 플레이입니다. 인페르노는 1막에 갔다가 훌쩍이면서 '헬'에서 아이템 모으고 있습니다. 다섯 캐릭터 전부 여성으로 만들어 키우고 있습니다. 최고 5..
격주간 더 슈퍼패미컴1995년 2월 24일호 격주간 더 슈퍼패미컴1995년 2월 24일호 일본 / The スーパーファミコン 게임 잡지 1995년 10월 27일호 읽어볼 가치 조금 오랜만에 방구석 정리를 하다보니 몇몇 책자들이 나왔습니다. 취미DB에 넣어두려고 스캔을 했던 목록과 달리 구석에 처박혀 있었습니다. 실제 패미콤 통신이나 몇몇 게임 잡지들은 대부분 그냥 쌓여있다가 버려지는 수난을 당했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체계적인 형태로 만들어두기란 어렵습니다. 가끔 생각해보면 약 800여권에 달했던 게임잡지들을 다 그냥 버린 것을 생각하면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만화책 책자나 화보, 설정자료집은 나름 잘 보관을 한 편인데 이상하게 잡지류는 그냥 읽고 두다가 버려버리는 형태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게임잡지는 더욱 그러했지요. 그래도 나름 199..
디아블로가 3번째로 연 지옥문 이벤트 좋은 의미로서 이번 이벤트 진행은 상당히 인상적인 느낌을 선사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외신 들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이벤트 구입자는 바로 세계 최초 구입자 라는 명목을 가지게 됩니다. 더불어 한정판이라고 명명되어진 이 아이템 구입에 열열한 팬심을 보여준 게이머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보면 축제와도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하겠습니다. 이미 여기저기에서 알려진 그대로 저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는 이가 한국 최고의 구매자이면서 세계최고의 구매자가 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인파때문에 공식 판매행사 1시간 30분 전에 그냥 바로 판매에 돌입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판매시간은 오늘 밤 11시에서 12시까지 연장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정식 행사 시작 5시부터 7시 40분경까지 있다가 왔는데..
디아3 D-1 이벤트 어찌되었든 그 장소에 있다가 왔습니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몰려있어서 놀랐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는 날이 있을 줄은 미처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공식 행사 전날부터 나와서 줄을 서면서 기다렸던 한정판 구매 대기자들의 비장감 넘치는 모습은 디아여 어서오너라 내가 너를 아주 ~ 그냥 ~~~ XXXX해주마~ 하는 정열의 아우러를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일기예보대로 어제 늦은 밤부터 조금씩 부슬거리더리 결국 오늘은 거의 종일 비가 오는 상황이었지만 그렇게 큰 어려움없이 잘 마무리되었다고 할 것 같습니다. 아니, 사실은 아직도 진행중이겠지요. 본래 공식 판매 시간은 8시부터였는데 워낙 많은 인파가 몰려있어서 공식일정을 바꾸어 먼저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약 1시간 30분 정도 빠른 6시 반부터 ..
디아블로 3 한정판은 이렇게 만나볼 수 있겠네요 어찌되었든 5월 14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왕십리역으로 내달리게 되는 가 봅니다. 저야 그냥 일반판 데굴데굴 유저가 되겠지만 친구 들 중 2녀석이 한정판에 목숨을 걸고 있어서 나름 재미있는 도전이 될 것 같은 기분입니다.네이버 블로그 이웃이면서 전문 코스튬 팀인 스파이럴 캣츠의 타샤 님이 시연해보일 '악마사냥꾼' 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고해서 기대됩니다. 자세한 모습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이곳을 가시면 되고요 http://kr.battle.net/d3/ko/blog/1474341/ 제작기는 타샤 님 블로그에 있는 http://blog.naver.com/dhrhdms1/10137475382 와http://blog.naver.com/dhrhdms1/10138030314 를 가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저런..
DOA5는 더욱 리얼한 격투게임으로 승화?! 뭐 농담같은 형태라고 말을 해보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그것이 바로 진짜 피와 땀으로 범벅이 되는 리얼한 격투세계의 현실이다!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http://www.famitsu.com/news/201204/29014056.html 에서 거론된 의 개발의지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상당히 진지하게 보여줄 수 있는 리얼한 부분에 최대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실제 격투를 하다보면 숨도 거칠게 쉬게되고, 땀이 나서 옷이 젖기도 합니다. 그런 부분들까지도 최대한 신경을 써서 물이나 땀에 젖은 옷이 비추어지는 모습까지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자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DOA시리즈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버철 파이터 시리즈의 명맥을 이어받고 있는 이상, 그 이상으로 더욱 리얼한 세계관을 표현하고자 노력을 ..
기대치가 높은 게임기 제작 브랜드 이상적인 기대감이기도 하지만 이 표를 보면서 놀라게 되는 것은 세가와 애플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정도 예상을 했었지만 아타리나 니폰이치소프트에 대한 기준이 나올 줄은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것은 http://getnews.jp/archives/178960 에서 알게된 것인데 이번 E3에서 이런저런 정보를 기준으로 앙케이트를 하게 된 것 중 하나가 소니, 마이크로 소프트, 닌텐도가 중심으로 진행중인 게임기 하드웨어 시장 외에 하드를 만들어주기를 바라는 메이커를 조사했는데 보다시피 압도적으로 세가(SEGA)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여전히 일본에서는 '세가일당'이라고 부를 정도로 강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고, 몇몇 메이저 타이틀도 가지고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예상치가 높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
다시 한번 플레이스테이션4 이야기가 이전과 달리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형태로서 플레이스테이션 4가 내년에 발표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지금에 와서? 라는 말을 하게되는 것은 야심차게 내놓은 PA VITA가 시장에서 죽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만 소니 자체내에서는 우선 시장에 잘 안착을 시키기위한 발판을 마렸했다고 보는 것인지 4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든 미국 게임 정보 사이트 'kotaku'에서 PS4 개발 코드명칭이 Orbis로서 2013년 런칭을 위해서 준비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큰 기념, 연휴날을 기준으로 나올 예정인데 CPU는 AMDx64에 GPU는 4096×2160로 HD의 4배에 도달하는 영상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부분을 보면 기준으로서는 높은 사양을 추..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일본 / Play Station3 캡콤 제작 격투 대전 2012년 3월 8일 발매 재미 조금 기대치가 있었던 작품이고 앞으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되는 '철권X스트리트 파이터'를 대비하고자 구입을 하기는 했는데 솔직히 잼시스템이나 캐릭터 기술 명령어가 많이 바뀌어 있어서 조금 아쉬운 면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철권베이스 기술만 사용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철권 캐릭터가 나온다고 해도 접근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저처럼 라이트한 게임유저는 이래저래 고생을 하게 만들어 주지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나름 꾸준히 즐겨오기는 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여러가지 코맨드나 복잡한 구성때문에 접근하기가 어렵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콤보기술을 통해서 접근하게되면 2~3번만에 승부가 바뀌..
5월 15일이라고 합니다. 디아블로3는 당연하게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겠지만 (나름 16일은 애플의 뉴 아이패드 1차 발매일인데 말입니다) 취미로운 게이머들에게는 의외롭게도 5월 15일을 기다리게 될 것 같습니다. 농담 식으로 뉴 아이패드에서 가 돌아간다면 또 다른 이야기겠지만요. 어찌되었든 심시티 시리즈도 New가 발표되었고 3DS 한국판도 나온다고 하니까 파이어엠블렘 시리즈도 무사히 즐길 수 있을 것 같고해서 조금 안심하고 있었던 사이에 (해적무쌍과 스파X철권은 좀 거시기 했지만) 어제 대뜸 이야기가 나온 것을 보니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블리자드 홈페이지에서는 디지털 다운로드판 예약을 받고 있으니 2달을 기다리기 힘든 분들은 미리 미리 가서 그 분위기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일반적으로 알려진 일반판 가격은 55,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