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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 Story

1/144 NSA-0011(Ex) Ex-S 건담 1/144 NSA-0011(Ex) Ex-S 건담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1,400엔1988년 11월에 발매된 제품입니다. 완성된 센티넬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봉이라고 해야겠지요.어떻게 보면 0083에도 막강한 영향을 준 녀석이라고 생각하고픈 디자인 구성과 신선한 건담월드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 오른 키트라고 생각합니다.다만 앞서 말했듯이 '멋을 부리려는 건담'이라는 인상이 키트를 만들면서 점차 강해져서 한 번 만들고는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노는 것이 아닌 디스플레이용 건담 프라모델에 있어서 대표주자라고 말하고 싶은 녀석입니다.실제로 이 제품을 제작해본 것은 1번입니다. 그러나 보는 맛이 좋은 멋진 건담이라는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솔직히 ..
1/144 NSZ-006C1 제타 플러스 1/144 NSZ-006C1 제타 플러스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1,000엔1988년 9월에 별로 기대를 안 하고 구입한 녀석입니다. 하지만 깔끔하고 매력적인, 센티넬 가운데에서 가장 실전적인 타입으로 완성된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에어브러시로 작업하려면 많은 작업이 들어가는 녀석이라고 하겠지요. 나중에 G시리즈 게임을 하면서 새로 등장한 설정 등에 다시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좀더 레벨이 오른 다음에 도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품위를 느낄 수 있는 키트입니다.지금까지 2번을 만들어봤고 현재 1대가 가조립(假組立) 후, 기본 색을 도장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그 도중에 안테나 부품을 읽어버려서 이 기회에 ZZ처럼 메가 입자포를 이마에 달아버릴..
1/144 NSA-0011 S 건담 1/144 NSA-0011 S 건담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1,000엔1988년 9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솔직히 센티넬 화보에 나온 것보다 훨씬 이쪽 키트가 멋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다시 반다이가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본래 저는 타이먀 쪽을 좋아했지요) 제멋대로 개조를 하게 되는 동기가 된 작품입니다. 얼굴이 상당히 독특한 맛을 풍겨 이후에 다른 건담 키트에 많이 차용했습니다. 뉴 건담 몸통에는 조금 안 어울렸습니다만 웬만한 건담 키트에 이만큼 박력 있는 얼굴을 보여주는 놈은 드물었습니다. 본래 설정된 색도 좋지만 나름대로 우주 해군식, 마크로스 도장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코발트 블루와 이탈리안 레드! 주황색 기운 도는 노랑도 어울립니다. 이전에 여기..
1/144 FA-010-B 풀 아마 더블 제타 1/144 FA-010-B 풀 아마 더블 제타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1,000엔1988년 7월에 출시된 제품입니다. 통칭 fazz, 파즈라고 불리는 녀석입니다. 센티넬 시리즈 중에서 이것을 제일 먼저 조립 했습니다. 물론 화보집은 초판을 구했지만 1년도 안돼서 잊어 먹고 재판을 구입했습니다. 상당히 기대를 하고 구입한 물건이어서 무척이나 고생했는데 역시 기대에는 못 미치는 녀석이었습니다. 특히 센티넬 화보에 나오는 다양한 설정을 읽고나면 더욱 그러한 감을 받습니다. 나중에 완전 실버 도장한 녀석도 만들어 보았지만 뭔가 모를 '뚱뚱이 더블제타'라는 인식을 지울 수 없더군요. 패트레이버 시리즈 브로켄과 파트를 공유하면서 나름대로 바꾸어 보았지만 완전히 ..
Palm Characters - 타락천사 사랑마니아 프론 Palm Characters - 타락천사 사랑마니아 프론Palm Characters 魔界戦記 ディスガイア2장르 : 캡슐 피겨구분 : 채색 피겨스케일 : Non scale제작 판매사 : 토라노 아나 (とらのあな)발매 : 2006년 ~ 2007년 8월 24일정가 : 500엔 × 12개 박스제품평가 : 그러고보니 이 녀석들도 있었네요. 게임을 무척 신나게 즐긴 녀석이다보니 당연히 이 시리즈가 나왔을 때 신이 나서 구입을 했던 녀석입니다.그리고 꽃을 들고 있는 이 친구는(^^) 버전 2에서 시크릿 제품으로 나온 꽃을 들고 있는 타락천사&사랑마니아 프론 양입니다.물론 버전 1일 때 나온 프론도 귀엽기 그지없는 친구였지만 버전 2에 와서는 그 ‘사랑마니아’ 역할을 더욱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버전 1과 2 ..
1/100 RX-93 뉴 건담 핀판넬 장비형 1/100 RX-93 뉴 건담 핀판넬 장비형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00정가 : 2,500엔1988년 10월, 발표 당시 상당히 높은 완성도로 한 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무조건 가지게 하는 놈이지만 중독성은 반감합니다.물론 도장과 개조로 새로운 기체로 변환을 꾀할 수 있는 놈이기는 하지만 전 ‘HI뉴’로 변환시키는 도전을 포기 했습니다.잘생긴 얼굴은 역대 건프라 중에서 1, 2위를 다툰다고 생각합니다.MG나 FG를 제외 하고본다면 이겠지만요. 그래도 싼 편이예요.사실 이 당시에 나온 1/100 엘가임을 무지 좋아하고 있어서 부품 교환을 시도해 보았지만 바보짓이더군요.머리통과 실드만 호환이 되는데 당시는 무척 만족하면서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다이캐스트 ..
1/550 MZ-333 알파 아지르 1/550 MZ-333 알파 아지르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550정가 : 1,000엔 1988년 8월에 등장한 제품으로 겉멋으로는 가장 최고였던 제품 중 하나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NZ-222에 도전을 해봤지만 엉성했습니다(-_-;). 여러분은 꼭 도전해보세요. 제품 메뉴얼에 자료 있습니다. 여기에 앞에서 말한 대로 개조 부품으로서 가치가 무척 높습니다. 나중에 리게르그를 만들 때도 사용해 본 어깨 부품은 활용가치가 대단히 높네요.구입은 약 20번 도전을 해서 11번을 제작하고 나머지는 개조용 부품으로 활용했습니다.절대로 여러분은 이 녀석에게 다리를 붙여서 오리지널 퀸 만사를 만든다는 계획은 세우지 마시기 바랍니다.‘노이에 지엘’로 개조를 성공한 친구는..
1/144 MSN-03 퀘스 전용 야크 도가 1/144 MSN-03 퀘스 전용 야크 도가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800엔큐네이 용과 다른 것은 빔 캐트링 건과 얼굴. 그리고 성형색입니다. 하지만 이쪽이 개조하는 맛은 더 있었습니다. 물론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괘씸한 퀘스용이기는 하지만 키트에는 죄 없습니다. 1988년 4월에 발매되었습니다.지금까지 14번 제작했고 2004년 현재 1대가 가조립중 1대가 제작 대기 중에 있습니다. 상기한 규네이용 야크 도가와 공통된 의견입니다만 예쁜 여자용이라는 생각에 다리를 늘씬하게 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FSS형으로 하이힐로 개조해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 1996 전체적으로 이 시기에 나왔던 로봇 모델들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마스크를 가진 애라고 생각을 ..
1/144 MSN-03 규네이 전용 야크 도가 1/144 MSN-03 규네이 전용 야크 도가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800엔1988년 1월에 발매되어 아직도 그 진가를 가리기 힘든 키트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멋지게도 보이고 엉성하게도 보이는 구조가 정말 괴상하더군요. 사실 이 키트를 만들면서 설계상 팔뚝이 이렇게 되었구나 하고 느낄 정도로 원작 설정을 잘 보지 않고 만들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만들고 싶은 녀석입니다.실드를 나름대로 사자비에서 도용해 만든 개조용 녀석은 전시한 당일 팔려서 무척이나 기뻤지만 나중에 크레임이 마구 들어와 고생했습니다. 기라도가와 함께 부품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도가 시리즈'를 만드는 작업도 해보았는데 나름대로 쏠쏠한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기억하시는 분..
1/144 AMS-119 기라 도가 1/144 AMS-119 기라 도가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700엔1988년 3월에 출시된 녀석으로 전반적으로 평균치를 상회하는 점수를 주고픈 녀석입니다. 그 이유는 만들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점수입니다. 전반적으로는 목 부분과 실드, 빔 건 디테일 약점만 보완 하고 나면 상당히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푸른 색을 가진 대장기도 만들어보면 쫄다구용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멋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당한 독일군 보병같은 분위기를 보여줍니다.당시 디오라마를 만드는 일 때문에 40번 이상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15개씩(3개X5부대) 3번을 만들었으니까요. 부품을 쫘악 깔아놓고 바글바글 만들면서 '여기는 지오닉 공장이다~' 하면서 즐거워했던 기억..
1/144 MSN-04 사자비 1/144 MSN-04 사자비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1.000엔 1988년 2월에 나온 물건입니다. 만들기 전 기대감과 만든 후 허무함이 남는 키트이지만 그래도 깡으로 다시 도전하고픈 키트 중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몸통 전체 디자인과 두께는 상당히 좋은데 가동이나 액션 면에서 떨어지는 것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개조실력이 요구되지요. 8,000엔이나 하는 MG를 만들어본 분이라면 절대로 이 키트를 다시 구입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키트입니다. 이 시리즈 중에서 제일 다작을 못했지만 그 만큼 시간이 많이 들어 간 녀석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붉은 삼연성'이라는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한 것이 기장 기억에 남습니다) 팔과 팔뚝 밸런스에 무척 ..
1/144 RGM-89 제간 1/144 RGM-89 제간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500엔 1988년 3월을 기준해서 말하지만 이 가격에, 이 덩치에, 이만큼 개조 여지를 팡팡 남겨놓은 키트는 정말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공작 실력은 거의 이 녀석 때문에 레벨 업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네모로도 써 먹을 수 있고. 여타 짐 강화형이나, 건담 양산형에 더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핀판넬 없는 뉴와 이 녀석만 있으면 거의 못 만들 녀석이 없다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90년대에 들어 등장한 ‘Hi 뉴 건담’ 설정으로 개조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가능하다고 보고 싶습니다.지금까지 40번 이상 제작했고 20번 이상 개조를 했습니다. 약점이라기보다 어깨, 백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