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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ul Story

바꾸어놓고 보는 시선 묘~하다고 하겠지만 이상하게 티스토리 스킨 변경과정에 있어서 익플9과 상성이 좋지 않아서 이상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크롬10에서 변경을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다른 쇼를 하기도 했지요. 이런 점들은 조금 나중으로 보더라도 봄을 맞이해서(?) 에헤헤한 심정으로 5개 블로그 스킨과 구성을 바꾸었습니다. 색깔을 전부 통일시켜버릴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가끔 에러가 나서 배경에 폰트가 묻혀버리는 경우도 발생하니까요) 깔끔한 구성으로 봄봄봄하게 진행시켜볼 생각을 합니다. 물론 생각을 해보아도 제공되는 스킨에 대한 취향때문에 다크~~한 계열을 유지한 애도 있습니다. 의외로 다음쪽은 재미있는 구성으로 굴려볼 수 있어서 화사함을 보이게 했는데 제법 사용자 편의성을 생각한 스타일이 아니었나 하고 감상을 해봅니다. 어쨌든 ..
블로그 조금씩 바꾸어보기 - 티스토리 그렇게 많은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언제나 블로그라고 하는 공간에서는 편집이라는 것이 없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고 보이는 것에 집착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그런 면에서 보면 중앙 정열 편집은 굉장히 위험한, 일반적인 상황과는 다른 텍스트 스타일과 진행을 보여주기 때문에 상당히 불안한 토대위에서 읽히는 형태라고 생각을 합니다. 타이포그래피, Typography는 폰트, 서체의 배열을 어떤 형태로 가지는가에 따라서 일반적인 지면과 잉크 활자를 통해서 보는 이가 인식하는 구성을 말합니다. 특히 기존 인식에서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기억, 관습 등에서 벗어나는 파격성부터 쉽게 읽힐 수 있는 편안한 구성이라는 양면성을 함께 지니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것을 생각해보게 만들어 줍니다...
도시와 다리와 전신주 실제 이런 환경들을 보면 너무 오랜시간 그런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지만 의외로 이런 모습은 현실에서 한국과 일본, 대도시 몇 군데에서 밖에 볼 수 없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어떤 현실은 우리에게 다른 모습이라고 말하지만 결코 그것은 다른 장소에 가보기전에는 모르는 현실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보는 것은 맛있다 음식과 만나가는 시간에서 보면 그것을 찍어서 기억하는 것과 먹어서 기억하는 것 (사실 둘 다 기억한다는 형태로서 보면 다 같은 것이지만) 이라는 형태를 재미있게 추억을 합니다. 말로는 그 때 먹었던 고기맛~ 이라고 떠들면서 무언가를 추억할 수 있는 기억을 떠올리면서 시간대를 더듬어가지만 사진을 가지고 보면 확~ 올라오는 그때의 추억과 향기, 그리고 즐거웠던 미각들이 입안에서 춤추는 것을 느끼면서 시각과 미각이 꼭 다른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 시간을 기억하고픈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같은 것이겠지요.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타부는 깨트려야 제맛? 친구 몇과 이야기를 하다 나온 이 책 월간 사이조(サイゾー). 이번 4월호에는 타부를 깬 만화 : タブー破りのマンガ 특집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물론 근래에 와서 지진때문에 조금 이야기가 줄어들었지만 일본, 도쿄지사 이시하라 신타로를 비롯한 보수적 태도를 보이는 학부모회들이 일본만화에서 보여주는 여러가지 면을 가지고 이야기하게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무분별한 자유라고 말을 하지만 창작의 자유내에서 표현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여준 명작, 걸작이 존재하는 만큼, 그 기준에 있어서 어떤 잣대를 만들어야 할지 생각해보게 할 것 같습니다. 발행이 금지된 만화 100책 등 묘하게 자료로서 흥미가 있는 타이틀도 있고 현존 일본 만화계의 흥행대부인 원피스의 비평, 그리고 죄와 벌을 논하고 있는 것을 보면 어찌하여 이런..
파란 블로그의 멋? 오랜만에 제법 바뀐 파란블로그 시스템에 적응해 나가느라 고생인데 나름 웃긴 쇼를 보기도 합니다. 1. 임시저장 기능이 생겼습니다. - 와우~! 기쁘지만 가끔 임시저장을 하면서 쓰던 글을 날려먹습니다. 왜인지 모르지만 그냥 다 날아가서 백지가 됩니다. - 아마도 임시저장기능과 함께 벌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미지 업을 하면서 임시저장이 작동하면 텍스트가 다 지워버립니다. 5번이나 쓰던 글을 날려먹었습니다. 2. 크롬과 파이어 폭스, 사파리, IE9 과 호환성이 잘됩니다. - 그런데 가끔 이미지가 표시 안되는 비호환성도 보여줍니다. 3. 제법 빠르게 이미지 업데이트가 됩니다. 전보다 빠르다? - 초반에 이유도 없이 버벅이면서 쇼를 하는 경우를 봅니다. 이전 버전과 알고리즘이 바뀐 것이 있는 가 봅니다. ..
이런저런 꼴을 보여주는 IE9 아마 블로그 시스템을 한 두 개만 쓰는 형태였다면 이런 것을 잘 몰랐을 수도 있겠지만, 수상한 시절에 왜 이리도 수상한 일이 연달아 벌어지는 지는 모르겠지만 파란블로그의 동시글발행 기능때문에 이쪽을 베이스로 작업하는 포스트가 많아지고 있는데 그 안에서 새롭게 등장한 익플9이 묘하게~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말이 좋아서 재미있는 모습이지, 가끔 생각하지도 못한 에러가 나와서 헉?!! 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만 벌어지는 일은 아닌 것 같고 아주 가끔 이런저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 처음에는 파란블로그가 근래에 들어서 블로그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많이 했기 때문에 이런저런 충돌들이 있는 것이겠지……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나 페이스북, 또는 여타 블로그 시스템에서 종종..
언제나 취미로운 나날을……… 그동안 격조했습니다. 이런저런 일들이 후다닥 벌어진 한 주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바쁜 시간이었지만 날씨, 재해, 여행, 사진, 프로그램 덩달아 이런저런 생활패턴이 더해져서 조금 난리를 벌였던 것 같습니다. 우선은 알고지내던 해외 친구들이 대부분 무사한 것을 알게되어서 그냥 에헤헤……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완전하게 '무사'라는 단어를 쓰기 어려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알고 지낸 이들, 같은 시간을 공유했던 이들이 저보다 먼저 이 세상에서 없어지는 모습을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취미로운 인연이었다고 해도 일반적인 생활문화에서 볼 때 조금 이상한 접근들이었다고 해도 공감을 할 수 있었던 존재들에 대한 이해는 일반적인 것 이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들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파란이 무언가 변했다~. 조금 묘한 상황이라고 하겠지만 근래에 들어서 파란 블로그 시스템이 빠른 업그레이드? 상황을 보여주고 있어서 제법 놀라게 됩니다. 한동안 나가있다가 들어와서 어떤 점들이 어떻게 확 변했는지는 바로 알 수 없지만 과거 구글에서 포스트를 작성했을 때 가끔 보였던 이글루스 블로그와의 연결성이 좋아졌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더 편하게 구글 크롬에서 파란블로그를 거점으로 동시글 발행기능을 팡팡 날려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작성할 때 글자크기를 10PT로 지정해도 실제 작성하고 보면 여전히 9PT로 보이는 현상은 그대로여서 이런 부분들은 빨리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이전에는 없던 임시저장 기능이 생긴 것은 좋지만 덕분에 글을 쓰다가 제멋대로 글 앞부분으로 커서가 이동을 해버립니다. 글, 텍스트야 그러려니 ..
누구에게나 자연의 힘은 무서운 것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떠나서 저는 학업중 일부를 일본에서 했기 때문에 아는 인간들이 조금 있습니다. 더불어 현재 살고 있는 한국 국적 친구들도 조금 있지요. 뉴스를 접하고 연락이 되나 했는데 전원 불통. 그나마 일본쪽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들 중 몇몇이 페이스북이나 트윗에 생존이야기를 남겼지만 그런 생활과는 거리가 먼 삶을 가지고 있는 31명은 여전히 연락이 없습니다. 기록적인 지진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전래없는 대책 상황을 구축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래저래 많은 이들에게 아픔을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본래 지진을 달고 사는 곳이라고 해도 진도 4이상을 만나는 일은 드문편인데 대뜸 8을 넘어가는 상황에 일본의 수도 도쿄에 진도 7에 근접한 여파를 날렸다고 하니 무시무시..
어중간한 업데이트? Win7 SP1 가끔 만나게 되는 사실이지만 비스타에서 윈도우 7으로 넘어 올 때는 별탈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SP1 업데이트를 해도 무사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제 개인 컴퓨터에 달려있는 하드 중 1개가 동적디스크로 잡혀있는데 이번에 SP1으로 업데이트를 했더니 아예 잡히지 않는 것입니다. 훌쩍. 그래서 급히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용량이 1.5TB에서 30GB정도만 남아있어서 1.3TB용량은 어디엔가 백업한 후에 기본 디스크로 변환시켜야겠지요. 사실, 윈7이 안정적인 재미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특별히 SP1으로 바쁘게 업데이트를 할 필요는 없었지만 그래도 신형이니까 뭔가 있을까 해서 후다닥 업데이트를 했는데 좀 아쉽지요. 그런 것을 빼고 보면 확실하게 업데이트가 되어서 조금 좋아보였습니다. 그렇지..
수단으로서 의미를 가지는 블로그? 아침에 묘한 기사가 여기저기에 떠있는 것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주로 미국 퓨리서치 센터가 조사한 것을 가지고 나온 기사를 가지고 한국 언론 몇군데가 잡아내놓은 것인데 기사 전문이나 구성은 조금씩 다르다고 해도 내용은 모두들 블로그는 긴 문장때문에 싫고 트위터나 페이스북같이 짧은 문장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을 젋은 이들이 선호한다는 형태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가능성이라는 부분이나 진행형이라는 점들을 볼 때, 저같이 아무생각없이 취미DB백업하겠다는 생각으로 마구잡이 식으로 일을 진행하는 이는 잘 모르는 세계이지만요. 실질, SNS라는 형태나 기준이 어떤 것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건, 네트워크 자체가 가지는 기반은 소통되지 않던 이들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만남의 조건을 충족시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