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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 Story/Plamodel

1/144 MSM-03/C 하이 고크 1/144 MSM-03/C 하이 고크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700엔1989년 5월 발매되었습니다. 설마 했습니다만 이 가격에 이만한 키트라니 말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유일한 키트입니다.(이 감상문을 썼을 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HGUC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설마 했는데…) 전체적으로 처음 도전하는 일반 팬들에게는 그렇게 인기가 없지만 자칭 마니아들에게 제법 인기가 있었습니다. 물론 판매하시는 분들에게는 골치 아픈 녀석이기도 합니다. 어깨 홀더 라인이 멋들어져서 타 키트에게도 사용하면 죽여줍니다. 오리지널에 도전하시는 분들이라면 왕창 사서 만들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디오라마용으로는 최고품입니다.5번을 조립했고 이중에 2번은 다른 제품으로 개조용으..
1/144 MS-06FZ 자크 개조형 1/144 MS-06FZ 자크 개조형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600엔1989년 4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원작에서 바니가 죽을 때 탑승했던 기체여서 무척이나 만들고 싶지 않은 키트였습니다(-_-;).하지만 역대 자크들과 비교할 때 수많은 변경 부분 때문에 자크 개조 취미인들에게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한 키트라고 생각합니다.팔만 떼어서 다른 녀석에게 붙여도 분위기 팍 바뀝니다. 몸통은 과감하게 절단해서 상체만 사용해도 좋습니다.이 시리즈 키트가 가진 장점대로 작품 자체 성능, 가격, 변화, 개조 면에서 1등 공신이라고 하겠지요. 4번을 있는 그대로 조립했고 5번 정도를 나름대로 개조해서 활용했습니다. 무엇보다 멋있는 빔 라이플을 강습용이나 국지전용으로 변경하..
1/144 RGM-79GS 짐 커맨더 우주용 1/144 RGM-79GS 짐 커맨더 우주용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500엔1989년 7월에 나온 제품으로 앞서말한 지상용과 동일합니다만 성형색이 조금 더 건담답습니다(^^).게다가 빔건과 백팩이 있어서 개조용 파츠 키트로 최적입니다. 물론 키트 자체가 가지고 있는 매력도 충분합니다.14번을 두둘겨서 만들었습니다. 앞선 작품과 마찬가지로 허리가 짧은 점과 너무 롱다리 라는 점이 좀 여지를 남깁니다. 물론 가지고 놀기에는 좋은 제품입니다. 현재로서 다시 보아도 HGUC보다도 경제적으로 가지고 놀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제품이기도 하지요. - 1996 & 2004 구성된 부품을 비롯하여 제품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충분히 좋은 구성입니..
1/144 RGM-79 짐 커맨더 1/144 RGM-79 짐 커맨더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500엔1989년 4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짐 팬에게 있어서 무척이나 완성도가 높은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머리에 사용되는 클리어 부품이 카메라까지 연결 되어 있는 것은 즐겁습니다. 마찬가지로 ‘뉴건담’ 시리즈와 함께 개조용 아이템으로 역할도 죽여줍니다. 역시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개조용 부품은 따로 구하기 힘듭니다(^^). 접합도 부드러운 편이어서 약간만 손질하면 깨끗이 마감할 수 있는 키트입니다. 11번을 조립했고 기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도장을 바꾸어 오리지널 기체를 만들어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이쪽 시리즈 단점은 허리가 짧은 점입니다. 그에 비해 너무 롱다리 라는 점도 조금 ..
1/144RX-78NT1 건담 NT1 1/144RX-78NT1 건담 NT1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800엔1989년 8월 발매되었습니다. 제에게는 역시 OVA영향이 컸습니다. 무작정 만들어 댔으니까요. 건담과 장난감 구성이 정말 멋들어지게 떨어지는 작품입니다.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풍부하고 개성이 강한 키트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뉴건담’ 시리즈와 함께 아직까지도 저에게 있어서 80년대를 기억하게 만들어주는 2대 시리즈입니다. 물론 짧은 허리와 롱다리 부활이라는 거창한 면을 들고 나왔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연방군 MS에서 보여준 것으로 지온군 녀석들은 뽀다구 팍∼납니다.주역 MS이고 건담인데 개조라는 것을 생각하기 싫게 하는 마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깔끔한 얼굴 때문일까요? 제법..
1/144 NSA-0011(Bst) S 건담 부스터 유닛 장착형 1/144 NSA-0011(Bst) S 건담 부스터 유닛 장착형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1,400엔1988년 11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센티넬 시리즈 중에서 제일 나중에 조립했습니다. 단순하게 반다이의 울겨 먹기 작전이라고 생각해서 상당히 무시했던 녀석인데 의외로 많은 변화 있는 키트더군요. 무엇보다 부스터 팩이 인상적이어서 이후에 이 부스터 팩만 따로 만들어서 자크 등에 달아 보기도 했습니다(^^).덕분에 오히려 이렇게 개조한 쪽에 더 호감이 가더군요. 그러나 이것과 S건담을 합한다고 해서 Ex가 되지 않는다고 다른 분이 지적해주신 것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멋도 모르고 그 짓을 했었거든요. 그리고 나름대로 만족을 한 바보였습니다(-_-;..
1/144 NSA-0011(Ex) Ex-S 건담 1/144 NSA-0011(Ex) Ex-S 건담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1,400엔1988년 11월에 발매된 제품입니다. 완성된 센티넬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봉이라고 해야겠지요.어떻게 보면 0083에도 막강한 영향을 준 녀석이라고 생각하고픈 디자인 구성과 신선한 건담월드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 오른 키트라고 생각합니다.다만 앞서 말했듯이 '멋을 부리려는 건담'이라는 인상이 키트를 만들면서 점차 강해져서 한 번 만들고는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노는 것이 아닌 디스플레이용 건담 프라모델에 있어서 대표주자라고 말하고 싶은 녀석입니다.실제로 이 제품을 제작해본 것은 1번입니다. 그러나 보는 맛이 좋은 멋진 건담이라는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솔직히 ..
1/144 NSZ-006C1 제타 플러스 1/144 NSZ-006C1 제타 플러스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1,000엔1988년 9월에 별로 기대를 안 하고 구입한 녀석입니다. 하지만 깔끔하고 매력적인, 센티넬 가운데에서 가장 실전적인 타입으로 완성된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에어브러시로 작업하려면 많은 작업이 들어가는 녀석이라고 하겠지요. 나중에 G시리즈 게임을 하면서 새로 등장한 설정 등에 다시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좀더 레벨이 오른 다음에 도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품위를 느낄 수 있는 키트입니다.지금까지 2번을 만들어봤고 현재 1대가 가조립(假組立) 후, 기본 색을 도장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그 도중에 안테나 부품을 읽어버려서 이 기회에 ZZ처럼 메가 입자포를 이마에 달아버릴..
1/144 NSA-0011 S 건담 1/144 NSA-0011 S 건담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1,000엔1988년 9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솔직히 센티넬 화보에 나온 것보다 훨씬 이쪽 키트가 멋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다시 반다이가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본래 저는 타이먀 쪽을 좋아했지요) 제멋대로 개조를 하게 되는 동기가 된 작품입니다. 얼굴이 상당히 독특한 맛을 풍겨 이후에 다른 건담 키트에 많이 차용했습니다. 뉴 건담 몸통에는 조금 안 어울렸습니다만 웬만한 건담 키트에 이만큼 박력 있는 얼굴을 보여주는 놈은 드물었습니다. 본래 설정된 색도 좋지만 나름대로 우주 해군식, 마크로스 도장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코발트 블루와 이탈리안 레드! 주황색 기운 도는 노랑도 어울립니다. 이전에 여기..
1/144 FA-010-B 풀 아마 더블 제타 1/144 FA-010-B 풀 아마 더블 제타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44정가 : 1,000엔1988년 7월에 출시된 제품입니다. 통칭 fazz, 파즈라고 불리는 녀석입니다. 센티넬 시리즈 중에서 이것을 제일 먼저 조립 했습니다. 물론 화보집은 초판을 구했지만 1년도 안돼서 잊어 먹고 재판을 구입했습니다. 상당히 기대를 하고 구입한 물건이어서 무척이나 고생했는데 역시 기대에는 못 미치는 녀석이었습니다. 특히 센티넬 화보에 나오는 다양한 설정을 읽고나면 더욱 그러한 감을 받습니다. 나중에 완전 실버 도장한 녀석도 만들어 보았지만 뭔가 모를 '뚱뚱이 더블제타'라는 인식을 지울 수 없더군요. 패트레이버 시리즈 브로켄과 파트를 공유하면서 나름대로 바꾸어 보았지만 완전히 ..
1/100 RX-93 뉴 건담 핀판넬 장비형 1/100 RX-93 뉴 건담 핀판넬 장비형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100정가 : 2,500엔1988년 10월, 발표 당시 상당히 높은 완성도로 한 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무조건 가지게 하는 놈이지만 중독성은 반감합니다.물론 도장과 개조로 새로운 기체로 변환을 꾀할 수 있는 놈이기는 하지만 전 ‘HI뉴’로 변환시키는 도전을 포기 했습니다.잘생긴 얼굴은 역대 건프라 중에서 1, 2위를 다툰다고 생각합니다.MG나 FG를 제외 하고본다면 이겠지만요. 그래도 싼 편이예요.사실 이 당시에 나온 1/100 엘가임을 무지 좋아하고 있어서 부품 교환을 시도해 보았지만 바보짓이더군요.머리통과 실드만 호환이 되는데 당시는 무척 만족하면서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다이캐스트 ..
1/550 MZ-333 알파 아지르 1/550 MZ-333 알파 아지르장르 : 조립식 플라스틱 키트구분 : 건담 프라모델스케일 : 1/550정가 : 1,000엔 1988년 8월에 등장한 제품으로 겉멋으로는 가장 최고였던 제품 중 하나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NZ-222에 도전을 해봤지만 엉성했습니다(-_-;). 여러분은 꼭 도전해보세요. 제품 메뉴얼에 자료 있습니다. 여기에 앞에서 말한 대로 개조 부품으로서 가치가 무척 높습니다. 나중에 리게르그를 만들 때도 사용해 본 어깨 부품은 활용가치가 대단히 높네요.구입은 약 20번 도전을 해서 11번을 제작하고 나머지는 개조용 부품으로 활용했습니다.절대로 여러분은 이 녀석에게 다리를 붙여서 오리지널 퀸 만사를 만든다는 계획은 세우지 마시기 바랍니다.‘노이에 지엘’로 개조를 성공한 친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