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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ory/Pop

쉬나 이스턴(Sheena Easton) - For Your Eyes Only 쉬나 이스턴(Sheena Easton)이 보여주고 들려준 For Your Eyes Only는 말 그대로 80년대를 상징하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비주얼 시대라는 말과 함께 여러가지 모습을 기억하게 되겠지만 그중에서도 그녀가 가진 성량은 대단한 것이었다고 하겠지요. 물론 07영화에 등장한 그 매력적인 구성도 좋았지만 그녀가 가진 풍성한 음량과 함께 많은 매력을 알려주었다고 하겠습니다. 82년도 아카데미에서 최고음악상을 받은 것은 따로 두더라고 신예에 가까운 그녀의 매력적인 구성은 많은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올리비아 뉴튼 존에 이어서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아이돌적인 부분도 차지하고 있었다고 하겠습니다. 오리지널 뮤직비디오보다는 이쪽 007 오프닝에 나온 부분이 훨씬 매력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쪽을 대신합니..
엠씨 해머(MC Hammer) - U Can't Touch This 1990년을 열었던 여러 분위기 중에서 엠씨 해머(MC Hammer)가 들려준 이 흥겨움, 그리고 활발한 에너지는 지금까지도 전설이지요.U Can't Touch This 라는 타이틀은 지금 시대에도 먹히는 기준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터치 기기들이 한참 뜰 때 이 노래가 광고용으로 사용되지 않을까 내심 기대까지 했더랍니다. 막 일본에 갔을 때도 이 노래를 기반으로 한 유행이 있었고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자주 접할 수 있었던 시대였던 만큼 또 색다른 감상을 말해보기도 합니다. 지금에 와서 돌아보아도 물론 '전설'급이지만 지금에 와서 돌아보아도 역시 브레이킹과는 다른 그만의 매력적인 춤사위는 많은 춤꾼들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하겠습니다. 자만 저 춤은 정말 공간이 있는 곳에서 해야지 사람 북적이는 곳에서..
아바(Abba) - Happy New Year 1980년이라는 새로운 해를 밝혀준 노래는 Abba의 이 노래였습니다.다만 무언가 모르게 쓸쓸한 매력을 알려주는 이 신년축하 노래는 묘하게 감성적으로 발달한 청소년에게 있어서 인상 깊은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시대의 매력을 보여주었던 아바였기 때문에 타이틀만 보면 상당히 밝고 명랑한 무언가를 만나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노래를 들어보니 묘하게 어두운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저에게는 색다른 추억으로 남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바라는 그룹이 보여준 열정적인 70년대를 생각하면 80년대에 들어서 묘하게 아쉬운 해체와 함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낳았지요. 그런 가운데 이 노래가 가진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느끼게 되는 대중 속의 외로움, 쓸쓸한 신년 맞이라는 것을 색다르게 느껴보게 됩니다.이 뮤직비디오..
해리 코닉 주니어(Harry Connick Jr.) - We Are In Love 해리 코닉 주니어(Harry Connick Jr.)가 1990년에 발표한 이 노래 'We Are In Love'는 말 그대로 빠질 수밖에 없었던 음악이었습니다.노래가 품고 있는 분위기는 빅밴드 시절의 그런 매력이면서도 감성이 90년대스러운 매력을 잘 표현하고 있었거든요. 신 나는 리듬에 감성적인 구성이 많은 이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해리는 이 노래를 가지고 멀티 프래티넘을 기록했고 같은 해에 출연했던 영화 [멤피스 벨]의 흥행과 더불어 큰 지지도를 얻었다고 하겠습니다.저는 일본에 있으면서 더욱 진하게 이 노래와 접할 수 있었는데 롯폰기 주변에 있는 외국인 대상 바나 클럽에서 정말 자주 들을 수 있었던 음악이기도 했습니다.당시 최신 건축 디자인이나 실내 인테리어, 음향시설 등에 많은 관심이 ..
올리비아 뉴튼 존(Olivia Newton John) - Xanadu 올리비아 뉴튼 존(Olivia Newton John)이 아이돌 급 인기를 끈 것은 물론 그 미모도 있어서지만 더불어 활발한 비주얼 영상과 더불어 멋진 노래들을 선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980년은 'Xanadu'라는 뮤지컬 드라마를 비롯하여 많은 매력을 쏟아내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물론 저도 퐁당 빠져서 허우적거렸지요. 더불어 이 헤어스타일은 여러 나라에서 휴행을 했지요. 앞서 이야기를 했던 올리비아의 [Magic]을 비롯하여 클리프 리차드(Cliff Richard​)와 듀엣곡이었던 [Suddenly]까지 포함해서 상당히 멋진 매력을 알려준 음반이 이 제너두 였지요. 판타지 뮤지컬이라는 명칭에 어울리는 상당히 멋진(그러나 대중적인 흥행은 실패했던) 이 영화에서 건질 것은 올리비아 뉴튼..
글로리아 에스테판 & 마이애미 사운드 머쉰(Gloria Estefan & Miami Sound Machine) - Conga 글로리아 에스테판 & 마이애미 사운드 머쉰(Gloria Estefan & Miami Sound Machine)이 1985년에 들려준 이 Conga 리듬에는 많은 이들이 행복감을 느꼈지요. 제가 한참 무도회장을 들락거리기 시작하던 시절이었고 말 그대로 춤추는 재미 (물론 시대는 브레이킹과 더불어 여러 가지 춤의 다양성이 난립하고 있던 시기지만요)에 빠져서 에헤헤 했더랍니다. 미국에 갔을 때 마침 글로리아 에스테판 라이브를 경험할 기회가 있어서 간신히 들어볼 수 있었는데 그 매력적인 성량과 개성, 그리고 멋진 무대 퍼포먼스를 보면서 이런 구성이 보여주는 재미가 확실히 대단하다고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또 음반으로서 만나볼 수 있는 기준(오디오 기기를 통한 접근) 과는 다른 매력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고 말이지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 Reflection 예상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역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가 1998년에 발표한 이 [Reflection]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제가로 저에게 다가와 또 행복한 매력을 알려주었지요. 더불어 보면 나름 풋풋했던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기 때문에 또 다른 감상을 말할 수 있고요. 디즈니의 새로운 황금기를 맞이하게 된 시절과 더불어 '음악'이라는 부분에 상당히 강한 감성을 곁들이던 시절에 나왔던 만큼 구성도 알차면서 크리스티나가 가진 매력도 잘 살아있다고 하겠습니다. 애니메이션 [뮬란]이 큰 흥행을 했는가? 하는 점을 말한다면 꼭 그렇지는 않다고 하겠지만 이 노래가 가진 매력이 참 좋았기 때문에 덩달아 좋아하게 되었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팝 가수로서 큰 매력의 정점을 찍었던 그녀의 ..
카오마(Kaoma) - Lambada 1980년대 마지막 해인 1989년에 등장한 카오마(Kaoma)의 람바다(Lambada) 열풍은 그때를 경험한 많은 청춘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알려주었다고 하겠습니다. 무도회장을 돌아다니던 분들은 말 그대로 열광했지요. 지금 시대의 부비부비 열풍을 넘어선 열정적인 댄스 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하겠습니다. 대신 1989년을 휩쓴 이 열풍은 한국에서도 새로운 논란을 만들었지요.물론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이 음악영상은 각종 음악다방, 카페에서 틀어주는 몇몇 화면을 제외하고서 만나보기 어려운 것이기도 했습니다.마치 야 동영상을 보는 것처럼 두근거리는 심정으로 접한 이들도 많았다고 하겠습니다. 본래는 "울적할 때 람바다~ :Chorando Se Foi (Lambada)​"라는 나름 건전한 메시지를 담고 있..
대니엘 포터(Daniel Powter) - Bad Day 대니엘 포터(Daniel Powter)가 발표한 노래 중에서 이 2005에 잔잔하게 피어오른 [Bad Day]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적인 매력을 알려주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가슴속에 다가오는 매서운 불안감들이 세상에 널려 있었으니까요. 그런 시대적 분위기도 한몫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캐나다 출신 음악 아티스트의 이 노래는 많은 감성 공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물론 뮤직비디오에서도 은근하게 평화롭지만 우울한 현대 시대의 그림자를 잘 보여주었고요. 개성만 따지고 보면 조금 더 깊은 무언가를 보여줄 것 같았지만 무엇보다 악보를 읽지 못하는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또 특이한 개성점을 보여주었다고 하겠습니다. 그냥 음악이 좋아서 시작을 했지만 전문대학에 들어가 보니 이론으로 무장해야 하는 과..
바네사 윌리엄스(Vanessa williams) - COLORS OF THE WIND 아마 바네사 윌리엄스의 이런저런 음악성 이야기 가운데에서 저는 역시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합니다. 물론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것이 큰 이유겠지만요.무엇보다 그녀를 기억하는 과정에 있어서 음악 아티스트라는 부분보다 아프리카 계열 아메리칸으로서 처음 미스 USA에 선출된 미모의 소유자라는 것이 큰 화제였다는 것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너무 출중한 외모 덕분에 그녀가 미스 뉴욕으로 뽑힌 것만 해도 당연히 화제였는데 이후 설마 했던 1984년도 미스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하게 될 것이라고는 아무도 몰랐지요. 아니 어느 정도 예상은 했더라도 그전까지의 관행에 따라 흑인이 그 자리에 서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하겠습니다. 그런 그녀가 큰 뉴스의 중심에 섰던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그리고 ..
가제보(Gazebo) - I Like Chopin 이탈리안 팝 가수 가제보(Gazebo)가 1983년에 발표한 이 'I Like Chopin'은 지금까지도 80년대 이탈리안 디스코 음악 장르에 있어서 꾸준히 거론되는 유명한 곡이지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인상적인 1983년도 팝 음악 중 하나라를 고르라고 하면 이 가제보의 '난 쇼팽이 좋아요'가 아닐까 합니다. 가제보는 예명이고 본명은 파울 마졸리니(Paul Mazzolini)인데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태어난 이탈리안으로 데뷔 전에는 펑크 밴드에서 활약을 했고 메이저 데뷔는 1982년이라고 합니다. 쇼팽을 테마로 한 이 음악을 가지고 상당히 멋진 개성을 보여주었고 상당히 큰 인기를 자랑했는데 대뜸 1984년에 대뜸 군에 입대해서 활동을 안 해서 놀랐더랍니다. 이후 1..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 - Let's Get It Started 블랙 아이드 피스(The Black Eyed Peas)가 내놓은 여러 가지 느낌 있는 노래들이 있겠지만 저는 역시 이 'Let's Get It Started'가 알려준 흥겨움과 함게 새로운 멜로디 연출이 좋았다고 하겠습니다. 미국 힙합 그룹으로서 그래미상을 6번이나 수상을 한 느낌 강한 개성미가 진하게 느껴진다고 하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잘 모르고 있다가 클럽에서 이 친구들 노래가 자주 나오기에 알게 되었습니다.전체적으로 미국 서부지역 느낌 물씬 풍기는 경쾌함과 더불어 2번째 싱글이었던 'Shut Up​'이 제법 재미있는 감성을 알려주었는데 3번째 앨범과 함게 등장한 이 곡이 확 끌려왔습니다. 2009년에 발표한 5번째 정규앨범까지도 큰 히트를 하면서 'I Gotta Feeling'같은 노래를 꾸준히 매..